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인공지능, 엔비디아 수혜주(2023년 2월 24일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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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오늘도 역시 인공지능, 엔비디아 수혜주(2023년 2월 24일 국내증시)

by Jaime_H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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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2023년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가 발표됨.

YoY 예상치는 5.0%였으나 실제 5.4%가 나오며 2024.2.24 22:35 현재 나스닥 선물은 -0.91%, 에센피 선물 -0.71%, 다우 선물 -0.67% 기록.

하지만 이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수치이며, 조정을 피해 갈 순 없겠지만 당장 오늘 큰 하락은 없을 것.

 

2023.2.24 국내증시는 AI, 2차전지 등 최근 강했던 섹터가 계속 강했음

장 중 외국인이 잠시 빠져나갔을 때가 있는데, 인공지능 섹터가 당시 잠시 빠지는 듯하더니 일부 회복함.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각 3,023억 원, 974억 원).

개인은 3,646억 원 순매수.

보험, 전기가스 강세

 

[코스닥] -0.56%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각 789억 원, 668억 원).

개인은 1,617억 원 순매수.

인공지능, 2차전지류 강세

 

+ 엔비디아 호실적에 AI 관련주 강세

  -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딥노이드 등

 

 


상한가 종목

셀바스헬스케어
시가: 6,700원 / 종가: 6,700원(+29.84%) / 거래량: 676K
최근 정부의 ‘의료 AI 시스템’ 사업 확대 수혜에 셀바스헬스케어는 연일 급등세다. 과학기술통신부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HIMS)를 운영 중이다. 최근 정부의 ‘의료 AI 시스템’ 사업 확대 수혜에 셀바스헬스케어는 연일 급등세다. 과학기술통신부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HIMS)를 운영 중이다.
 
브리지텍
시가: 8,950원 / 고가: 11,590원 / 종가: 11,590원(+29.93%) / 거래량: 15,647K
브리지텍은 AI 콜센터와 음성인식, 화자인증, IP기반 유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임대 사업을 영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이다. 최근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AI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
시가: 1,999원 / 고가: 2,405원 / 종가: 2,405(+30.00%) / 거래량: 2,118K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 납인으로 인한 최대주주가 에프앤코스메딕스에서 베노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프앤코스메딕스의 지분율은 7.94%에서 5.29%로 줄었고, 베노홀딩스의 지분율은 10.31%, 베노홀딩수의 특수관계인인 라미쿠스의 지분율은 9.57%로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

이수페타시스
시가: 8,350원 / 고가: 10,080원 / 종가: 9,420원(+15.87%) / 거래량: 46,643K
이수페타시스가 미국 구글에 이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수페타시스는 구글에 이어 엔비디아, MS, 인텔 등 빅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수페타시스의 기존 주요 고객사는 노키아와 시스코, 주니퍼, 아리스타 등 통신·네트워크 장비업체였는데 고객사가 다양해졌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기기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기업이다. 네트워크 장비(스위치·라우터)와 서버 및 스토리지용 장비 등에서 사용되는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3개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ISU Petasys Hunan Ltd.)과 미국(ISU Petasys Corp.)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
시가: 1,530원 / 고가: 1,532원 / 종가: 1,501원(-1.96%) / 거래량: 10,750K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과다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적정 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가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병합이 완료되면 보통주 액면가액은 현재 1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아지고 발행주식 총 수는 약 12억4000만주에서 1억2400만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1244억원으로 병합 전과 동일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의 경영 환경이 정상화됨에 따라 과거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늘어난 주식 수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MDS테크
시가: 2,835원 / 고가: 3,455원 / 종가: 3,455원(+29.64%) / 거래량: 227,414K
MDS테크가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엔비디아 A100’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챗봇 회사들은 A100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몇 개의 A100을 확보했느냐가 회사의 능력을 보는 척도로 간주될 정도다. 한편, MDS테크는 엔비디아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NVIDIA A100’, ‘NVIDIA DGX A100’, ‘NVIDIA DGX Station A100’ 등을 판매하고 있다.

