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일 국내증시 시황(폐배터리, 헬스케어 관련주 등)
본문 바로가기
Economy

2023년 3월 2일 국내증시 시황(폐배터리, 헬스케어 관련주 등)

by Jaime_H 2023. 3. 2.
반응형

<장 마감 이후 주요 뉴스>

보건복지부는 2일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대책으로, 정부는 ‘디지털ㆍ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바이오헬스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민간의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7대 핵심분야(▲혁신적 의료기기 ▲혁신ㆍ필수 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재생의료ㆍ첨단바이오의약품 ▲유전자 검사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프라에 대한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ㆍ평가제도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 적용 대상의 확대를 검토하고, 중ㆍ장기적으로는 한시적 비급여로 우선 사용하고(1~3년), 건강보험 등재 단계에서 의료기술평가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 세계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치료기기가 국내 시장에서 활용ㆍ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적용방안을 정립한다. 암ㆍ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품목허가(식약처)-급여평가(심평원)-약가협상(건보공단)’을 동시 진행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필수의약품은 원가 보전 신청접수 상시화 등을 통해 상한금액을 신속하게 인상할 계획이다. 의료접근성 향상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도 추진한다. 재진환자 및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되, 도서ㆍ벽지ㆍ재외국민ㆍ감염병 환자 등 의료취약지ㆍ사각지대 환자를 우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홍 장관은 “바이오헬스는 저성장 시대 미래먹거리 산업이자, 국민 건강과 국가 안보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며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신시장을 창출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관련주]
  • 인성정보의 상한가는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겠다고 나서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원격의료 서비스 관련주'로 분류되는 인성정보는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및 AI(인공지능) 업체들과 협력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의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다.
  • 카카오헬스케어가 출범 1년 만에 첫 번째 사업을 공개했다. 당뇨 환자를 위한 B2C 혈당 관리 서비스와 B2B 의료 데이터 표준화 사업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그간 병원에서의 급성기 치료가 대표적인 의료 영역이었지만, 이제 몸이 아프기 전 예방 및 치료 이후의 사후관리 영역도 주목받고 있다"며 "카카오헬스케어는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발병하지 않도록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예방 영역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가 몸담았던 이지케어텍에는 99억원 규모를 투자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이지케어텍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형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HIS)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정보 벤처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지케어텍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클라우드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대표 박웅양)는 미국면역항암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이하 JITC)’에 싱글셀 분석을 활용한 연구결과가 게재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투여 초기부터 환자 혈액 내의 특정 면역세포의 비중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의 장기적인 효과를 예측할 수 있음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활용된 지니너스의 싱글셀 분석 플랫폼인 Celinus(셀리너스)는 검체 전처리부터 맞춤형 결과 해석 리포트를 포함한 사용자 맞춤 환경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너스는 올해 중으로 ISH(in situ Hybridization, 가시적 분자 결합화) 기술 기반 서비스인 Xenium(제니엄) 출시와 싱글셀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일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산·학·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메타버스 기술·서비스의 특징과 연관된 규제이슈를 분석했다. 먼저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를 정립한다. 메타버스 신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율규제, 최소규제, 선제적 규제혁신의 내용을 담은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메타버스의 법적 정의, 기본계획 수립, 자율규제 및 임시기준 제도 마련 등 범정부 차원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평생교육 시설의 기준을 완화한다.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또는 사내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하는 경우 시설요건이 적용되지 않도록 평생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주요 관련주]
  • 핑거는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업해 커스터디, CBDC(디지털 화폐), 간편결제, 메타버스 등 핀테크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올해 금융당국이 증권형 토큰(STO) 발행 및 유통을 전면 허용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NFT 거래(발행 및 유통) 플랫폼 구축에 성공한 핑거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핑거 관계자는 "STO 시장 활성화를 미리 예견하고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NFT 거래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STO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개막행사에서 "XR 디바이스와 관련해 현재 선행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완성도를 높인 이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AR 헤드셋은 애플이 설계하고 제작한 제품 중 가장 복잡하고 개발 난이도가 높은 제품으로 여겨진다. 특히 높은 몰입감 구현을 위해 최신 기술과 하드웨어 적용은 물론 AR 헤드셋 전용 운영체제까지 확보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트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과 AR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XR SDK)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콘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일 시장을 주도한 테마>

  1. 헬스케어 로봇 관련주: 미래컴퍼니, 디알텍
  2. 2차전지, 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NPC, 이수화학, 알톤스포츠
 
 
 

