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3일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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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4년 1월 23일 관심종목

by Jaime_H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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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주의 지속적인 상승 덕분에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애플 비전프로 등

관련테마의 상승이 지속중에 있습니다.

 

아직 갤럭시S24의 판매량이나 사전예약률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애플의 비전프로는 2월에 판매가 시작되기 때문에 관련주들의 재료가 식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본 글에서 말씀드리는 종목들은 금일 강한 상승, 매수세가 몰렸던 종목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매매에 대한 손실 혹은 리스크는 전적으로 개인이 부담하는 것임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이수페타시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2% 급등한 437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와 AMD가 모두 급등했기 때문이다. AI 최대 수혜주로 불리는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17% 급등한 594.91달러를 기록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전거래일보다 7.11% 급등한 174.23달러를 기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
이수페타시스의 주력 제품은 고다층 MLB PCB다. 고다층 MLB 기판은 18층 이상의 다층 구조의 반도체 기판을 일컫는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등에 들어가는 고다층 MLB를 주력으로 만든다.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미국의 빅테크를 고객사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 엔비디아의 주가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2024년 1월 22일 오후 10시 52분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600달러를 넘긴 상태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크게 상승해줄 경우 내일도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주식의 특성을 반영해본다면 내일은 꼬리를 좀 달 것으로 판단되므로, 5일선 지지 확인 후 접근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5일선 단타로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한글과컴퓨터]

한컴그룹의 지주사격인 한컴위드는 지난 2021년 피터 틸이 출자한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은 지난 7일 AI 경량화언어모델(sLLM)과 AI 챗봇 기술을 보유한 포티투마루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AI 기반 딥 시맨틱 질의응답(QA)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포티투마루의 솔루션은 기업별 도메인 특화가 가능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고 AI 허위정보(할루시네이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AI 솔루션 대비 비용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컴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와 네이버클라우드, 하나은행 등 주요 기업들도 '시리즈B' 투자에 동참했다.
한컴은 곧 출시 예정인 AI판 앱스토어인 'GPT스토어'에 챗봇,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오피스SW 등 생성형 AI 기반 모듈화된 기술과 SDK(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키트)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입점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한컴그룹이 AI 사업자로 진화 중"이라면서 "한컴은 포티투마루 투자를 통해 AI 기술력을 강화해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는 물론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까지 AI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티투마루가 이미 확보한 B2B 군에 대해서 한글과컴퓨터의 전자문서 AI의 적용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의견: 저항라인 부근까지 끌어내려진 모습이기에 성급한 접근은 자제하길 권유드립니다. 3-5일선 반등은 있을 수 있겠으나,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할 경우 크게 물릴 가능성 있다고 보입니다. 샘 올트먼 CEO의 방한이 예정되어 있지만 관련주로 움직이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에스이]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업체인 노바텍의 발트해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러시아 뉴스 매체 샷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드론 소리와 함께 여러 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또 다른 러시아 매체 '폰탄카'는 최소 2대의 드론이 상트페테르부르크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이 상공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의견: 지에스이는 들어가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수가 빠진다면 지에스이를 선택하여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워낙 윗꼬리가 길기 때문에 생각없이 들어가면 물릴 수 있습니다. 100일선 터치 후 반등 정도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3S]

3S는 세계 최초로 칩렛 캐리어를 개발했다. 2022년에는 싱가포르 반도체 칩렛 패키징 전문기업 실리콘박스사와 칩렛 공정용 캐리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웨이퍼 캐리어도 공급하고 있다.
의견: 칩렛 캐리어로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익일 3-5일선 반등 예상하고 진입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3-5일선에 오지 않았는데 매수한다면 마음고생 할 듯합니다.

 

 

 

[제우스]