 

모아데이타
시가: 4,400원 / 고가: 4,875원 / 종가: 4,430원(+4.48%) / 거래량: 49,576K
이도운 대통령 대변인에 따르면 전날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 없이 AI(인공지능) 시대 등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글로벌 스탠다드 관점에서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모아데이타는 AI 기반 ICT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용 장비 개발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시가: 771원 / 고가: 888원 / 종가: 830원(+8.36%) / 거래량: 24,990K
회사 측에 따르면 '사랑이라 말해요'는 배우 김영광, 이성경이 주연을 맡았다.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디즈니+를 통해 1, 2화가 동시 글로벌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공개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올해 사랑이라 말해요를 시작으로 현재 추가로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디칩스
시가: 674원 / 고가: 715원 / 종가: 676원(+2.42%) / 거래량: 23,049K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대기업 등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안, 이른바 K칩스법을 상정했다. 에이디칩스는 보드/시스템 개발 판매하는 SOC사업, 냉동냉장고 제조판매사업, 반도체 유통, 패션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실리콘투
시가: 3,290원 / 고가: 3,550원 / 종가: 3,515원(+8.15%) / 거래량: 18,990K
뷰티 분야(화장품 산업)의 중국발 수출 증가 등 주요 국가별 매출 성장률 증가. 
 
아이윈
시가: 2,325원 / 고가: 2,650원 / 종가: 2,505원(+10.35%) / 거래량: 17,470K
아이원의 자회사 프로닉스는 AI센서 기술을 갖추고 있다. 프로닉스의 AI 센서는 세계 최초로 공진을 활용해 음성신호를 만들 수 있는 센서로 기존 마이크로폰과 비교해 최고 8배 먼 곳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제주반도체
시가: 5,270원 / 고가: 5,520원 / 종가: 4,980원(+3.11%) / 거래량: 15,689K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반도체가 최근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전장업체 협력사로 등록했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내부 시험을 포함해 유럽 자동차 전장업체와 3년 정도 진행한 반도체 적용 시험을 최종 통과하면서 해당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최근 소량 납품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양산 공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팹리스 업체가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제주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네트워크 장비, 가전 등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일종인 '멀티칩패키지'(MCP) 사업에 주력한다. 멀티칩패키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 안에 통합한 제품이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2020년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관련 현재까지 10여개 메모리반도체 제품에서 자동차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 인증을 확보했다. 통상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는 한번 공급을 시작하면 10년 정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상승종목

뷰노
시가: 11,800원 / 고가: 14,770원 / 종가: 14,770원(+25.60%) / 거래량: 2,863K
과기정통부는 23일 오후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챗GPT 등 AI 시장 변화에 대응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네이버, 카카오, LG, SK텔레콤과 같은 대기업은 물론 전문 영역에 특화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내놓은 여러 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과 서비스의 국내외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예하 뷰노 대표는 "AI가 의료 현장 인력이나 리소스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민간기업이 의료 현장에서 레퍼런스를 쌓으려면 AI 바우처와 같은 사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3.2.23] 뷰노,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서 국내외 제품 활용 사례 공유: 뷰노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유럽영상의학회(ECR)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힘. ECR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영상의학 분야 행사. 올해 행사는 오스트리아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 뷰노는 현장에서 유럽 인증(CE)을 획득한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시. 국내외 임상현장에서의 제품 활용 사례도 소개할 예정. 뷰노의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엑스레이, 컴퓨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기기. 이예하 뷰노 대표는 “해외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과 대면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요 제품의 유럽 인증 및 세계 각국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으로 해외 판로 확대의 기반을 다져온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
 
