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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비자물가지수4

미국 물가는 앞으로 더 내려가지 않는다?(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물가 전망) 어느덧 한 주가 지나가고 다시 또 주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온다는 소식에 날씨가 이상할 정도로 따뜻해졌는데, 증시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줬으면 좋겠네요. 어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때마다 증시는 출렁였었는데, 어제는 증시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예상치만큼 나왔으니 '놀랄 것 없다'의 심리가 작용한 것이기도 하고, '물가는 원래 내려가고 있었잖아?' 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물가지수는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어떤 점들을 좀 더 유심하게 봐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1.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려갈 수 있게 해 준 것들 CPI 상세 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에너지, 중고차, 신차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 2023. 1. 15.
23년 1월 11일 주요뉴스(20대의 생존법, 반도체의 계절, 중국 보복조치, LG유플러스 고객이탈 등) 생각보다 추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장 전에 뉴스를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성공적인 투자 라이프 보내세요~!! 언제나 상대적인 빈부격차 30대들은 4050 세대에 비해 어려운 있다고들 말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의 Z세대인 20대는 30대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0대 세대들에 비해 경제 상황은 훨씬 나빠졌고, 고금리/고물가인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령화의 가속에 따라 향후 노인들을 부양해야 할 부담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이들은 직장에 있어서 '한 만큼 대우받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이 현재의 우리나라 기업 문화를 미국처럼 '무한경쟁'으로 변화시킬 것 같습니다. 한국 조치에 대한 중국의.. 2023. 1. 11.
자꾸 기대하지 말라니까?(연방준비제도 미래 방향성) 4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의 12월 FOMC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는 2023년에 금리를 인하할 생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을 오해하여 금융 여건이 부적절하게 완화될 경우 물가안정을 복원하려는 위원회의 노력이 복잡해질 것이라며 시장이 괜한 기대를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을내비쳤습니다. 현재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유발된 이유 중 하나로 자산 가격의 상승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산가격이 상승함으로써 국민들이 노동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었으며,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며 물가 상승을 부추겼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의 현재 긴축방향에 대해 과도한 낙관론으로 움직이게 될 경우 다시 한번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 2023. 1. 11.
이번주 주요 일정 및 주말 주요 뉴스(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실적시즌 시작, 중국 제로코로나 해제) 2023년 1월 둘째 주 주요 일정 이번주 주요 일정입니다. 화요일에는 연방준비제도의 파월의장 발언이 있습니다. 했던 말을 또 하고 금리인상중단은 없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꼭 들어봐야 할 연설입니다. 12일부터는 TSMC를 시작으로 실적시즌이 시작됩니다. 그와 동시에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도 발표됩니다. 수요일까지는 눈치보기 싸움이 계속되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무서운가, 디플레이션이 무서운가 현재 글로벌 경기는 인플레이션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이례없는 급격한 긴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고 나면 디플레이션이 올까요?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정반대입니다. 물가가 너무나 내려가서 소비가 위축됩니다. 그러면 제조기업들이나 상품기업들은 위축된 소비에..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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