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오늘의 국내주식 시황(역시 오늘도 2차전지. 전고체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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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7일 오늘의 국내주식 시황(역시 오늘도 2차전지. 전고체 배터리!)

by Jaime_H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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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투자자가 3,400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아주었습니다.

비금속광물(리튬)이 강세였고 통신, 화학도 강했습니다.

[코스닥] 

개인 투자자가 2,538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아주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2차전지 관련주에 큰 관심을 보였고, SM 인수전에 많이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목할만한 뉴스로는 이란에서 세계 2위 리튬 광산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리튬가격이 많이 하락하고 있는데, 공급이 많아지게 된다고 판단한 시장은

리튬가격을 하락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과 우즈벡이 신재생에너지 확대 논의 및 SK 그룹 회장, 유럽에너지 기업과 연쇄 회동 소식에

신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가 상승했습니다.

 

<일반>

KG케미칼(+29.82%, 3,990K)
“중국이 올해 곡물생산량을 최대 5000만 톤 증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며 “중국의 곡물생산량 목표가 상향되면 글로벌 비료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중요성이 부각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비료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 KG케미칼은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KG케미칼은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 사업을 영위 중이다.
  • [22.7.28] [특징주] KG케미칼, 포스코케미칼 GM에 13조 양극재 공급계약… 원재료 공급 부각: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하게 된다.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산 3만톤 공장에서 생산한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2021년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SM C&C(+14.42%, 20,588K), 에스엠(+15.06%, 3,586K), SM Life Design(+6.90%, 5,329K)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에 에스엠 발행주식의 35%를 공개매수 하기로 결정하여 에스엠의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는 SM 주주총회 전인 26일까지 SM 주식 35%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와 하이브의 2차전이 돌입된 것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각 17.5%씩 동시에 참여한다. 
 
폴라리스오피스(+29.91%, 3,706K), 폴라리스우노(+12.50%, 56,728K), 폴라리스세원(+9.05%, 15,947K)
폴라리스오피스는 AI 기능이 적용된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최근 화제인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의 '챗GPT(ChatGPT)'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일들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5.02%, 11,164K)
글로벌 1위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금융당국 신고를 완료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팍스는 전날 오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 제출을 마쳤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에 따르면 등기상 대표자 및 임원이 바뀔 경우 변경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고팍스는 이달 초 등기상 대표이사를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풍(Leon Sing Foong)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한 바 있다. 효성그룹 계열사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발행한 가상화폐 '톨'(XTL)은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돼있다. 톨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앱에서 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톨은 과거 좁쌀이란 이름으로 불리다 이름이 바뀐 코인이다. 
 
SK이노베이션(+5.24%, 1,670K)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향후 증설이 고성장 미국에 집중돼 있고, 셀러스 마켓으로 전환되며 기존 및 신규 수주 계약은 점점 더 유리하게 체결,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코캡(+12.09%, 5,998K)
에코캡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자동차용 전기/전자장치 부품인 자동차용 전선/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벌브 소켓, LED Module 제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KEC(+1.82%, 17,725K)
  • [23.3.6] 차세대 전력반도체 KEC…크기는 10분의 1, 전압은 10배: 전력반도체는 전기자동차·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출현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칩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둔화 속에 메모리 사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신사업 발굴에 몰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최근 사내에 '전력반도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DS 부문에서 칩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반도체 회로 설계를 맡은 시스템LSI 등 각 사업부 임직원들이 차출됐다. 이들은 전력반도체 설계부터 생산 공정까지 사업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시스템반도체 가운데 전력반도체 파워반도체를 생산한다. 최근 전기차와 ESS, 데이터센터 서버 등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에서도 SiC 전력반도체 자체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SiC 전력반도체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며 "KEC는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이 양산에 성공한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 [22.11.23][특징주] KEC, 테슬라 '13조원 이상' 韓 대규모 투자에 납품 업체 '부각': KEC는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콕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올해 초부터 공급하기로 하면서 대표적인 테슬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 [23.2.10] [특징주] KEC, 테슬라 자율주행 부문 담당자 '오픈AI' 합류에 강세: 테슬라의 인공지능 담당 이사이자 자율주행 부문을 책임졌던 안드레이 카파시가 오픈AI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KEC의 주가가 강세다. KEC는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았다. 또 디지털콧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테슬라 관련주로 꼽힌다. 자율주행차에 기본인 터치스크린에 핵심 반도체인 디지털콧핏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DS테크(-3.90%, 13,700K)
MDS테크(대표이사 이창열, 이정승)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산업 전문 OS인 'Windows IoT Enterprise'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Windows IoT Enterprise는 스마트 팩토리, 공장 자동화 등 트렌드에 맞춰 복잡하고 정교해진 솔루션들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OS이다. 해당 OS는 ▲기존 지식 활용해 도구와 기술 사용, 디바이스 관리, 신속한 데이터 잠금 해제 등 디지털 변환 추진 ▲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 연결 가능, 데이터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정교한 최신 보안 기술 탑재해 모든 산업 IoT 솔루션 보호 ▲지원 CPU별 별도 가격 정책 지원해 합리적인 가격의 라이선스 사용, 구매 가능 등이 특징이다.
 
