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지난주 제가 글이 뜸했죠....
개인적으로 너무 바빴습니다ㅠㅠ
이번주 다시 글을 열심히 쓸 예정이지만,
토요일에 해외 일정이 있어서 다음주에는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ㅠ
그래도 열심히 다시 씁니다!
오늘은 각설하고 시황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종목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편의상 뉴스 링크는 제외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29% 급등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종목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한미반도체, 시그네틱스, 티에프이, HPSP, 코세스 등 많은 종목들이 상승을 보여줬네요.
얼마전 오픈채팅방에서 시그네틱스에 물렸다고 하는 분이 계셨었는데요,
시그네틱스는 MUF도입을 삼성이 검토한다는 소식에 올랐었습니다.
이번에 지수 전체가 상승하며 같이 상승해줬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만 물량 정리하시고 나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며 수혜를 보는 종목도 있었죠.
작년에는 MDS테크가 그 수혜를 받는 종목이라고 시장이 우대했으나,
올해에는 이수페타시스, 유니퀘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식 칠러 전문기업인 GST, CoWoS 전문기업 고영도 금일 상승을 보여줬네요.
증권사 보고서로 인해 퀄리타스반도체의 상승도 돋보였습니다.
인터페이스 IP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CPU/GPU/SSD 등에서의 처리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퀄리타스반도체의 IP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퀄리타스반도체는 참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차트도 참 예쁜 모양이어서 먹고 빠지기 괜찮지 않을까요?
산업부 국책과제 '몰드 웨이퍼 표면 그라인더개발'의 주관기관으로써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힌바 있는 '베셀'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거래량도 많았네요. 다만 동전주인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차트는 정배열 구간으로 접어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50일선을 넘어주는지 잘 확인하면서 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868원대 저항이 좀 쎄보이긴 하는데, 이 구간 좀 잘 넘어준다면..
1000원정도까지는 가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초순수 전문기업인 한성크린텍의 주가도 큰 상승을 보여줬고,
초정밀 반도체 계측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B솔루션도 10%대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온디바이스AI 관련하여 갤럭시북4의 판매 호조, 가전에 AI도입 등의 소식으로 인해서
제주반도체와 어보브반도체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제주반도체는 31000원 매도라인 잡고 접근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DELL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혜종목도 있습니다.
데이타솔루션, 이삭엔지니어링이 그 대표적인 종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차전지>
리튬 등 핵심광물이 2040년에는 수요가 19배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서로 인해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지오릿에너지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관심으로 두고 있는 종목은 지오릿에너지, 리튬포어스입니다.
유일에너테크는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단독 수주 소식에
주가가 11% 상승했습니다. 유일에너테크도 좋은 차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에 바닥이 어디있겠냐고 할만하긴 하지만
100일선을 뚫어주려는 노력을 오늘 보여줬습니다. 100일선 위로 올라온다면
150일선과 224일선을 눈여겨보면서 진입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강했던 지지라인인 12200원대를 돌파해주진 못했네요.
관심종목 하단에 자리잡아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AI>
얼마전 신규상장한 에스피소프트는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MS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는 재료를 갖고 있어서 MS 소식에 부각됐는데요,
거래량도 괜찮고, 주가도 계속 밀어올려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관심종목에 추가해두는것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강한 종목들은 3일선 지지후 바로 상승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연이은 M&A소식으로 폴라리스 시리즈도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폴라리스AI(전 리노스),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세원 등이 있네요.
다만 오늘 윗꼬리를 길게 달았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와 협업을 하겠다는 솔트룩스의 주가도 소폭 상승했네요.
<BIO>
글로벌 빅 파마가 개발한 비만치료제 중간체를 양산해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힌
덕산테코피아는 상한가에 도달했고,
GLP-1 비만치료제 'PAR201'에 대한 전세계 개발/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고
지난 2월 28일 밝힌 한국비엔씨도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한국비엔씨도 강했던 종목이라 매도물량 소화한 후
3일선 밟고 올라가는 모습 보이시죠. 좋은 모습이네요.
근데 이제는 재료소멸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별주>
일론머스크가 이제는 '변압기'부족이 예측된다고 발언함에 따라
제룡전기, 제룡산업, 효성중공업, 광명전기 등이 상승했습니다.
이 중에서 제룡산업, 광명전기를 주목할 필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룡산업보다는 광명전기 차트가 좀 더 가능성 있다고 느껴지네요.
두 종목 모두 큰 매수세가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룡전기가 매수세는 더 컸죠.
제룡산업은 224선을 뚫지 못하고 내려왔으니 150일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보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는 반면
광명전기는 꾹꾹 눌러담아 주가를 올려줬기 때문에 150일선 테스트 한 후
224선까지는 가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가 2375원인데 2500원 가봐야 얼마 안된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1%도 수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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