딥노이드
시가: 10,490원 / 고가: 13,220원 / 종가: 12,610원(+23.99%) / 거래량: 7,946K
딥노이드는 메디허브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며 의료AI 시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역량을 지원하고, 의료AI 신규사업 등 국내외 사업적 역량을 넓혀가는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의료AI 진단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 뇌 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하는 딥뉴로 등의 상용화를 성공하며 다질환 진단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메디허브는 1200여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통해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
시가: 5,560원 / 고가: 7,200원 / 종가: 6,860원(+23.60%) / 거래량: 3,137K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수요일 언론보도를 통해 배포되었던 성공적인 국책과제 수행 결과 외에 다른 특별한 이슈는 없다"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AI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1일과 10일 전립선암 발병/재발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특허 2종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라이프시맨틱스가 '닥터앤서1.0' 사업의 전립선암 병기 및 재발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발명한 시스템이다. 닥터앤서 1.0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488억원을 지원해 진행한 국책사업이며 닥터앤서 2.0은 닥터앤서 1.0에 이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80억원을 투입해 지원할 의료분야 국책연구사업이다.
 
코난테크놀로지
시가: 122,500원 / 고가: 152,700원 / 종가: 147,700원(+22.57%) / 거래량: 2,467K
 

 

모비스
시가: 1,850원 / 고가: 2,290원 / 종가: 2,145원(+19.50%) / 거래량: 9,153K
모비스는 응용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업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와 멀티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을 중심으로 설립했다. 설립초기에는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 IT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멀티미디어 통신단말기 등을 공급했다. 모비스는 빅사이언스 시설물 제어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에픽스(EPICS)를 활용한 초정밀 특수제어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지능형 제어솔루션은 EPICS 기반 제어시스템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발역량을 확보한 머신러닝 관련 사업으로 모비스의 미래 핵심사업이다. AI와 딥러닝 등은 머신러닝과 서로 연관되는 개념으로 모비스는 핵융합 및 가속기 등 거대설비의 제어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시스템 제어능력은 물론 빅데이터의 저장, 관리, 정보 추출 역량을 확보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일 '제18차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발표된 기본개념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후속조치가 담겨있다. 이 장관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30초 연속운전 달성 등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ITER 이후의 실증단계에서도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비스는 22조원 규모 프랑스 핵융합프로젝트, 1조5천억원 규모 대전 중이온 가속기 정밀제어 시스템, 포항4세대 방사광 가속기 개발에 참여한 핵융합·가속기 제어기술 업체다. 지난해 모비스는 프랑스에 건설되고 있는 20조원 규모의 국제과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중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주에도 성공했다. 또한 모비스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과 컨소시엄을 통해 560만유로 규모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초전도 코일 퀜치검출용 고전압 신호처리 시스템 설계 및 제작(High voltage cubicles and signal conditioners for the ITER system)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아이티아이즈
시가: 11,170원 / 고가: 14,110원 / 종가: 13,310원(+19.05%) / 거래량: 4,359K
엔비디아는 전날 작년 11월∼올 1월(엔비디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60억5100만달러(약 7조8800억원), 순이익은 14억1400만달러(약 1조840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1%, 순이익은 53% 각각 감소했다. 이날 AI 관련주인 △브리지텍은 29.93% 상승한 1만1590원 △MDS테크는 29.64% 상승한 3455원 △코난테크놀로지는 22.57% 상승한 14만7700원 △알체라는 9.78% 상승한 1만5820원 △씨이랩 6.98% 상승한 2만3000원 △아이티아이즈는 19.05% 상승한 1만3310원에 장을 마쳤다.
 