<중국 양회(리오프닝)  관련>

중국 공산당이 올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2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4일 개막하는 양회를 계기로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양회를 앞두고 중국은 미디어를 통해 내수 확대와 산업체계 현대화 등 시진핑 국가 주석이 제시한 경제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해제 이후에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혜를 볼 수 없었던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경제지표 호조와 양회 기대감에 활짝 피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춘절을 기점으로 중국 현지의 화장품 재고 소진이 감지되고 있다"면서 "국내 면세 판매 채널 또한 아웃바운드 급증과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 물량의 점진적 회복으로 1월을 저점으로 2월엔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철강·화학주가 뜨거워지고 있다.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약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4일부터 중국의 가장 큰 정치적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리면서다. 올 들어 일부 철강·화학주가 20% 이상 올랐지만 증권가에선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2월 중국 PMI지수 발표를 계기로 철강 수요 회복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는 데다 중국, 미국 등 철강 주요 소비국에서 철강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상승하는 가격이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국내 철강사 실적은 1분기까지 회복세가 더딜 테지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철강 관련주: 휴스틸, 동국제강, 현대제철, POSCO홀딩스, 대한제강, KG스틸, 만호제강, 한일철강, DSR제강, 하이스틸, 세아제강, 세아베스틸지주, 경남스틸, 동양에스텍, 문배철강, 동양철관, NI스틸, 대동스틸, 고려제강, 동일제강, 원일특강, 한국철강, TCC스틸, 삼현철강, 금강철강, 아주스틸, 부국철강, 동일철강, 대창스틸 등
  • 화장품 관련주: 아이큐어, 에프앤리퍼블릭, 코스맥스, 아우딘퓨쳐스, 제로투세븐, 토니모리, 리더스코스메틱, 아모레퍼시픽,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제조, 애니젠, 한국화장품, 스킨앤스킨, 컬러레이, 비엘팜텍, 제이준코스메틱, 실리콘투, 오가닉티코스메틱, 라파스 등
  • 화학 관련주: 금양, 코스모화학, 이수화학, 한일화학, OCI, 코오롱플라스틱, 나노씨엠에스 등
 

<폐배터리, 2차전지, 전기차 관련주>

양극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출력 등 성능을 결정하는 배터리 소재다. 음극재는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저장 후 방출하면서 외부 회로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 리튬이온을 운반한다. 분리막은 리튬이온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 보유국들이 자원 국유화 조치로 잇달아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소재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며 코스모화학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재자원화 관련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 투자에 3%(대기업 기준)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국회에서는 공제율을 6%로 상향하는 법안을 심사 중이다.
  • 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 새빗켐, 코스모화학, 이지트로닉스, NPC, SK이노베이션, 원익피앤이, POSCO홀딩스, 영화테크, 하나기술, 아이에스동서, 인선이엔티, 웰크론한텍,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에코프로
 


<상한가 종목>

일성신약
시가: 135,000원 / 종가: 148,300원(+29.97%) / 거래량: 60K
일성신약이 장 초반 강세를 띠는 건 통큰 배당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성신약은 보통주 1주당 2만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2.2%이며, 배당금총액은 297억원이다. 아울러 일성신약은 주식분할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보통주 1주당 가액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266만주에서 133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7일이다.
 
미래컴퍼니
시가: 30,700원 / 종가: 39,150원(+29.85%) / 거래량: 6,137K
미래컴퍼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 영향을 받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가 해당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주목받았다.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미래컴퍼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차세대 복강경 수술 로봇을 개발했다.
 
꿈비
시가: 19,100원 / 종가: 24,700원(+29.86%) / 거래량: 7,616K
1일 한때 중국의 각종 포털 사이트에 '자녀 양육비' 관련 해시태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양회를 앞두고 정협 위원과 전인대 대표들이 출산율 제고 방안을 건의하면서 자녀를 낳아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이 다시 이슈가 된 것이다. 중국 인구는 작년 말 기준 14억1천175만 명으로, 전년보다 85만 명 줄어 1961년 이후 61년 만에 처음 감소했다. 지방정부들은 출산 장려를 위해 둘째 자녀 이상 가정에 최고 1만위안(약 190만원)의 일회성 출산 보조금을 지급하고, 3살 때까지 매달 최고 1천위안(약 19만원)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오는 4일 개막하는 양회를 앞두고 정협 위원과 전인대 대표들의 출산 장려를 위한 제안도 잇따랐다. 양샤오친 쓰촨성 정협 위원은 출산 관련 의료비 면제, 세 자녀 가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를 건의했고, 주례위 광둥성 전인대 대표는 미혼 여성에게 기혼 여성과 동등한 출산 관련 권리 및 처우 인정과 네 자녀 출산 허용을 제안했다.
  • [23.2.21] [특징주] 꿈비, 中 60년 만에 인구감소… 출산 보조금 지원책 발표에 강세: 건강시보는 출산률이 감소하면서 일부 도시에서는 다자녀 출산 관련 현금성 지원책이 속속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윈난성은 1월1일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가정에 일회성 출산 보조금으로 두 자녀의 경우 2000위안(약 38만원), 3자녀의 경우 5000위안(약 94만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프리미엄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디알텍
시가: 1,641원 / 종가: 2,120원(+29.98%) / 거래량: 47,301K
디알텍이 삼성과 함께 무선충전 디텍터를 공동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6년 헬스케어 로봇시장의 글로벌 규모는 84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급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무엽협회가 추산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 약 84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디알텍은 여성유방암 진단 디텍터인 로즈엠과 의료/동물용 간접방식 디텍터인 익스프리머를 개발했다. 이는 삼성SDI와 2년반에 걸친 공동개발을 통해 디텍터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래량 상위>

KEC
시가: 2,850원 / 고가: 2,900원 / 종가: 2,655원(+1.72%) / 거래량: 23,021K
차세대 모델은 현재의 모델 3나 모델 Y 조립비용의 절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테슬라측은 조립 공정상의 복잡성과 시간을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할 방침도 발표했다. 테슬라 측은 사용자들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선루프 등을 없애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트럭을 비롯해 비교적 고가인 기존 4개 모델에 더해 사이버 트럭과 베일에 가려진 미래 모델 2종을 추가로 제시했다. 배터리 기술 문제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근본적인 제한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테슬라가 7년 만에 장기 사업 계획 청사진을 공개했지만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올해 내놓겠다는 '반값 전기차' 등 미래 신차에 대한 구상이나 재무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테슬라의 향후 모델 라인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기존 4개 모델에 더해 더해 신차 '사이버트럭'과 베일에 가려진 미래 모델 2종을 추가로 제시했다. 머스크는 가장 먼저 연단에 올랐지만 시장이 주목한 저가형 전기차 모델, 이른바 반값 전기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23.2.10] [특징주] KEC, 테슬라 자율주행 부문 담당자 '오픈AI' 합류에 강세: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담당 이사이자 자율주행(Autopilot) 부문을 책임졌던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가 오픈AI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KEC의 주가가 강세다. KEC는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았다. 또 디지털콕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테슬라 관련주로 꼽힌다. 
 
