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5일 국내주식 투자전략

[금일 장 예측 리뷰]

2024.01.24 - [Economy] - 2024년 1월 24일 국내주식 투자전략(온센서AI - 로봇 순환 기대)

2024년 1월 24일 국내주식 투자전략(온센서AI - 로봇 순환 기대)

 

1. LS네트웍스: 5일선 반등 확인 필요, 이베스트 단타 여력? 🤔

 ➡️ LS네트웍스는 5일선까지 쭉 하락

 ➡️ 이베스트는 장 시작 동시에 하락세

 

2. 브리지텍: 5일선 기준 접근 👍

 ➡️ 5일선 근접 후 소폭 상승

 

3. 유니퀘스트: 관종에서 빼는걸 추천 👍

 ➡️ 장 시작 후 지속 하락

 

4. 대상홀딩스: 대상홀딩스 5일선 반등 기대 🤔

 ➡️ 5일선 깨고 하락

 

5. 와이더플래닛: 20일선 맞고 내려올 가능성 농후👎

 ➡️ 20일선 근처도 못감

 

6. 어보브반도체: 하루는 지켜볼 것👎

 ➡️ 4.37% 상승. 신고가

 

7. 이미지스: 금일 하락 가능성 많음👍

 ➡️ 장 초반 샀다면 물림

 

8. 줌인터넷: 1분정도 단타? 8일선 터치 후 매수, 수줄튀🤔

 ➡️ 1분 단타도 없었고, 3일선 터치 후 반등

 

9. 상신전자: 금일은 상승하기 쉽지 않을 것👎

 ➡️ +13.76% 상승.

 

10. HLB바이오스텝: 금일 하락 가능성 많음👍

 ➡️ -8.54% 하락

 

11. HB솔루션: 거래량 죽고 도지 나오면 볼 것🤔

 ➡️ 전일 종가는 지켜줌

 

12. HB테크놀러지: 거래량 죽고 도지 나오면 볼 것🤔

 ➡️ 지속 하락

 

13. 라온피플: 금일 도지 나오고 거래량 죽는 모습 확인 필요🤔

 ➡️ 거래량 죽고 하락

 

14. 태성: 금일은 관망만🤔

 ➡️ +0.77% 상승. 큰 이익 없음. 다만 3일선 터치 후 반등

 

15. 엔켐: 기대감이 크지 않아서 관망👍

 ➡️ 장 초반 지속 하락(막판에 조금 말아올림)

 

적중률을 따지긴 모하지만, 전일 예측에 대한 조건을 지키고 매수했다면

손실은 크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 🤔는 이익 혹은 관망에 대한 적중률

👎는 예측 틀림으로 계산했을 때, 적중률은 80%였네요. 내일은 100%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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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은 K만화/웹툰을 육성하겠다는 문체부 유인촌 장관의 발표 덕분에 관련주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HBM 공정에 국산 장비를 대거 투입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관련주들이 장 초반 상승했다가,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투입할 예정까지만 발표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은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저는 물렸어요^^^^^^^).

갤럭시 S24는 인도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동반됐습니다. 3일만에 25만대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제주반도체 등 관련주의 상승이 있었습니다(제주반도체는 미쳤어요).

 

어찌됐든,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니 내일에 대한 의견을 올립니다.

 

본 글에서 말씀드리는 종목들은 금일 강한 상승, 매수세가 몰렸던 종목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매매에 대한 손실 혹은 리스크는 전적으로 개인이 부담하는 것임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제주은행(+20.16%, 10850K)

'6%대' 저축은행 연체율에, 당국 "매각채널 늘리고 채무조정 활성화"

앞으로 저축은행이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새출발기금 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및 부실채권 전문투자회사에도 매각할 수 있게 채널이 확대된다. 원리금 연체 직전 차주를 위해 저축은행의 채무재조정 지원을 촉진하고 저축은행의 적극적인 연체율 관리를 저해하는 규제 부담은 해소한다. 금융당국은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같은 제도 개선 과제가 2월 중 시해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2월 초까지 완료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을 추가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끼를 보여줬던 종목이 안갈 수 있겠습니까. 당시 인터넷은행으로의 전환이슈로 크게 올랐던 점이 있고, ㅣ번에는 그 이슈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현재 150일선을 넘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100일선 위에서 마감한 모습이기 때문에, 100일선을 잘 지켜주는지와 150일선을 넘겨주는지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성급한 매수는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신전자(고가 +26.08%, 종가 +13.76%, 25666K), 삼화전자(+10.48%, 15542K)