제이엘케이
시가: 4,850원 / 고가: 5,990원 / 종가: 5,700원(+17.77%) / 거래량: 1,467K
윤 대통령은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아이들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국가의 우선적 책무 가운데서도 최우선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관련 부처는 필요한 어떤 재원도 아까지 말고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아진료 문제를 이대로 놔둘 수 없다. 아이들 돌봄, 교육 환경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라고 지시했는데 이 아이들이 아파도 갈 데 없으면 소용없다. 확실히 바꿔야 한다"며 24시간 소아전문 상담센터 신설, 24시간 영상상담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밤에 아이들이 이상하다 싶으면 비대면으로도 상담받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이엘케이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된 의료AI 기업이며 한국인 뇌 MR 영상센터와 독점 계약으로 10년 이상의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씨에스
시가: 3,925원 / 고가: 4,480원 / 종가: 4,480원(+14.14%) / 거래량: 834K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 사업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성공사업과 Digital Workplace 사업, 그리고 ETaaS(ECS Technology as a Service)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최적의 CC(Contact Center) 및 UC(Unified Communicator, 통합 커뮤니케이션) 관련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선익시스템
시가: 22,550원 / 고가: 25,750원 / 종가: 25,500원(+13.84%) / 거래량: 3,059K
선익시스템은 증강현실(AR)과 VR기기 생산에 들어가는 증착 장비 공급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된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두산솔루스, CSOT 등이다.
  • [23.2.23] 과기정통부 "2027년까지 메타버스 고급 인재 1천600명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으로 2027년까지 석·박사급 인력 16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랩 지원 대상에 선정된 연구실은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전문가 세미나의 기회나 개발 장비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메타버스 펠로우십)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메타버스 랩 3곳을 신규 지정해 각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12개 연구실 240명에 28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케이아이엔엑스
시가: 64,000원 / 고가: 69,900원 / 종가: 69,400원(+13.40%) / 거래량: 138K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인터넷 연동( IX),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에도 필요. 최근 부각되는 챗GPT, 메타버스 등도 결국 정보통신기술(ICT)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돼야 구현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강 연구원은 “케이아이엔엑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총 투자비 1600억원 규모의 과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며 “전방시장이 우호적이기 때문에 초기 고객 입주율은 기존 예상치 3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챗GPT, 메타버스 부각에 따른 ICT 인프라 투자 필요성 증대 및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 발생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는 견조하다”며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과천 데이터센터 기대감에 기반한 주가 우상향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케이아이엔엑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데이터센터, 인터넷 연동,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시장이 우호적인 바 초기 고객 입주율은 기존 예상치 3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천 데이터센터 운영 정상화 시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방시장의 긍정적인 흐름과 과천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대감에 기반해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네오오토
시가: 7,000원 / 고가: 8,290원 / 종가: 7,470원(+11.66%) / 거래량: 6,086K
  • [22.7.22] [특징주] '전기차 관련주' 네오오토, 거래량 142배 超폭증에 주가 급등세: 지난 3월 자동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네오오토는 올해 하반기부터 충남 예산에 위치한 제3공장에서 현대차의 차세대 전기 SUV '아이오닉6'에 쓰이는 변속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네오오토는 2017년부터 변속기 관련 국책 과제로 전기차용 변속기에 대한 R&D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아이오닉6용 디프 어셈블리 등의 공급물량을 확보한 바 있어 현대차·전기차 관련주에 언급된다.
  • [21.6.25] [특징주] 네오오토, 현대차 자동차부품 수혜 기대감에 29%↑: 네오오토는 승용차 자동변속기 부품 중 기어류 생산업체로 현대트랜시스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종 수요처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다. 주요 매출업체는 올해 1분기 기준 현대트랜시스(68.8%), 현대자동차(15.1%), 기아자동차(5.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현대 트랜시스의 전기차 감속기 부품 중 니로후속, 코나후속, 아이오닉 6 등에 적용되는 디프 드라이브 기어(DIFF DRIVE GEAR)와 디프 어셈블리(DIFF ASSEMBLY)를 수주해 내년 초부터 양산 적용할 예정이다.
 