금양
시가: 38,850원 / 고가: 44,850원 / 종가: 42,900원(+11.43%) / 거래량: 15,170K
업계 등에 따르면 ‘하얀 석유’ 리튬과 니켈 등을 품고 있는 배터리 자원 부국들은 최근 이러한 자원에 대해 정치·경제적 차원에서 국유화한다는 방침을 잇달아 선언하고 있다. 중남미의 리튬 부국들은 산유국들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같은 ‘리튬 카르텔’을 조직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금양은 민주콩고의 리튬자원 개발 목적으로 현지 광업법인에 19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1차로 95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한화로는 11억 9890만원이다. 앞서 금양은 지난해 10월 12일 민주콩고의 광업법인 CHARLIZE RESSOURCES SAS와 현지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금양은 부산 기반의 발포제 전문업체이며, 최근 원통형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 분야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금양그린파워는 2월 23일-24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6700-8000원 최상단을 초과하는 1만원에 확정됐다. 금양그린파워는 2일-3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후 3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 [23.2.22] [특징주] 금양, '신성장 4.0 전략' 수혜주 부각…2거래일 연속 강세: 정부는 지난 20일 '신성장 4.0 전략'을 발표하고 전략 산업 초격차 확대, 미래 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등 3대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 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와 유관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 내장재, 상품 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이다.
  • [22.11.30] [특징주] 금양, 2차전지 사업 진출 기대감에 장 초반 6% ↑: 금양은 공시를 통해 2차전지 제조용 부지 확보를 위해 부산시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에 약 17만 7374㎡ 규모의 토지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금양은 원통형배터리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때 전일 공시로 2차전지 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가들의 기대가 커지며 주가도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엔원에너지
시가: 4,695원 / 고가: 5,490원 / 종가: 5,420원(+21.52%) / 거래량: 26,392K
업계에 따르면 ‘하얀 석유’ 리튬과 니켈 등을 품고 있는 배터리 자원 부국들이 최근 이러한 자원에 대해 정치·경제적 차원에서 국유화한다는 방침을 선언했다.또한 중남미의 리튬 부국들은 산유국들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같은 ‘리튬 카르텔’을 조직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세계 최대 리튬 수출국인 중국 역시 리튬 등이 함유된 희토류를 ‘수출금지 및 제한 기술 품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3.1.10] 지엔원에너지, 美 오마트와 지열발전소 인수 위한 LOI: 지엔원에너지가 미국 리튬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1위 지열발전 전문기업이 보유한 지열발전소 인수를 추진한다.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오마트 테크놀로지사(Ormat Technologies)와 지열발전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리튬 추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미국 파트너인 MRI와 솔트 호수에서의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22.12.27] 지엔원에너지, 美 MRI 본계약 체결…"염수호서 리튬 추출":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파트너 기업인 MRI(Mineral Resources International)와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엔원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기술로는 처음으로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의 염호를 활용한 사업을 하게 된다"며 "자국 생산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을 앞두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의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코
시가: 8,510원 / 고가: 10,400원 / 종가: 10,100원(+19.39%) / 거래량: 14,098K
미코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 준공이 임박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최근 연일 방문하고 있어, 시장에선 삼성전자 전고체 배터리 양산 효과가 관련 기술 업체로 전방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미코는 자회사(82.22%) 미코파워를 통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삼성SDI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파일럿) 라인을 점검하면서 미코의 전고체 배터리 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수원사업장을 찾아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점검하면서 이수화학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고 있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은 올해 상반기(1∼6월) 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미코는 지난 28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31일 주주총회 사업 목적으로 ‘고체전해질 관련 원부자재, 부품, 장비의 개발, 제조·판매에 관한 사업목적 추가’를 안건으로 올렸다. 사업이 구체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는 셈이다. 미코는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계열사(55.50%)인 미코세라믹스을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가운데, 미코세라믹스의 2대주주가 삼성전자다.
 