황재익 산업용로봇 총괄 담당은 지난 15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새롭게 공개 예정인 '매니퓰레이터'는 작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가반 중량을 최대 30kg까지 확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져 (로봇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 여러 곳과 협의 중에 있으며 일부는 이미 수주받아 제작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우스는 디스플레이 반도체용 로봇을 시작으로 F&B(Food and Beverage/외식업), 전기전자,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로봇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아시아 및 유럽 여러 업체들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거나 진행중인 상태로 미국도 올해 진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접합에 쓰이는 리플로우 장비 회사인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레이저쎌 등이 생산하는 장비가 HBM 공정에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된다. 또 퀀트케이 리서치에 따르면 TSV 공정 분진세정장비를 만드는 제우스, 반도체 계측 및 패키지 검사장비 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 등도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는 "HBM생산 시 활용되는 신 세정장비를 통해서만 올해 1000억원 가량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제우스 전사 실적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우스가 개발한 HBM용 패키지 신장비는 아톰(ATOM)과 새턴(SATURN)이라는 모델명으로 공급된다. 올해 대규모 수주가 예고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비 모두 HBM 생산 시 활용되는 실리콘관통전극(TSV) 세정 공정에 활용된다. 아톰은 캐리어에서 웨이퍼를 떼어냈을 때 잔여물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납 등 소재 잔여물을 제거하거나 절단면을 세정할 수 있다. 새턴은 식각 공정 이후 구리(Cu) 등 잔여물을 날리는 공정에서 쓰인다.
의견: 샘 올트먼이 SK, 삼성전자와 만날지가 궁금합니다. 더불어서 삼성전자가 HBM 생산능력을 2.5배 확대하기 위해 설비투자를 단행한다는 뉴스가 있었기 때문에 내일도 주가는 움직여줄 것으로 보이지만, 강하지는 않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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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오픈AI 의 챗GPT 등 생성형 AI 개발 바람이 거세지면서 차세대 반도체 인터페이스로 불리는 CXL이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업체들은 인텔의 CXL 2.0 규격의 첫 중앙처리장치(CPU)인 5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올 상반기에 출시하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텔의 제온 CPU 출시에 맞춰 올해 CXL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설명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CXL 시장에 앞장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고 세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한 만큼 CXL 시장에서 선두 주자"라며 "SK하이닉스가 HBM 제품을 밀고 있는데 반해, 삼성전자는 CXL을 내세우며 HBM에서 열세를 CXL로 만회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XL이 DDR5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등 DDR5 기반 서버용 D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킨스전자는 지난해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했다. 현재는 양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견: CXL 관련주로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온디바이스AI(갤럭시 S24)가 대세인 장이지만, 금일 온센서AI가 대두되면서 CXL도 함께 올라줬네요. 갤럭시S24도 한 재료 하지만 비전프로의 연산능력에도 쓰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3-5일선 반등 노려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엑시콘]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오픈AI 의 챗GPT 등 생성형 AI 개발 바람이 거세지면서 차세대 반도체 인터페이스로 불리는 CXL이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업체들은 인텔의 CXL 2.0 규격의 첫 중앙처리장치(CPU)인 5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올 상반기에 출시하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텔의 제온 CPU 출시에 맞춰 올해 CXL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설명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CXL 시장에 앞장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고 세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한 만큼 CXL 시장에서 선두 주자"라며 "SK하이닉스가 HBM 제품을 밀고 있는데 반해, 삼성전자는 CXL을 내세우며 HBM에서 열세를 CXL로 만회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견: 오킨스전자, 네오셈과 같은 의견입니다. CXL이 최근들어 강세를 보여줬었고, 엑시콘은 이제 1파동이 끝났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상승할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오셈]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오픈AI 의 챗GPT 등 생성형 AI 개발 바람이 거세지면서 차세대 반도체 인터페이스로 불리는 CXL이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업체들은 인텔의 CXL 2.0 규격의 첫 중앙처리장치(CPU)인 5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올 상반기에 출시하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텔의 제온 CPU 출시에 맞춰 올해 CXL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설명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CXL 시장에 앞장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고 세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한 만큼 CXL 시장에서 선두 주자"라며 "SK하이닉스가 HBM 제품을 밀고 있는데 반해, 삼성전자는 CXL을 내세우며 HBM에서 열세를 CXL로 만회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8년 세계 최초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in-Memory)을 세계 최초 개발하며, PIM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시스템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메모리 확장성이 높은 CXL(Compute Express Link)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CMM(CXL 메모리 모듈) D램에서 PIM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기술 역시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을 줄여 병목현상을 줄이고 시스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세계 최초로 CMM-D램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업계 최고 용량의 512기가바이트 CMM-D개발, CMM-D 2.0 개발 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현재 256기가바이트 CMM-D 샘플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 차세대 메모리의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셈은 AI 시대에 빠르게 성장할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CXL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검사장비를 개발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CXL D램 검사장비를 상용화했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오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DC-테스터 CXL(2.0)-D램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차세대 표준 메모리 및 저장장치 검사장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개발을 완료한 제품을 고객사 납품 완료 및 시장 선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CXL D램을 개발하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네오셈은 SSD, MBT(Monitoring Burn-in Tester)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SSD 검사장비는 SSD 디바이스를 양품 및 불량을 구분한다. MBT는 대량의 반도체 소자를 가혹 조건을 적용해 양품 및 불량을 검사한다. 생성형AI, 스트리밍 산업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SS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761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 747억원을 넘어 섰다.
 
 
 

[뉴프렉스]

XR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시장조사업체인 마켓스앤드마켓스에 따르면 XR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1억달러(약 53조5000억원)에서 2028년에는 1115억달러(약 148조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평균 성장률은 22.7%에 달한다. 
메리츠증권은 XR 구현 프로그램 'UEVR' 효과로 XR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UEVR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PC와 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UEVR을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1000여개 게임이 XR 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UEVR은 단기간에 게이머의 XR 시장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XR 및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 뉴프렉스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의견: 메타버스 관련주는 지수가 빠지면 같이 빠져버리는 위험이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지만, 비전프로라는 이슈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갭 뜰 경우 바닥 접근하는지 확인 후 매수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어보브반도체]

어보브반도체는 저전력 기술 확보를 통한 초저전력 MCU 제품의 개발, 고성능 아날로그 IP 확보를 통한 소방, 방재 기기의 정밀 측정 MCU 제품 개발, 에너지 하베스터로 구동되는 반영구 초저전력 MCU까지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 가운데 하인 SAR센서는 전자파 흡수방지 센서로 사람이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 공급했다.
온센서AI는 온디바이스AI를 이을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온디바이스AI는 모바일AP를 채택하며 온센서AI가 MCU를 통해 구동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온센서AI의 핵심은 센싱 기능에 통신, 데이터처리,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전자기기의 이미지센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다양한 스마트IT 융합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다. 시장에선 지능형 사물인터넷과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어보브반도체 관계자는 22일 아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온센서 AI를 적용하는 제품에 들어가는 MCU 개발이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다"며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어보브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 두뇌역할을 하는 반도체 칩인 MCU를 자체 IP로 설계/생산하는 팹리스 회사다. MCU는 CPU, 메모리, 주변장치들이 하나의 칩 안에 통합한 형태다. 현재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닉스 등 국내 가전제품 고객사들을 비롯해 중국의 미디어, 샤오미, 레노버다. 또한 일본, 유럽, 미국 업체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총 고객사수가 800여곳에 달한다. 가전업계 선두주자인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가전업체들의 온센서AI 적용 확대 수혜를 볼 수 있다.
의견: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는 종목입니다. 온센서AI를 위해서는 MCU가 필수적인데, 어보브반도체는 삼성전자에 관련 부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신고가 시도해보러 갈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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