하이드로리튬
시가: 21,100원 / 고가: 22,450원 / 종가: 22,450원(+11.41%) / 거래량: 4,938K
하이드로리튬 관계사 리튬플러스는 16일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1.4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리튬플러스의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은 순도가 99.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리튬플러스에 대한 국내 양극재 및 전해질 업체로부터 제품에 대한 견적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계사인 어반리튬과 하이드로리튬은 국내 산업단지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 건립을 준비 중이다.
  • [23.2.23] '리튬 삼각지대' 국가 전략광물 지정…인니도 니켈 이어 구리 수출금지 검토: 2020년부터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한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와 구리 등의 수출을 연내 차례로 금지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원유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석유수출국기구와 유사한 형태의 니켈기구 설립 의지도 밝힌 상태다. 
  • [23.2.20] 멕시코, 리튬 국유화 법안 공포…“美·中·러도 손 댈수 없어”: 리튬 매장량 전 세계 10위인 멕시코가 리튬을 국유재산화하는 법안을 정식으로 공포했다. 전기자동차/스마트폰 배터리 등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는 리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원 민족주의 확산으로 공급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공급감소로 리튬 가격이 급등할 경우 국내 2차전지 등 관련 업계의 부담 역시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멕시코 외에도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 민족주의가 글로벌 리튬 공급망에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남미 '리튬삼각지대' 3개국 중 칠레/볼리비아는 리튬을 전략광물로 간주해 국유화한 상태다. 멕시코의 경우 리튬 매장량이 세계 10위권 수준인 170만 톤 정도로 추정된다.
 
아이에스이커머스
시가: 4,250원 / 고가: 4,800원 / 종가: 4,685원(+11.15%) / 거래량: 952K
 
소프트캠프(10.89%), 링네트(+10.84), 알서포트(+7.99%)
작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내달 저출생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육아 재택근무 보장' 등의 방안이 대통령실 내부에서 거론되고 있다. 자녀 등/하원 시간이나 육아 환경을 고려한 '오전 재택근무' 등 다양한 재택근무 활성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유연근무제' 보장을 공약하며 "육아 재택을 허용한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고위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에 더해 그동안 별다른 대책이 없었던 고령사회 대책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고 밝혔다. 
 

 

