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모든 근심걱정을 묻어버리다. (2024년 2월 22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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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엔비디아. 모든 근심걱정을 묻어버리다. (2024년 2월 22일 국내증시)

by Jaime_H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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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출장이라 글이 많이 늦어졌네요ㅠㅠ

너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본업이 어쨌든 있으니, 일정한 시간에 글을 못올리네요ㅠ

출장이 없는 날엔 잘 하겠습니다!

 

 

최근 장을 보면 '살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상한가에 가는 종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번에 상한가 찍는게 아니라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래대금도 많구요.

그러면서 신고가 근처에 가면 신고가 돌파시도도 많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매매하면 수익을 볼 수 있는 장 같아요.

 

오늘 매매일지 먼저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2월 22일 매매일지

 

오늘은 종목 1개만 매매했는데요. 

아무래도 출장이고 회의가 많다보니 장에 집중할 수 없어서

오전에만 신경썼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요!

매매한 종목은 '케이웨더'입니다. 신규상장주이구요.

날씨확인하실 때 많이들 봤던 이름 아닐까? 합니다.

'공기질 관리'사업, '날씨 제공', '녹색기술' 등이 재료네요.

 

하지만 전 이 기업... 화장품 기업인줄 착각하고 매매했습니다.

다행히도 화장품기업이든, 날씨/공기질 관련기업이든

시장에서 관심을 못받을만한 재료였던 것은 확실하다 생각했고

분봉을 봤습니다.

 

장 시작하자마자 덤비진 않았고, 장 시작 후 1분의 봉을 기준으로

지지하는지를 확인 했습니다.

 

20,050원 지지를 확인한 후 1차 매수, 

상승기류가 보이던 21,300원부근 2차 매수

그리고 첫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하락 시 3차 매수

 

매도하지 않았던 이유는 저점을 높이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지지하는 선도 확실하다고 생각했구요. 

다만 장시작 후 고점을 넘기긴 힘들거라 판단하여

고점에 다가갈 무렵 즈음 전량 매도 진행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16,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고점 돌파 후 재매매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평선을 조금씩 갉아먹어가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의미있는 거래량 증가도 보이지 않았고,

100일선에서 자꾸 튕겨져 내려가는 모습이 보여서

더이상은 보면 안되겠다 판단했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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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금일 시장은 어땠는지 보겠습니다.

 

<초전도체>

아센디오가 초전도체 사업에 대해 정관에 추가한다고 하여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누구랑', '어떻게' 한다는 내용이 없죠.

불나방처럼 달려들면 안됩니다.

그 외 초전도체 관련주인 씨씨에스, 서남, 파워로직스, 모비스, 덕성, 신성에스티는 

하락으로 마감했고, 신성델타테크는 전일 과하게 빠져서 기술적반등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차전지>

신화인터넥이 이차전지 소재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힘에 따라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재료로는 이차전지용 절연테이프가 있네요.

 

소프트센은 전일 부각받았던 종목인데, 

금일은 거래량은 많았으나 큰 상승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동전주다보니 거래량이 어마어마하네요.

 

<반도체>

뉴로모픽이 최근 부각되면서 뉴로모픽 관련 정부과제를 수행한 이력이 있는

앤씨앤이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ARM과 협업하고 AGI칩 개발에 대한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가온칩스도 상한가로 마감했구요. 그 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디자인하우스 업체들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베셀도 유사한 이유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에이직랜드두요!)

 

피에스케이홀딩스는 디스컴과 리플로우 장비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HBM생산 중에는 TSV공정이 핵심인데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다량 발생한답니다.

이를 해소해주기 위한 장비가 디스컴입니다. 

삼성전자가 HBM 설비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힘에 따라 피에스케이홀딩스가 부각받았다 보입니다.

 

삼성전자 MUF 도입검토 소식에 시그네틱스는 3영업일 째 강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리기판 관련하여 필옵틱스도 상승했고 더불어 빛샘전자, 광전자도 함께 부각받았습니다.

 

에이팩트는 인도 반도체 기업 ASIP와 합작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단연 부각받은 것은 '엔비디아의 슈퍼서프라이즈' 소식이었죠.

MDS테크나 아이크래프트는 상승하지 않았지만,

유니퀘스트는 상승했습니다. 차트빨 아닐까 합니다.

 

어보브반도체도 상승 모습을 보였는데,

LG전자의 가전이나 갤럭시S24 호황 등 관련 뉴스가 나오면

어보브반도체는 제주반도체처럼 일단 무조건 봐야하는 종목이라 보입니다.

MCU가 핵심인 기업입니다.

 

<AI>

폴라리스오피스 그리고 리노스(폴라리스AI로 새출발)는 특이기사 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에스피소프트는 고가 +12.98%까지 상승했었으나

종가로는 음전하면서 마감했습니다.

 

<개별주>

개별주 중에서는 엔피디, 하인크코리아, 다보링크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엔피디는 흑자전환 소식, 하인크코리아는 무상증자 권리락효과로 2연상,

다보링크는 특이기사 없이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현대로템은 수은법 개정으로 인한 수혜 부각,

우진엔텍은 윤대통령이 원전에 4조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주요뉴스 살피겠습니다.

 

장마감 후 주요뉴스

 

오늘은 너무 늦어서... 뉴스와 관련주에 대한 링크만 올릴게요ㅠ

죄송합니다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 속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그동안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 생산하던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을 비롯해 양극재 업체들도 서둘러 LFP배터리 생산에 나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중국 양극재 생산 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톤(t)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삼성SDI도 LFP배터리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최근 울산시와 협약을 맺고 1조원대 규모의 생산시설 구축에 나서면서 LFP배터리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르면 2026년부터 LFP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SK온의 경우 LFP배터리 개발을 완료했고, 현재 고객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극재 생산업체도 LFP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리튬 등 핵심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타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은 그동안 설계부터 생산까지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종합반도체기업(IDM) 중심의 경쟁 시장이었으나, 점차 팹리스(설계), 파운드리(생산), 설계자산(IP) 등 다양한 전문 업체 간 협력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AI 반도체 시장 독주 상황에서 협력 업체들도 수혜를 입는 상황을 고려하면, ‘무엇을 만드는가’보다 ‘누구와 만드는가’가 성공 요인이 될 정도로 시장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챗GPT' 등장 이후 AI 를 통한 생산성 강화를 위한 기업들 간 합종연횡이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 협력 강화 외에 AI 반도체 생산 역량 강화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부터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지까지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업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양 사업부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Arm과의 협력을 발표해 주목된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파운드리 선단 공정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렌지스터 구조인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기반 최첨단 공정에 Arm의 차세대 시스템온칩(SoC) IP을 최적화해,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는 전공의가 갈수록 늘고 있다. 수술실과 응급실 등 필수의료 현장을 지켜야 할 전공의들의 업무 공백이 이어지면서 환자와 병원 현장에 남은 인력 모두 고통을 겪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74.4%인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 3000여 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64.4%인 8024명으로 전날보다 211명 증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일자 메모에서 "연준이 주도하는 2년물 국채 금리가 100bp(1bp=0.01%포인트) 하락하면 구리(6%), 금(3%), 석유(3%) 등 순으로 즉각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이날 오전 5시42분(GMT·한국시간 오후 2시42분) 현재 3개월물 구리의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 수준인 t당 8천548 달러에 거래됐고, 금 현물은 온스당 2천30.30달러로 거래돼 2주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관련주: 이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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