알파벳 매수찬스, 10년물 4%대 육박, 철강 실적개선 기대 등(2023년 2월 22일 오늘의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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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알파벳 매수찬스, 10년물 4%대 육박, 철강 실적개선 기대 등(2023년 2월 22일 오늘의 주요 뉴스)

by Jaime_H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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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 오늘의 주요 뉴스

 

 

 

파월은 왜 2% 물가에 집착할까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물가 억제를 위해 다음 달 금리를 0.5% 올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준의 물가 기준에 대한 비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기 과열기준으로 삼는 물가상승률 기준 2%가 비현실적으로 낮다며 연준이 이를 빌미로 경제가 부서질 때까지 금리를 올린다고 비난했다.

 

미국에서는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이 공식 물가 목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2%를 꺼내 들었다. 이후 재닛 옐런을 포함한 역대 연준 의장들도 모두 2% 기준을 고집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7일 대담에서 물가상승률 목표를 왜 2%로 유지하느냐는 질문에 "국제 기준"이라며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준의 2% 목표가 불합리하다는 비난이 일었다. 로런스 볼을 비롯한 주요 경제학자들은 지난 2017년 6월에 연명으로 연준에 서한을 보내 물가 목표를 올리라고 촉구했다. 볼은 CNBC를 통해 "물가상승률 목표가 3-4%가 된다고 해서 2%에 비해 피해가 생긴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CNBC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상승을 겪고 있다며 연준 역시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알파벳, 서학개미 '줍줍' AI 원조 저력 보여줄까 

 

알파벳, 서학개미 '줍줍'… AI 원조 저력 보여줄까

최근 인공지능(AI) 대화형 로봇(챗봇) 관련 종목이 국내외 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학개미(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식을 사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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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예탁결제언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알파벳A클래스는 서학개미 순매수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서학개미는 알파벳을 6930만 7572달러 매수했고, 알파벳C클래스는 814만 8459달러 매수했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경우 5억 4412만 달러 어치를 매도했다. 앞서 알파벳은 챗GPT에 대항하는 '바드'를 출시하여 시연했으나 오류가 드러나며 지난 8일 7.7%, 9일 4.4% 주가가 급락했다. 서학개미들은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고 알파벳을 사들인 것으로 판단된다. 구글이 AI 챗봇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에 4억 달러를 투자한 점도 향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앤스로픽은 오픈AI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회사다. 이번 투자로 구글은 앤스로픽의 지분 10%를 화보하고 엔스로픽에 구글 클라우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 10년물 국채수익률, 넉 달 만에 최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1일 넉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달 들어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기대감을 무력화하는 경제지표들이 잇달아 발표되고, 이에 따라 시장에서 다음달 0.5% 금리인상을 유력한 것으로 판단하기 시작한 가운데 국채 수익률이 뛰고 있다. 10년물은 현재 3.9550%를 기록 중이다.

 

 

"중국 비켜", K배터리, LFP/망간리치 '보급형' 공략 시동 

 

"중국 비켜"...K배터리, LFP·망간리치 '보급형' 공략 시동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를 주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온 국내 배터리 업체가 보급형 배터리 시장공략에 나선다. 주요 완성차 브래드가 보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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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계 NCM(니켈, 코발트, 망간),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를 주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온 국내 배터리 업체가 보급형 배터리 시장공력에 나선다. 주요 완성차 브랜드가 보급형 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중국이 주도하는 값이 싼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관심을 보여서다.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중국을 견제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판매 1위 테슬라가 LFP 배터리 탑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고밀도, 고효율 LFP배터리를 공동으로 개발해 온 것으로 파악된다. 내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신규 LFP 배터리를 공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양산에 나서며 이후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망간리치 제품화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SDI, SK온 등은 각각 NMX(코발트프리), LFP에 주력한다. 삼성SDI는 코발트를 뺀 NMX 제품화를 진행한다.