'중국 희토류 수출제한' 상신전자, 페라이트코어 기술 '눈길'(23.12.29)

中, '전기차 모터 핵심'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 수출 금지 대상 포함(24.1.22)

페라이트코어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용 리액터 시제품을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리액터는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는 부품으로 일반 백색가전에 쓰이는 EMI 필터와 달리 별도의 자동권선장비가 필요하다. 특히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페라이트코어를 소재로 활용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 자석과 비슷한 재질로 신소재로 취급된다.

사실 상신전자 오늘 가기 힘들거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습 보니 전일 종가에서 10원 밑으로 내려갔다 오기는 했지만 전일 종가는 지켜줬습니다. 그렇다면 내일도 소폭 상승여지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내일 3일선 반등 노려보시죠. 하지만 윗꼬리 항상 길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화전자는 오늘 224선 잠시 만날까 말까 하다가 내려왔습니다. 이정도라면 내일도 224일선 한번 만나러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신전자와 삼화전자 모두 내일 지수 빠진다면 한번 노려볼만한 종목이라고 보입니다. 삼화전자도 3일선 매수 타점 잡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정보(+29.87%, 37351K)

[특징주] 인성정보, GPT스토어 수혜 입을까…긍정적 전망에 '강세'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PT스토어로 오픈AI가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국판 킬러앱이 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분야는 의료AI이며, 문서AI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곽 연구원은 최선호주에 루닛, 한글과컴퓨터, 차선호주로 인성정보를 꼽았다. 그는 "원격의료가 대중화되는 시대에서 GPT 스토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원격의료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곳이 인성정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RPM 서비스를 통한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성정보는 원래부터 의료AI로 끼가 많았던 종목입니다. 현재 시장이 AI반도체, 온디바이스AI, 온센서AI 중심으로 상승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AI섹터 자체로 순환매가 돌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의료AI는 호재가 있어도(루닛)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성정보도 좋은 뉴스가 나왔지만 시황이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내일은 소폭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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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고가 +18.12%, 종가 +8.41%, 92183K)

[특징주] "두산에 인수되나"...SFA반도체 급등

SFA반도체만 급등하는 이유는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날 일부 보도를 통해 두산그룹이 SFA반도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회사측은 전면 부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에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윗꼬리도 너무 길었고, SFA반도체에서도 적극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극부정이 과연 진짜 부정일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락하는 모습 지켜보고, 6000원정도 오면 그 때 매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일은 관종에서 제외.

 

 

 

 

TPC(+29.97%, 12792K)

TPC메카트로닉스, 협동로봇 제조사 'TM로봇'과 MOU 체결

TPC “엔비디아와 디지털트윈 개발 예정”…TM로봇과 공동개발ㆍ기술협력 MOU

TPC메카트로닉스는 지난 18일 인천본사에서 전 세계 협동로봇 2위의 글로벌 기업인 Techman Robot(TM로봇)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TM로봇은 퀀타 그룹의 일원으로서 2016년에 설립, 대만에 본사를 둔 협동로봇 제조회사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분기 중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의 메이저 로보틱스 회사와 상호협력해 필요한 분야에 로봇을 교차 공급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는 등 TPC메카트로닉스와 함께 한국 내 로봇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TPC메카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 협동로봇 등과 관련해 공동개발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회사는 이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장소 및 인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TM로봇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 진행 예정인 디지털 트윈 관련 AI 협동 로봇 분야 등(엔드 이펙트 등)에 우선적으로 공동 기술협력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상호 간 협의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갈까말까 하면서 윗꼬리 많이 달아줬던 종목입니다. 그렇지만 엔비디아가 뭔가를 하겠다고 해야만 TPC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내일은 관망하자는 의견입니다.