이브이첨단소재
시가: 1,550원 / 고가: 1,870원 / 종가: 1,720원(+13.91%) / 거래량: 13,045K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물량을 신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K사향 매출로, 2030년까지의 장기 공급이 예상된다. 오는 5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화석연료의 급격한 고갈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친환경 분야로도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 이슈로 인해 목재 펠릿의 수급과 가격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 생산 업체와의 안정적인 공급은 바이오 매스 관련 친환경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인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에 850만달러(약 101억원)를 투자한 데 이어 리튬 종합소재 전문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CB) 50억를 투자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바이오 매스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이즈
시가: 2,130원 / 고가: 2,500원 / 종가: 2,385원(+10.42%) / 거래량: 11,616K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이즈는 지난해 말 2차전지 양극재용 '나노산화알루미나'의 개발을 마치고 주요 고객사에 양산 승인을 요청했다. 코이즈는 2차전지 양극재용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을 진행했다. 나노금속산화물 양산화 개발 사업은 코이즈의 사업 다변화 전략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각광받았다.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2차전지연구소는 나노금속산화물팀을 꾸리고 2차전지용 양극재 첨가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 양극재 대량 생산 공정 기술도 지속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리튬 2차전지용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의 대량 생산 기술개발 및 안전성 강화 복합재 분리막 개발로 공정 단순화와 대량 생산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우하이텍
시가: 7,050원 / 고가: 7,360원 / 종가: 6,990원(+1.16%) / 거래량: 10,079K
  • [22.10.14] [특징주] 성우하이텍 상한가 '전기차용 배터리 보호 소재 개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우하이텍은 인발공법을 이용한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를 개발했다. 2021년부터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고 올해 2월부터는 차종 확대를 적용 중이다. 성우하이텍은 1981년에 설립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이다.
  • [22.10.24] [특징주] 성우하이텍, 글로벌 전기차 '1727조원 투자'에 배터리 소재 개발 '부각': 지난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드, 도요타, 벤츠, BMW,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향후 8년간 1조2000억 달러(한화 약1727조원)을 전기차 생산 확대에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써 지난 2021년 전기차 부품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엔 현대차의 1차 벤더사로 신규 선정되면서 배터리팩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도 공급하게 됐다. 
 
KTcs(+0.00%, 12,853K), KTis(+2.71%, 11,336K)
  • [23.2.28] [특징주] 케이티알파, KT MWC서 초거대 AI·자율주행 배송로봇 공개 강세: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로봇 메이커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새롭게 선보였다. KT는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전컨설팅, 로봇 설치, 원격관제, 현장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서비스로봇 선도 사업자다. 이번 MWC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KT 배송로봇은 KT가 축적한 로봇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최초로 배송로봇에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 기능을 적용했다. 적재함 내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제어할 수 있어 배송되는 동안 식품의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KT는 향후 배송로봇에 이어 호텔이나 병원 등에 설치된 다양한 로봇 서비스에도 이러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KT는 AI 방역로봇을 시작으로 앞으로 KT의 로봇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23.2.28] [특징주]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MIDEUM)’ 기대감에 KT 계열사 강세: KTcs와 KTis는 고객센터(컨택센터), 114번호 안내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KT 계열사이며 특히 KTcs의 경우 AICC(AI컨택센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 AI 관련주로 분류된다. 
 
소프트센
시가: 2,185원 / 고가: 2,535원 / 종가: 2,350원(+11.64%) / 거래량: 46,873K
정보기술(IT) 시스템·인프라 기업인 '소프트센'이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우선주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액면분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센은 우선주 주주들의 상장폐지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센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 1주당 액면가 500원을 2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이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인 주식 수 20만주 이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현재 일부 코스피 대기업 상장사들이 우선주 주식 수 부족으로 상장폐지 위기를 겪는 상황 속에서 소프트센의 이번 소액주주 보호 결정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MDS테크
시가: 3,150원 / 고가: 3,175원 / 종가: 3,015원(+-5.93%) / 거래량: 22,639K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대 100억 달러(약13조원) 규모의 '믹스드 쉘프 오퍼링'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보통주, 우선주 발행은 물론 보증, 채무증권, 구매 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최대 100억 달러까지 유상증자를 할 수 있는 것일 뿐, 언제까지 얼마나 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계획안을 제출했더라도 유상증자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무기술
시가: 3,125원 / 고가: 3,390원 / 종가: 3,210원(+5.59%) / 거래량: 21,871K
나무기술이 레드햇과 공동출시한 인공지능플랫폼을 엔비디아가 도입하기로 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앤비디아는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도입키로 양사간 AI·5G 솔루션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레드햇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업계 표준 서버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소프트웨어 정의 5G 가상화 기지국(vRan) 및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컨버지드 가속기와 엔비디아 애리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NVIDIA Aerial SDK)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애리얼은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고성능의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RAN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구축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다. 나무기술은 2016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레드햇과 오픈시프트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 적 있다. 또 글로벌 1위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업체 레드햇과 국내 1위 업체 나무기술이 통합 PaaS 제품을 출시했다. 국산 PaaS 시장의 대표주자인 나무기술은 최근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선보였다. 이는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다믈멀티미디어
시가: 10,490원 / 고가: 11,940원 / 종가: 10,270원(+1.48%) / 거래량: 13,291K
삼성전자는 MWC 2023 부스에서 고스트로보틱스의 로봇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장용 네트워크사업부 B2B그룹 상무는 5G 솔루션의 혁신성과 성장성을 소개하는 가운데 고스트로봇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최근 경영권이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변경을 추진 중이다.
 