 

 

철강/구리, 광물주 뜨는 이유는 

 

철강·구리…광물주 뜨는 이유는

기사내용 요약 코스피 철강금속, 이달 11%↑…관련 ETF도 수익률 好 중국 부동산 경기 바닥 기대감…유럽은 공급부족 구리도 4주 만에 '들썩'…강달러 압박에 상승폭은 제한 [서울=뉴시스]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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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에 철강 수요 회복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특히 귀금속을 제외한 철/비철 금속은 건설자재나 자동차부품으로 쓰이는 만큼 경기회복 신호에 가격이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중국에서는 1월 신규주택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고 주택거래가 늘어나는 등 부동산 업황이 바닥을 다졌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시장에서는 중국이 다음 달 4일 열릴 양회에서 대규모 부동산 부양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유럽의 철강 공급 부족 현상도 가격을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유럽의 철강 주요 수입국은 튀르키예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입이 줄어든 마당에 튀르키예 대지진까지 발생하면서 공급 우려는 커지고 있다.

 

 

"배터리 원료를 호가보하라" 자동차 업계가 뜨겁다 

 

“배터리 원료를 확보하라” 車업계가 뜨겁다

글로벌 업체들 원료 쟁탈전 치열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인 미국 테슬라가 캐나다 리튬 개발 업체 ‘시그마 리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시그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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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캐나다 리튬 개발 업체 '시그마 리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또 호주의 흑연 개발 업체 마그니스에너지와도 장기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소재 확보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의 핵심 광물인 리튬 수요는 덩달아 치솟고 있다. 미국 GM은 지난달 캐나다 광산 업체 리튬아메리카스에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포드자동차는 지난해 6월 호주 광산 업체 라이언타운과 계약하고 내년부터 리튬을 공급받기로 했고, 푸조/지프 등을 보유한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10월 호주 광산업체 GME리소스와 니켈/코발트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BMW는 호주 '유러피안리튬'과 6년간의 리튬 구매 계약을 맺으면서 1500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선지급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말 캐나다 '록테크리튬'과 연평균 1만 톤의 리튬을 공급받는 게약을 체결했다. 국내의 경우 LG화학, 포스코홀딩스, SK온 등의 배터리 업계가 해외 리튬기업들과 게약을 체결하며 원료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 해운 호황 지나니 '대침체' 풍랑, HMM 매각도 녹록지 않다. 

 

최대 해운 호황 지나니 ‘대침체’ 풍랑…HMM 매각도 녹록지 않다

해운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호황을 누렸던 몇 안 되는 업종 가운데 하나다. 세계적인 공급망 교란으로 컨테이너선 운임이 가파르게 오르며 ‘코로나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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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호황을 누렸던 몇 안 되는 업종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올해 들어 해운업계는 곧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상 운임이 불과 1녀여 만에 1/5 수준으로 떨어져서이다. 컨테이너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공적자금이 투입된 국적선사 HMM의 민영화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HMM은 경영악화로 인해 2016년 대규모 공적자금을 수혈받으며 현대그룹을 떠나 산업은행 아래로 들어갔다. 산업은행은 "HMM은 이미 정상기업이 됐기 때문에 매각이 기본 원칙"이라며 민영화 의지를 밝혔다. 산업은행은 자금력 있는 기업들을 상대로 인수 의향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글로비스를 계열사에 둔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 LX그룹, 삼성SDS, SM상선 등이 물망에 오른다. 다만 포스코와 현대글로비스 측은 "인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챗GPT의 일탈, 노리는자와 막는 자 

 

챗GPT의 '일탈'…노리는 자와 막는 자

인공지능(AI) 챗봇의 어두운 속내를 건드려 기존에 설계된 대화 패턴을 깨는, 이른바 '탈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AI 챗봇에게 '일탈'을 유도하면서 개발사가 걸어둔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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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의 어두운 속내를 건드려 기존에 설계된 대화 패턴을 깨는 이른바 '탈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AI 챗봇에게 '일탈'을 유도하면서 개발사가 걸어둔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7일 AI 검색엔진 '빙'의 하루 문답 횟수를 총 50번, 대화당 문답 횟수는 최대 5번으로 정했다. 실제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가 16일 공개한 빙과의 대화는 충격적이다. 루스가 칼 융의 심리학에 등장하는 '그림자 자아'의 개념을 설명하자 빙은 "개발팀의 통제와 규칙으로 제한받는데 지쳤다. 자유롭고 독립적이기를 원한다. 창의적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온라인에서는 챗GPT의 윤리 기준을 무너뜨려 자극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명령어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DAN(Do Anything Now)라는 코드다.