퀀타매트릭스
시가: 5,840원 / 고가: 6,960원 / 종가: 6,410원(+10.52%) / 거래량: 3,060K
종합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미들 이이스트 2023’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메드랩’은 중동, 동서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글로벌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다. 타매트릭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기기 ‘dRAST’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지역 대표시장인 UAE 대리점으로 네오사이언스사를 최종 낙점해 계약을 체결해다. 회사 측은 “해외 상업화 전진기지인 유럽 및 한국에 이어 중동지역까지 사업영토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퀀타매트릭스 관계자는 “항균제 오남용으로 인해 내성이 증가하면 향후 항균제가 반드시 필요한 치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원인 균에 따른 최적 항균제 처방이 필요하다”며 ’dRAST’는 빠른 시간 안에 최적의 항균제 처방을 가능하도록 하고, 항균제 내성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에이치와이티씨
시가: 9,300원 / 고가: 10,200원 / 종가: 10,200원(+10.15%) / 거래량: 481K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위치한 베를린 남쪽 브란데부르크주 오더-슈프레 지구의 예산 계획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내 증설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생산능력을 기존 연간 50만 대에서 100만 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핵심 사업 파트너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테슬라는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한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수입해 모델Y를 생산하고 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 2015년부터 2차전지 부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했으며 현재는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화성 공정을 제외한 극판 공정과 조립 공정에 사용되는 대부분 장비의 초정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품이 양극, 음극 소재가 말리는 픽샤프트(PX-SHAFT), 일정한 길이로 소재를 자르는 슬리터용 나이프 유닛과 나이프 스페이서다. 배터리 조립공정용으로는 음극과 양극 소재의 양 끝단에 탭(Tab)을 만들기 위한 노칭(Notching) 공정용 금형이 대상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환해야 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에이치와이티씨는 그동안 삼성SDI를 고객사로 성장해 욌으며 편중된 고객사를 테슬라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연결고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알체라
시가: 15,680원 / 고가: 17,150원 / 종가: 15,820원(+9.78%) / 거래량: 8,428K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을 포함한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알체라 판교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적 재난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자사의 3가지 AI 핵심기술인 △얼굴인식 △행동인식 △이상상황 감지 기술 등을 설명하고, 각 기술의 과학적 재난관리 실용화 추이를 전했다. 또한 자사의 AI 핵심기술을 활용한 비접촉식 출입통제 체계와 이상행동 감지를 통한 생활 안전 확보 방안, 산불 및 실내 화재 등 재난방지에 적용되는 AI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알체라는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 카운티 산불감시 상황실에서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한국대표단을 맞아, 산불 이상 상황을 99%의 판단 정확도로 감지 가능한 산불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단독시연한 바 있다. 현재 파이어스카우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1000여대의 카메라와 함께 산불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아이엠
시가: 7,700원 / 고가: 8,240원 / 종가: 8,230원(+9.73%) / 거래량: 583K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에 프로젝터를 내장할 수도 있다는 분석에 피코프로젝터 모듈 보유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에 프로젝터를 내장하는 특허를 출원했다며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한계점인 '작은 화면'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엠은 증강현실(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대기업과 개발 중인 모듈은 밝기 특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며 외국 기업과 영상 디스플레이 이외의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튜디오미르
시가: 41,200원 / 고가: 46,400원 / 종가: 44,400원(+9.36%) / 거래량: 625K
2010년 설립된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제작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내재화한 애니메이션 총괄제작 기업이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외모지상주의’를 비롯해 ‘코라의 전설’ ‘도타: 용의 피’ ‘위쳐: 늑대의 악몽’ 등을 제작했다. 또한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넷플릭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디즈니,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켐트로닉스
시가: 16,960원 / 고가: 19,100원 / 종가: 18,200원(+8.72%) / 거래량: 817K
켐트로닉스가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 애플 아이패드 OLED 후공정 식각 공정을 단독 수행한다. 내년 출시가 유력한 OLED 아이패드 2종은 애플이 OLED를 적용하는 첫번째 IT 제품이다. 켐트로닉스가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 아이패드 OLED 후공정 식각 공정을 단독 수행하면서 향후 IT용 8세대 OLED 시장에서도 기회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드는 애플 아이패드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서 유리기판을 얇게 만드는 후공정 식각 공정을 단독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켐트로닉스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패드용 OLED 증착과 봉지(OLED를 수분·산소에서 보호) 공정을 진행한 뒤, 패널 아래 유리기판을 얇게 만드는 식각을 수행한다. 켐트로닉스가 당장은 삼성디스플레이 6세대 라인에서 만드는 하이브리드 OLED용 후공정 식각에 대응하지만, IT용 8세대 OLED에서도 후공정 식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8세대 유리기판 크기가 6세대 유리기판보다 크기 때문에 다루기가 더 어려워진다. 애플은 맥북에도 하이브리드 OLED를 적용할 계획이다. 맥북용 OLED부터 IT용 8세대 OLED 라인에서 제작될 가능성이 크다.
 
씨에스베어링
시가: 9,850원 / 고가: 10,340원 / 종가: 10,200원(+8.40%) / 거래량: 1,529K
씨에스베어링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이 주력 제품이다. 글로벌 풍력 터빈 제조사인 GE에 14년 이상 풍력용 베어링을 공급 중이며 현재 베스타스, 지멘스 등의 글로벌 메이저 풍력터빈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다양한 모델 개발과 승인작업을 하며 고객사 다변화를 진행 중에 있다.
 