 

 

 

미스터블루(+29.93%, 32146K), 조이시티(고가 +25.41%, 종가 +14.36%, 28994K)

만화·웹툰계 넷플릭스 만든다… 정부, 세계적 플랫폼 육성 추진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원, 수출 규모를 2억5000만달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2년 기준 만화/웹툰 산업 규모는 2조6000억원, 수출 규모는 1억7000만달러였다. 이를 위해 K만화/웹툰의 세계 시장 선도, 혁신적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선순환 생태계 구축 등 세 가지 전략으로 나눠 과제를 추진한다. 5년째 200억원대인 지원 예산도 2027년까지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세계 웹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자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플랫폼과 글로벌 기업/작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특징주]미스터블루, 네이버웹툰 압도적 국내 1위 소식에 무협 점유율 80% 부각↑(22.12.16)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조이시티, 만화진흥법 개정에 강세(23.2.28)

미스터블루는 끼가 있죠. 아직 상방도 열려 있고, 224선 지지하고 크게 상승해준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내일 3일선 반등 노려볼만 하다고도 보여지고, 내일 흐름 보고 큰 하락만 나오지 않는다면 3150원까지는 들고갈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조이시티는 조금 아쉽네요. 224선을 못넘었는데, 내일 224일선 지지하는지 보면서 대응하면 수익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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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29.96%, 13162K)

[특징주]코세스, 온디바이스AI 장비 3배 비싸…'제2 제주반도체' 주목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온디바이스 AI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존 PC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X와 웨어러블 기기로의 전방 다변화도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바이스 내 신호처리 속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팬아웃 WLP, 2.5D/3D 등과 같은 고부가 반도체 패키징에서 Solder Bump -> Copper Pillar -> Copper Pin으로 기술 고도화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Copper pin은 현재 주력 제품인 Copper Pillar Plating 방식 대비 전달 속도가 크게 개선되고 집적도를 높일 수 있다"며 "참고로 Copper pin 장비는 기존 코세스 주력 제품 대비 단가가 2-3배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세스 북미 고객사 대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향 SiP 레이저 커팅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며 "올해부터 XR 디바이스향 레이저 커닝 장비 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디바이스AI는 좋은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비전프로가 얼마나 성공할지도 큰 주요 관심사구요. 코세스 또한 유동성 괜찮고, 금일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보여줬기 때문에 오늘의 종가는 지켜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일 갭상승 이후 전일 종가부근으로 내려온다면 매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운아나텍(+11.19%, 3449K)

삼성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 개발 중"…애플과 헬스케어 경쟁

MX사업부 디지털헬스 팀장을 맡고 있는 박헌수 상무는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는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혈압 측정 기술 개발을 모색하고 있으며,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을 위해 야심찬 건강 관리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동운아나텍, 유럽 최대 당뇨학회 참가…글로벌시장 공략 채비(23.10.11)

동운아나텍은 지난 2일부터 5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제59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3)'에 참석해 타액 당 진단기기 '디썰라이프(D-SaLife)'를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동운아나텍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디썰라이프 2차 탐색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시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상 연구 책임자인 이승환 내분비내과 교수가 함께 참석해 디썰라이프의 의학적/통계적 유의성과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목을 받았다. 동운아나텍 전시장엔 150여명의 헬스케어 관계자가 방문해 제품 개발 현황, 허가 여부, 출시 계획 등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운아나텍은 특히 이탈리아 기반 다국적 제약유통사 메나리니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최대 혈당 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 시노케어와 중국 시장 진출과 사업에 대해 추가적인 관계를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동운아나텍, 당뇨로 데운 주가 유효할까(23.11.2)

동운아나텍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본 임상을 신청하고 당해 결과를 받아 2025년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논의했던 자금 조달도 홀딩합니다. 연내 대규모 자금을 신규 수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당초 지난달까진 증권 등을 활용한 조달을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최소 내년은 돼야한다고 전략을 재수정했습니다. 이 현금 조달이 타액당 측정기기 생산을 위한 CAPEX(자본적지출) 투자목적인 만큼 우선 본 임상을 신청하는게 먼저라고 판단했습니다.

타액 당측정기로 강했던 종목입니다. 8130원부터 54300원까지 6배가 넘는 상승을 보여줬던 종목입니다. 150일선을 넘지 못하고 마감하기는 했지만, 이번 23750원 라인을 내일 넘어준다면 매수할만한 자리라고 보여집니다. 내일 좀 시원한 상승 보여준다면 매수할만한 종목이라고 보입니다.