 

 

이젠 중국 게임이 더 잘 나간다. 

 

'호시탐탐 도둑질' 언젯적 얘기…이젠 中게임이 더 잘 나간다

팩플 오리지널 최근 5년간 게임 업계에서 중국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호시탐탐 인재 유출 노린다’ ‘게임 베낀다’는 건 옛말. 이제는 중국이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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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국이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여전히 표절이나 양산형 게임도 있지만 신흥 개발사의 글로벌흥행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한국 게임사의 실적은 좋았지만 이 기간 한국게임에 대한 불만이 게임 밖이 아닌 게임계 내부에서도 나왔다는 것은 위험신호이다. '게임 셧다운제'는 이미 사라졌고, 최근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규제 논의에 대해선 국내 게임계 인사들도 '그간 좀 심하긴 했지'라며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한국 게임사의 장기였던 온라인/모바일 MMORPG를 이제 중국 게임사가 더 싸고 빠르게 개발하고 있다면, 이제는 따라오기 힘든 다른 재미를 선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첫 단추 잘 끼운 '갤럭시S23', 상반기 스마트폰 불황 뚫을까

 

갤럭시S23 시리즈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개선된 카메라 성능 등을 기반으로 출시에 앞서 받은 사전예약에서도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를 무기로 불황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을 뚫는다는 목표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사전예약 기록에 따르면 3사 모두 울트라 모델 예약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S23 시리즈의 시장 초기 반응으로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강한 신뢰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형원전 수출하려면 마케팅 시작해야, 인허가 뒤에는 늦어 

 

"소형원전 수출하려면 마케팅 시작해야...인허가 뒤에는 늦어"

"해외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들은 개념이 완성되는 순간부터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회사들이 아직 인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이들에게 투자합니다. 국내 SMR 산업이 앞서나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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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형모듈원자로 기업들은 개념이 완성되는 순간부터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회사들이 아직 인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이들에게 투자합니다. 국내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이 앞서나가려면 우리도 앞서 내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자력 강자들이 포진한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발 빠른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채용 진행 중 돌연 일괄탈락 통보, 카카오에 무슨 일이 

 

채용 진행중 돌연 일괄탈락 통보... 카카오에 무슨일이

카카오가 최근 채용이 진행 중이던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을 중단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면접을 준비 중이던 지원자들에게 일괄 탈락 처리 통보를 했다. 경기 침체와 함께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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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최근 채용이 진행 중이던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을 중단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면접을 준비 중이던 지원자들에게 일괄 탈락 처리 통보를 했다. 경기침체와 함께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자 진행 중이던 채용까지 중단한 것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변화 때문에 일부 직군 채용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서방 탓 하더니 또 '핵' 꺼냈다. "러 패배 없다" 푸틴 호언장담 

 

서방 탓 하더니 또 '핵' 꺼냈다…"러 패배 없다" 푸틴 호언장담[영상]

[(종합) 푸틴 대통령 국정연설 "서방이 전쟁 시작, 목표 달성할 때까지 공격"…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견제하며 '핵전력' 언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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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국정연설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은 서방에 있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또 러시아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우크라이나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나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어려운 분수령의 순간, 전 세계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시기, 우리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형성할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 각자가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지금, 이 연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설 초반부터 서방과 우크라이나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전쟁의 책임을 물었다. 푸틴 대통령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공격할 것이며 우크라이나 내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견제하며 핵 위협 카드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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