아이큐어
시가: 3,690원 / 고가; 4,470원 / 종가: 4,250원(+13.94%) / 거래량: 14,615K
 
차백신연구소
시가: 5,120원 / 고가: 6,480원 / 종가: 6,240원(+21.88%) / 거래량: 13,207K
한국과학기술원의 최정균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박종은 의과학대학원 교수팀이 안희정 분당차병원 교수와 함께 암세포만 골라내 공격하는 '스마트 면역세포 치료'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차백신연구소 주가가 강세다. 차백신연구소는 안희정 분당차병원 교수가 이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최정균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박종은 의과학대학원 교수팀이 안희정 분당차병원 교수와 함께 암세포만 골라내 공격하는 '스마트 면역세포 치료'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회사이다. 개발 타겟은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백신으로 확대가 가능하며, 성인용 백신, 프리미엄 백신, 면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22.7.11] [특징주] 차백신연구소, 독자개발 '엘-팜포' 면역항암치료 효과 확인에 '급등': 차백신연구소가 분당차병원 암센터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L-pampo™(엘-팜포)’의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엘-팜포는 톨 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신호 경로를 자극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바 있다. 엘-팜포는 백신제형으로 사용될 때는 항원의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면역증강제의 역할을 한다.
 
셀피글로벌
시가: 1,344원 / 고가: 1,345원 / 종가: 1,072원(-19.94%) / 거래량: 10,969K
셀피글로벌은 KB국민카드와 61억6304만6742원 규모의 올해 IC카드자재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2.17%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다.
스마트카드 제조 전문기업 셀피글로벌 소액주주가 전현직 경영진 등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셀피글로벌 소액주주인 김 모씨는 업무상 횡령 및 배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전(前) 셀피글로벌 대표인 강수향 씨와 한정렬 씨, 전 셀피글로벌 대주주인 김 모씨를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김도연 현(現) 셀피글로벌 대표 등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이밖에 고소인 측은 김 대표를 비롯한 3인이 경영권을 보호하고자 최대주주의 반대매매를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시세 조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시가: 3,820원 / 고가: 4,360원 / 종가: 4,215원(+11.07%) / 거래량: 10,192K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 의약품을 제외한 피부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기능성, 효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인체적용시험 및 in-vitro 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서비스는 기능성화장품, 일반화장품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수행을 통하여 발생한 매출이며, 기타 인체적용시험 서비스는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기타 공산품 등의 인체적용시험 수행에 대한 매출입니다.  기타는 인체적용시험을 제외한 in-vitro 와 같은 시험에 대한 매출을 의미합니다. 
  • [22.11.15] [특징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가 상승···3분기 매출 전년 대비 8.9%↑: P&K 관계자는 “4분기는 연말 쇼핑 시즌과 내년 신제품 출시를 위한 수요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여기에 국내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뷰티 통합 인사이트 보고서 서비스가 연말에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인체적용시험뿐만 아니라 뷰티 기업에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뷰티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승종목>

한샘
시가: 54,500원 / 고가: 54,500원 / 종가: 53,700원(+19.73%) / 거래량: 527K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주식 총 1000억 원 어치를 시장에서 공개매수 하기로 했다. IMM PE는 한샘 주식 181만8182주를 주당 5만5000원에 공개매수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개매수는 IMM PE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한 하임 유한회사와 하임2호 유한회사를 통해 각각 103만 8182주, 78만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주식수가 매수 예정 주식수에 미달하면 전부 매수하고, 초과하면 안분 비례해 사들인다는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시가: 34,750원 / 고가: 39,700원 / 종가: 39,000원(+13.37%) / 거래량: 786K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을 확보한 공간이다. 데이터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양질의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시설이다. 실증사업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안심존을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와 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에 각 1개소씩 구축했는데, 이번에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가 데이터 안심구역에 지정된 것.
 
효성중공업
시가: 71,200원 / 고가: 78,000원 / 종가: 78,000원(+9.70%) / 거래량: 323K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연합(EU) 11개 회원국이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이라 풀이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EU 에너지장관 회의 중 별도로 낸 성명에서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11개국은 향후 원자력 에너지 관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비롯해 원자력 관련 안전 문제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화학
시가: 25,450원 / 고가 : 27,800원 / 종가: 26,700원(+9.43%) / 거래량: 7.515K
이수화학은 지난해부터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화리튬을 데모플랜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상태의 배터리로 화재 위험이 거의 없는 데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전 속도도 빠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해 전기차 생태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NPC
시가: 7,160원 / 고가: 8,150원 / 종가: 7,740원(+8.86%) / 거래량: 9,052K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알려진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과 관련한 초안이 오는 14일 발표를 앞두면서 폐배터리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NPC(004250)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CRMA는 유럽에서 생산 또는 재활용된 원자재가 적용된 제품에 한해 보조금 혜택을 주는 것을 핵심으로 한 법안이다. 전문가들은 리튬, 코발트 등 이차전지 핵심 원자재가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PC는 지난 2021년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운송용기 특허를 공동 출원하고 배터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특허는 기존 배터리보다 3배 이상 운송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활용해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 [23.2.7] [특징주] NPC, 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생산업체 수거·재활용 의무화 검토에 상승: 환경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생산한 업체가 수거해 재활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NPC의 주가가 상승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PR은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제품 폐기물 일정량을 회수·재활용할 의무를 부과하고, 이행하지 못한 업체에서 부과금을 받는 제도다. 현재 유럽연합(EU)은 폐배터리를 EPR에 포함하고 있다. 폐배터리가 EPR 대상에 포함되면 생산자가 책임을 지고 회수해 재활용해야 한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희소금속을 얻을 수 있다. 
 