 

 

 

메가엠디(고가 +18.26%, 종가 +9.40%, 22047K)

한동훈 "김경율 사퇴 들은 바 없다, 정치 핵심은 민생"…오후 교육 관련 정책 발표

한 위원장은 오늘 신년인사를 겸해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당사를 연이어 방문하며 당 사무처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오후에는 숭실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등록금 문제 등 교육 분야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메가엠디가 한동훈 관련주로 해서 자주 갔었는데.. 윗꼬리가 너무 깁니다. 이런 종목은 그냥 '내 영역이 아니다' 생각하고 접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16.86%, 4400K)

[특징주]오로스테크, 국가전략기술 HBM…국내유일 기술로 이익 14배↑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R&D투자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국가전략기술 범위가 확대됐다. 반도체 분야는 HBM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이 추가됐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버레이 시장은 글로벌 K사와 A사가 과점하고 있다"며 "IBO(Image Based Overlay) 방식은 K사가 독점하던 시장으로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노광 공정 중 회로패턴 형성과 적층 과정에서 수직 적층 정렬도와 오정렬을 측정 및 제어하는 장비"라며 "반도체 소자 생산 시 수율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라고 덧붙였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만들때 스는 실리콘 관통전극(TSV) 공정에도 오버레이 장비가 활용된다. SK하이닉스 의존도가 높았던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를 신규 고객사로 끌어들였다.

과거를 봐야하는데, 지난 21년 말 큰 상승이 있었을 때 거래량이 총 350만정도 됩니다. 금일 상승에서 그때의 고점을 넘기기 힘들어하긴 했지만 거래량은 440만정도 나와줬습니다. 이정도면 어보브반도체처럼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만약 내일 하락세를 보여준다면 2년전에 물렸던 사람들이 던지는거고, 상승세를 보여준다면 2년전에 물렸던 사람들이 아직 팔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매수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내일 흐름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지만, 일단 소폭 상승할거라고 보입니다. 상승한다면 그래도 43000원까진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산돌(고가 +29.98%, 종가 +15.83%, 4989K)

'팔월드', 포켓몬 AI 믹싱 의혹... "기자도 5분 만에 만들었다"(24.1.22)

산돌메타랩, 일본 폰트웍스에 'AI 폰트 검색' 기술 공급(23.5.10)

'이미지 AI 서비스 출격' 산돌, 플랫폼 매출 점프할까(23.5.9)

산돌은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폰트 검색/편집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이란 사용자가 '모자 쓴 토끼'란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이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주는 기술이다. '토끼가 당근을 먹고 있다'를 해당 이미지에 추가하길 원할 경우 모자 쓴 토끼가 당근을 먹는 이미지로 편집까지 가능하다.

사실 산돌 하면 '글씨체' 생각나지 않나요....😎 잡소리는 그만하고, 224일선을 넘겨줬습니다. 하지만 지지라인은 제대로 넘겨주진 못했습니다. 내일 224선 지지하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지만 224까지 쭉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AI로 이미지를 만들면, 사람들이 편집을 할까요? 아니면 뭔가 재생성하면서 더 좋은 그림을 찾을까요?

 

 

 

파인엠텍(+16.43%, 10116K)

[클릭 e종목]“파인엠텍, 2024년 다양한 모멘텀 주가 반영”

"다만 올해 출시될 신규 모델에서 외장 인지 공급 이원화를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매출이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규 폴더블폰 모델의 외장 힌지는 현재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상반기 중 고객사 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외장힌지는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생산까지 턴키로 공급하기 때문에 파인엠텍 제품 포트폴리오 중 높은 수익성을 지닌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올해 외장 힌지 매출액은 660억원을 전망하며 외장 힌지 점유율 증가 및 고객사 보급형 폴더블폰 출시 가능성도 존재해 관련 매출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어느덧 상장 당시의 종가 부근까지 왔네요. 거래량도 훌륭하게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23년 3월 말부터의 상승이 있었는데, 오늘 거래량이 1300만은 나와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내일은 하락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