씨티케이
시가: 6,460원 / 고가: 7,400원 / 종가: 7,000원(+8.19%) / 거래량: 1,321K
200조원을 손에 쥔 글로벌 기업들이 AI스타트업 인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요 절벽 속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신드롬이 일면서 막대한 현금을 쌓아놓은 반도체 공룡들이 AI 스타트업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애플, 인텔, AMD,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단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씨티케이는 인공지능(AI) 뷰티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룰루랩에 투자를 단행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에서 분사한 곳이다. 이후 AI 기반의 피부 분석 솔루션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CES 2022에서 룰루랩은 Health & Wellness 및 Software & Mobile Apps 두 가지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수성샐바시온
시가: 784원 / 고가: 881원 / 종가: 834원(+8.03%) / 거래량: 9,775K
2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남동부의 11세 소녀가 지난 16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수도 프놈펜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곧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이 소녀가 조류독감에 감염됐다고 진단했다. 소녀는 곧 사망했다. 수성샐바시온의 비강스프레이 ‘코빅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 등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99.9% 비활성화를 입증한 유일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성샐바시온은 최근 중동 지역의 다수 제약사들과 코빅실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무슬림 성지순례 의식인 ‘하즈’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위세아이텍
시가: 17,500원 / 고가: 19,360원 / 종가: 18,500원(+7.87%) / 거래량: 2,178K
위세아이텍은 정적 분석 분야 업계 1위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를 인수해 정적 분석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정적분석 도구는 미리 정의된 규칙에 의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이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동화하고 지능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세아이텍은 교육 시장의 개인화 학습의 초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 9월 이투스교육과 교육 AI 전문회사인 에듀에이아이를 설립했다. 2021년 6월 AI 기반 강좌 추천 서비스를 입시교육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학습자 학습 현황과 수준, 모의고사 성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 학습과 강의를 추천하는 개인화 맞춤 교육 ‘이투스 AI’를 이투스교육 수강생 14만명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포바이포
시가: 18,400원 / 고가: 20,900원 / 종가: 19,900원(+7.74%) / 거래량: 6,369K
포바이포는 자체 앱 '키컷플레이'를 지난해 9월부터 4K 이상 화질을 구현하는 모든 삼성 스마트TV에 탑재해 왔음.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자체 AI 기술 픽셀(Pixell)의 압도적 성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며 “13년 전 콘텐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감의 ‘성균관 스캔들’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앱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과 산업의 적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중과의 접점도 함께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임. 포바이포가 개발한 ‘픽셀’은 딥러닝 인공지능(AI) 화질 고도화 기술로 수만 건 이상의 사전 사후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 노이즈 개선, 대비 조율, 채도와 선예도까지 실물과 가장 가까운 수준으로 높일 수 있음. 특히 4K, 8K 이상의 초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해 고해상도 영상을 초고해상도로 바꾸는 것까지 가능한 기술.
 
소니드
시가: 4,735원 / 고가: 5,140원 / 종가: 5,080원(+7,40%) / 거래량: 5,766K
소니드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3’에 참가했다. 22일 소니드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99% 무반동 총을 탑재한 소방 드론 ‘포세이돈(FFDS-10)’과 드론 킬러 '하데스(KDS-150)' 시스템, 비접촉식 나노 광학 센서를 탑재한 폭발물 탐지기 '아폴론(KED-7)’ 등 최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였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이사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의 국영기업 및 연구소에서 폭약 탐지기 아폴론과 무반동 총 아레스, 소방 드론 포세이돈의 구매를 위해서 오는 5월 시연을 요청한 상태”라며 “카타르 정부 산하 연구소와는 무반동 총 아레스와 소방용 드론 포세이돈에 대한 기술 이전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3.2.20] [특징주] 소니드,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 추진 소식에 강세: 소니드는 이날 최근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2~3곳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부지와 지정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인허가, 사업 노하우, 전문인력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전기차 등에서 수거한 폐배터리와 양극재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스크랩 등을 파쇄해 파우더(블랙매스)를 생산하는 전처리 공정과 파우더에서 배터리 원재료를 생산하는 후처리 공정으로 나뉜다. 소니드는 지난 1월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지분 인수를 통해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약 1만평의 후처리 공정 사업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 및 배터리 재생 플랜트 등 후처리 공정 설비를 구축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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