제주은행
시가: 21,000원 / 고가: 22,700원 / 종가: 22,500원(+8.17%) / 거래량: 3,143K
[23.2.2] [특징주] 제주은행, 신한투자증권 'STO 얼라이언스' 설립에 수혜 기대감 ↑: 신한투자증권이 증권형토큰발행(STO)과 관련한 민간 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은행(006220)이 상승세다. 신한투자증권이 빠르면 다음 주 STO 관련 민간 협의체인 'STO 얼라이언스'(가칭) 구성 작업에 착수한다. 해당 협의체는 증권사를 비롯해 간접선박·항공사 등 실물자산 기업, STO 관련 가상자산 사업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신한금융지주(055550)가 지분 7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테이팩스
시가: 59,000원 / 고가: 64,800원 / 종가: 60,000원(+8.11%) / 거래량: 446K
  • [22.10.6] [특징주] 테이팩스, 2차전지 생산설비 구축에 680억 투자… 3%대↑: 테이팩스는 2차전지용 테이프 제조공장·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68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테이팩스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2차전지 사업 성장에 따른 신규 사업장·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22.8.17] [특징주] 테이팩스, 2차전지 성장 기대감에 소폭 올라: 테이팩스가 원통형 전지 테이프의 독점적 공급사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 매출액과 수익성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원통형 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BMW, 신생 전기차 업체들도 원통형 전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원통형 전지용 테이프를 공급하는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나 2차전지 소재 업체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테이팩스의 최대주주는 한솔케미칼로 지분 45.4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
시가: 42,400원 / 고가: 45,600원 / 종가: 45,200원(+7.49%) / 거래량: 612K
[23.1.31] [특징주] 현대일렉트릭, 역대 최대 규모 변압기 수주 소식에 강세: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최대 전력회사인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merica Electric Power)와 약 1062억 원 규모의 배전용 패드변압기 35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2.12.13] [특징주] 현대일렉트릭, 2097억원 신남원변전소 ESS 수주…사상 최대: 현대중공업그룹 에너지사업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신남원변전소에 2097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ESS를 구성하는 전력변환장치(PCS)·전력관리장치(LPMS)·배터리관리시스템(BMS)·배터리 등 주요 기자재 공급은 물론, 설계·시공·조달까지 일괄 수행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와 지난 2월 인수한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현대플라스포의 PCS 기술을 접목해 기술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메디앙스
시가: 3,885원 / 고가: 4,980원 / 종가: 4,805원(+23.68%) / 거래량: 3,302K
메디앙스의 주요 시장인 중국이 경제를 재개방하고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자 투자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메디앙스는 유아를 위한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수유용품 등을 제조 판매 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다. 메디앙스는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1일 리 페이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차관급)가 서울을 방문해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사이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모그린텍
시가: 14,240원 / 고가: 16,200원 / 종가: 15,950원(+16.17%) / 거래량: 3,099K
"아모그린텍은 다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고효율 자성부품을 공급 또는 논의 중"이며 "전기차의 고출력·고용량화 및 전기차 업체의 가파른 생산량 증가에 따라 자성부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효율 자성 소재는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파워 효율을 높이는 핵심 소재부품으로 꼽힌다. 고효율 자성소재를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자체 개발했다.
  • [22.5.12] [특징주]아모그린텍, LG엔솔 세계 최초 '파우치 LFP 배터리' 개발 소식에 강세: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최초로 각형 대신 파우치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ESS 사업부문에서 LF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것 예상되는 아모그린텍의 주가가 강세다. 아모그린텍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렉서블 배터리, 나노멤브레인, 박막필름 등 4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ESS사업 부문에서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22.4.5] [특징주] 아모그린텍, 美 전기차 리비안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 아모그린텍은 리비안에 고효율 자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부품 공급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매출 확대가 본격화된다는 판단이다. 고효율 자성 부품은 전기차 전력 변환 장치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모그린텍은 3년 전 테슬라에 고효율 자성 부품을 공급했고, 현대차에 이어 리비안에 잇달아 전기차 핵심 부품을 수주하게 됐다. 
  • [22.3.14] [특징주] 아모그린텍, 니켈값 급등 테슬라·리비안 LFP배터리 탑재 천명↑: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향후 출시할 전기트럭, 밴, SUV에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아모그린텍이 장중 오름세다. 리비안은 일반 차량에는 니켈이나 코발트가 들어가지 않는 LFP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장거리용 특수 차량에는 고니켈 베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다. 아모그린텍은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BYD, 리비안 등에도 고효율성 자성소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린드먼아시아
시가: 8,820원 / 고가: 10,680원 / 종가: 10,110원(+15.28%) / 거래량: 9,271K
[23.2.17] [특징주] 린드먼아시아, 웨인힐스 MS '빙' 텍스트→영상 변환 솔루션 탑재 추진에 강세: 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플랫폼에 서비스 배포를 본격화하며 대중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해당 기업 지분투자에 나선 린드먼아시아 주가가 강세다. 웨인힐스는 자사의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서비스 'TTV'(Text To Video)를 검색엔진 빙(Bing), 오피스 제품군 등에 광범위하게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웨인힐스는 지난해 9월 MS 애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에 TTV 서비스를 등록했다. 린드먼아시아는 지난 2021년 웨인힐스 벤처스의 시리즈 A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앤리퍼블릭
시가: 2,155원 / 고가: 2,470원 / 종가: 2,430원(+13.82%) / 거래량: 2,836K
[23.2.24] ‘주인 바뀐’ 에프앤리퍼블릭, ‘챗GPT 수혜주’ 셀바스헬스케어, 브리지텍 상한가: 에프앤리퍼블릭은 최대주주가 에프앤코스메딕스에서 베노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JayJun)과 의류 브랜드 널디(NERDY) 등을 유통하는 회사다.
 
