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주식8

2024년 1월 26일 국내증시 흐름 전망 푹 쉬셨는지요! 간밤에 미장은 들쑥날쑥 했던 것 같습니다. 미장의 가장 큰 이슈는 테슬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 발표를 하면서 '솔직히 올해도 어려울 것 같다'는 비관적 전망을 밝힘에 따라 주가가 크게 내렸습니다. 하지만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간 종목이 이렇게 쉽게 무너질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지금은 180달러 부근으로 내려왔으니, 1차 매수밴드라고 보이고요. 120달러까지 가준다면 그 땐 더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미 전기차 시장 안좋을거라는 전망은 23년 말부터 계속 나왔었고, 테슬라 주가가 버텨줬던 것도 오히려 용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테슬라 가격은 액면분할 하기 전이었다면 550달러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분할 전에도 600밑으로 잘 안떨.. 2024. 1. 26.
파월의장 연설, 1기 신도시 특별법 등(23년 2월 8일 오늘의 주요 뉴스) 오늘의 주요 뉴스, 주요 이슈 등 [뉴욕증시 마감시황] S&P500 +1.29%, 나스닥 +1.90%, 다우 +0.78%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강세로 마감했는데, 마소, 구글 등 AI 테마주 위주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파월의장 연설 요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월 미국 고용지표가 급증한 것에 대해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이례적으로 매우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으나 시간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큰 데이터가 들어오게 된다면 금리인상을 더 할 수 있음도 시사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지난 FOMC와 그 기조가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꽤 걸릴 것이고 험난할 수 있다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매파적 해석 부.. 2023. 2. 8.
미국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측정의 척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측정을 위해 이용되는 대표적인 물가지수로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와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PCE)가 있습니다. CPI의 경우 가정 내외에서의 식재료값, 음식값, 에너지 값, 중고차 가격, 주거비 등을 기반으로 물가지수를 산출하며, PCE의 경우 그 산출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PCE는 개인소비지출로 분류된 상품(서비스를 포함합니다)의 평균적인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개인소비에는 미국인들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는 의료비, 의료보험 등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지출하지 않는 부문에.. 2022. 12. 24.
미국주식 장 초반 현황(2022년 12월 23일) 전반적인 장 현황(2022년 12월 24일 00:51(우리나라 시간)) 금일 에너지부문(XOM, COP, CVX, OXY 등)이 강세입니다. 그 뒤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 소비재, 금융 및 보험 분야가 전반적인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및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비교적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도 NVIDIA -1.41% 등 비교적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500은 3,830.59(+0.21%), NASDAQ 10,468.14(-0.03%), Dow Jones 33,091.73(+0.20%)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은 3.726%이며 2년물은 4.310%입니다.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5.5%(YoY) 금일 미국의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5.5%로 .. 2022. 12. 24.
오늘의 미국주식 시황과 분석(2022년 12월 22일)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FOMC와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시끄러웠던 한 주가 지나가고 4분기 실적발표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시장의 관심은 금리와 물가에서 기업이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와 페덱스의 양호한 성적에 시장은 환호를 부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투자자들의 바램과는 달리 그 기대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반도체 분야 하락 촉진 반도체 부문의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부진한 실적과 CEO의 우울한 전망 발표는 반도체 분야의 주가를 모두 끌어내렸습니다. 마이크론 CEO는 반도체 부문의 부진이 2023년 상반기에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자사주 매입 중단,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인력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슬라, 악재만 가득. 그러나 머스크의 달래기 시.. 2022. 12. 23.
미국 시황 분석 및 23년 미국증시 예측(2022년 12월 22일) 전일 미국 증시는 반등에 힘이 실린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소비/배송 관련 종목인 나이키와 페덱스의 양호한 실적이 있었고,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반등하며 여기에 힘을 더 보태주었습니다. 주택착공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건설의 첫 단추를 의미하는 공급지표인 건축승인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미국의 소비는 아직 강력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건축승인건수가 하회함을 나타냄으로써 소비자물가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하락하여 연준이 금리 상승 속도를 조절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에 반등을 한 것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의 실적] 나이키가 실적의 최악 시즌을 지났다는 CEO의 긍정적인 발언이 반등을 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와 연휴기간에 할인.. 2022. 1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