씨이랩
시가: 27,500원 / 고가: 28,950원 / 종가: 28,100원 / 거래량: 2,451K
 
휴맥스홀딩스
시가: 4,645원 / 고가: 5,750원 / 종가: 5,290원(+12.91%) / 거래량: 9,424K
[23.2.22] [특징주] 휴맥스홀딩스, 전기차 충전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규모가 오는 2023년 기준 3250억달러(약 41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회사를 통해 해당 시장에 진출한 휴맥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휴맥스 자회사인 휴맥스 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비행기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모비우스 에너지의 배터리 '허스키'를 적용한 350kW급의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공영 주차장과 아파트 주차장, 관공서 주차장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제룡전기
시가: 11,500원 / 고가: 12,930원 / 종가: 12,580원(+11.92%) / 거래량: 2,049K
[22.11.22] [특징주] 제룡전기, 310억 규모 PAD 변압기 공급계약… 6%↑: 제룡전기는 미국 '퍼블릭 서비스 일렉트릭 앤드 가스 컴퍼니(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사와 309억7672만원 규모의 PAD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메디톡스
시가: 222,000원 / 고가: 244,000원 / 종가: 243,500원(+11.44%) / 거래량: 436K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대표 기업인 휴젤이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보톡스 균추 출처를 둘러싼 본격적인 소송전에 대비하고 있고 있다. 휴젤과 메디톡스는 지난 3월 이후 1년째 미국에서 법적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3월 메디톡스가 휴젤을 비롯, 휴젤아메리카, 유통 협력사 크로마파마 등을 상대로 ITC에 보툴리눔 균주 도용 여부를 가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을 상대로도 ITC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휴젤은 대웅제약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ITC 판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찾고 있다.
  • [23.2.13] [특징주] 메디톡스, 13%대 강세… 대웅제약 승소 영향: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도용했다고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에 400억원을 지급하고, 대웅제약이 일부 균주를 활용해 만든 완제품을 폐기해야 한다. 재판부는 또 대웅제약에 보툴리눔 균주를 메디톡스에 넘기라고 판결했다.
  • [23.2.17] [특징주] 대웅제약 소송 이긴 메디톡스, 주가 20만원 넘었다…휴젤은 하락: 메디톡스와 소송을 하고 있는 휴젤은 소폭 하락세다. 휴젤은 전일보다 800원(0.58%) 내린 1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휴젤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소송은 당사와 전혀 무관한 분쟁”이라며 “당사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오킨스전자
시가: 21,500원 / 고가: 22,800원 / 종가: 22,550원(+11.36%) / 거래량: 338K
오킨스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오
시가: 21,400원 / 고가: 25,000원 / 종가: 23,500원(+11.11%) / 거래량: 3,502K
탄소나노튜브(CNT) 업체인 제이오가 2공장 부지를 확보하며 '2025년 5000톤 생산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가 생산하는 CNT는 전기차 배터리 도전재로 사용된다. 양·음극 활물질 사이에서 리튬이 오고 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도전재로 카본블랙이 주로 활용됐지만, 전도성이 높고 도전재 투입량을 최대 80% 줄일 수 있는 CNT가 주목받고 있다. SK온, 노스볼트, CATL, 비야디(BYD) 등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실리콘계 음극활물질 안정성을 높이는 단일벽 CNT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제이오 관계자는 “연 1000톤 이상씩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2025년에는 연 5000톤 생산체제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시가: 8,450원 / 고가: 9,050원 / 종가: 9,030원(+10.39%) / 거래량: 352K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과 대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카금융서비스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팩키지
시가: 2,800원 / 고가: 3,350원 / 종가: 2,950원(+10.28%) / 거래량: 9,038K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팩키지는 친환경 포장재 전문 기업으로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카톤팩을 생산한 국내 최대의 카톤팩 생산 기업이다. 
 
큐브엔터
시가: 19,950원 / 고가: 21,650원 / 종가: 21,450원(+10.11%) / 거래량: 1,168K
IBK투자증권 "큐브엔터 中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주": IBK투자증권이 큐브엔터에 대해 중국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을 비롯한 주요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컴백과 인기 상승, 팬덤 확장에 따른 음반·음원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를 매출 증대의 배경으로 꼽았다. 또 광고와 유튜브 관련 매출이 증가, 대면 공연과 해외 활동 재개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론
시가: 2,590원 / 고가: 2,980원 / 종가: 2,850원(+10.04%) / 거래량: 848K
 
아바텍
시가: 15,610원 / 고가: 16,840원 / 종가: 16,840원(+9.92%) / 거래량: 129K
메리츠증권이 2일 아바텍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문의 지속적인 개발비용 부담으로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지만, 구조적인 성장의 초입 국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측면에서 가파른 실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라고 전했다. "현재의 LCD가 아닌 대형 OLED용 패널 식각·코팅 본격화로 기존과는 다른 볼륨과 수익성이 반영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을 넘어서 디스플레이(Display) 식각·코팅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공급 계약을 공시한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업체인 S사와의 물량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향후 늘어나는 수요를 고려했을 때, MLCC 생산능력의 증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유일에너테크
시가: 16,600원 / 고가: 18,930원 / 종가: 18,230원(+9.89%) / 거래량: 1,650K
유일에너테크가 2대 주주로 있는 재영텍은 모바일,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시스템(ESS) 등에 사용된 폐 리튬이온전지와 원소재인 폐 양극활물질에서 유가금속인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수율 85%에 달하는 고순도 탄산리튬추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1위기업이다.
[22.10.12] [특징주] 유일에너테크, 탄산리튬 가격 사상 최고치… '리튬 추출' 기술 보유 재영텍 지분 보유 부각: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이번 주 탄산리튬의 가격은 1톤(t)당 50만1500위안(약 1억원)을 기록했다. 탄산리튬 가격이 1t당 50만위안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산리튬은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거나 그 자체로 이차전지에 사용되는데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리튬 가격이 치솟고 있다. 
 
아바코
시가: 15,300원 / 고가: 16,700원 / 종가: 16,660원(+9.68%) / 거래량: 731K
[22.8.19] [특징주]아바코, '꿈의 배터리' 전고체 양산 가시화…세계최초 폭발위험 '0' 기술 보유↑: 아바코는 전고체 전지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원천 기술을 보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아바코는 전고체 이차전지의 고체 전해질을 고속으로 증착하는 공정 및 장비를 개발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폭발위험이 '0(제로)'인 전고체 2차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힌바 있다.
 
알톤스포츠
시가: 4,355원 / 고가: 4,880원 / 종가: 4,630원(+8.94%) / 거래량: 3,159K
알톤스포츠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알톤스포츠는 중국 자전거 제조공장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구축한 중국내 공급 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 신소재원재료 수급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사업에 진출했다.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녹스 관계자는 “지주사인 이녹스는 2차전지 및 차세대 기술과 관련해 다양한 회사 및 기술들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알톤스포츠는 현재 진행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해 각 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23.2.28]  [특징주] 알톤스포츠, 정부 핵심광물 확보 발표↑…폐배터리 사업추진 부각: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8월 중국 천진법인을 활용해 관계회사 티알에스를 대상으로 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알톤스포츠는 1000여개의 대리점 및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공유자전거 업체와 협력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알톤스포츠를 인수한 최대주주 이녹스와의 관계도 호재로 부상중이다. 티알에스 역시 이녹스의 자회사다.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재용 Si파우더 수출 실적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 
 
큐렉소
시가: 9,990원 / 고가: 10,940원 / 종가: 10,150원(+8.91%) / 거래량: 4,536K
윤석열 대통령을 대면하고 자동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시연해 보였다는 소식에 큐렉소가 강세다. 28일 큐렉소는 윤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제품 시연 부스를 관람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후 본회의를 진행했다.
  • [23.2.28] [특징주] 큐렉소, 정부 의료 AI 지원 대폭 강화… 의료로봇 제품 부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제 의료기기 규제당국자 포럼(IMDRF)에서 AI 의료기기 국제 공통 가이드라인 개발을 주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최대 15억원을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정신건강, 재활치료, 만성질환 진료에 특화한 AI 솔루션 개발 사업 공모도 3월부터 진행한다. 큐렉소는 축적된 노하우와 자체 연구개발로 하지보행 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및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등 다양한 의료로봇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고, 이를 국내외 의료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라파스
시가: 20,900원 / 고가: 24,600원 / 종가: 22,550원(+8.15%) / 거래량: 292K
라파스는 세계 첫 여드름 치료용 미국 일반의약품(OTC)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첫 출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하 제품은 미국에서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천안공장에서 생산되는 라파스의 첫번째 마이크로니들 OTC 신제품이라고도 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바르는 약 성분을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이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개선시켰다"며 "패치 형태로 여드름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능과 안전성, 시장성이 화장품으로 검증돼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다수의 거래처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미국 OTC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엔지티
시가: 3,480원 / 고가: 3,850원 / 종가: 3,810원(+8.09%) / 거래량: 339K
[22.12.13] [특징주] 비엔지티, 서울 지자체에 AI인파 대응 관제 시스템 공급에↑: 비엔지티가 서울 자치구에 AI(인공지능) 영상분석시스템을 활용한 관제 시스템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비엔지티의 AI 영상분석시스템은 특정 행동과 옷차림 등 찾고자 하는 상황을 설정해 치매 노인, 미아 찾기 등 특수목적 검색도 가능하다. 적은 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사람이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높은 정확도로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2.12.21] [특징주]"가축 전염성 바이러스 신속체외진단 플랫폼 개발"에 비엔지티 강세: 비엔지티는 전날 가축 전염병과 관련한 신속체외진단 플랫폼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속현장진단키트 품목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엔지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분자 현장진단키트는 고가의 PCR 진단기기 없이 현장에서 키트 하나로 간편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진단법”이라고 설명했다.
 
코아시아
시가: 8,800원 / 고가: 9,360원 / 종가: 9,280원(+7.41%) / 거래량: 1,996K
코아시아가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연합해 스쿠에아루토와 시스템반도체 턴키(Turn-key) 과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코니시 켄조(Konishi Kenzo) 스쿠에아루토 CTO는 "기술적으로 매우 안정된 삼성 파운드리 8nm Process 공정과 코아시아의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 신규 제품의 성공적 개발과 지속적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아시아는 국내 1위의 디자인하우스로 SEMI(시스템반도체 디자인), ITSWELL(LED), 코아시아옵틱스(광학렌즈), CoAsia CM VINA(카메라모듈), CoAsia Elec.(삼성전자 공식 대리점)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