대한전선(+1.13%, 13,386K), 세원이앤씨(-1.57%, 9,934K)
윤 대통령은 튀르키예 복구와 재건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천만 달러 이상의 재원을 조성해 이재민 임시 거주촌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동시에 한국해운협회가 기증하기로 한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주택용 컨테이너 250동을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차전지 관련>

레몬(+29.86%, 9,262K), 세아메카닉스(+4.49%, 10,820)
전고체 배터리는 수용체와 지지체 모두 고체로 구성돼있어 화재와 폭발 위험이 낮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공정도 용이하고 가격이 싸서 전기차 업계에서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레몬은 지난해 6월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자사 나노섬유 제조·대량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의 신슈대학과 텐마특수제지, LG기술센터 일본의 공동 연구의 결과"라고 소개했다.
레몬 측은 "일본 교토대와 신슈대 연구진이 레몬의 지지체 성능을 평가한 결과가 전지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ower Sources'에 게재됐다"며 "해당 논문에는 리튬 전지에 일반 지지체를 썼을 때 수명은 300시간이었으나, 레몬이 개발한 지지체를 썼을 때는 2,000시간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레몬의 상한가는 동사가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8배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메카닉스의 상한가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원통(4680 배터리)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반사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KBG(+29.88%, 9,436K)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장비, 소재, 부품 업체들과 협력해 4680 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 함량 90% 대 하이니켈 양극재가 적용을 목표해 소재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도 적용될 전망이다. KBG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이어져 100%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소재 등을 자체기술로 생산하여 수입 대체 및 수출을 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기능성 실리콘 소재들을 자체 합성하는 회사는 국내에서 당사가 유일하며 향후에도 당사에서 공급하는 상기 소재가 관련 산업에 지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코이즈(+30.00%, 16,707K)
코이즈는 이날 제천시와 함께 2차전지 소재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천 제3산업단지 내 1만2624㎡의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연 생산량 200톤 규모의 설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코이즈는 그동안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관련 소재 가운데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에 들어가는 산화알루미늄(Al2O3)을 양산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금양(+17.35%, 12,700K), 삼성SDI(+1.54%, 567K), LG화학(+1.93%, 371K), 포스코케미칼(+11.09%, 4,349K), 포스코엠텍(+6.93%, 33,549K), 어반리튬(+26.31%, 10,227K), 하이드로리튬(+29.98%, 8,249K)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소재 원료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배터리는 원가에서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필리핀 니켈 원광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전기차 배터리 양극채 핵심 광물인 니켈을 확보해 배터리 원재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부터 일 3만7500톤의 니켈 채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인 리튬 관련주로,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하고 리튬의 상업화에 나서고 있다. 
하이드로리튬은 영구앵커 같은 토목용 특수자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며 부동산 개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소재제조 및 판매사업, 폐전지 재활용사업 등이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됐다. 지난해 10월 리튬소재 제조 전문기업 리튬플러스에 인수된 이후 '코리아에스이'에서 '하이드로리튬'으로 상호명이 변경됐다. 다만 본업에서의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악화됐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9.6% 증가한 380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차전지 소재부문은 양극재 부문의 확정된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로 매 분기 높은 외형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시행에 따른 ‘음극재 탈중국’ 기조가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분야 계약물량 증가 및 판매단가 상승구간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 고객사향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제이스코홀딩스(+11.04%, 2,466K)
제이스코홀딩스는 니켈 원광사업을 추진한 지 2개월 만에 현지 자회사를 설립했다. 필리핀 현지 채굴회사 ‘EVMDC(EV Mining & Development)’ 지분 10%를 인수한다는 계약도 체결했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맞춰 필리핀 니켈 원광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관 및 일반 투자자들과 해당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화학(+0.82%, 11,173K)
 

지엔원에너지(+18.23%, 45,575K), 엔투텍(+29.89%, 11,145K)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에서 배터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 가운데 다음 완성차 프로젝트인 볼보와 협력도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했으며, 지난 1월 포스코케미칼과 삼성SDI는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계약을 발표했다. 리튬은 2차전지의 필수 원재료로 꼽힌다.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1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지분 23.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와 함께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서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미코(+1.75%, 27,839K)
  • [23.3.6] 미코, 전고체 전지 시장 공략 본격화…전담 사업부 신설: 미코그룹이 전고체 배터리 전담팀을 신설하고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미코, 이수화학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미코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전고체 배터리를 선정하고, 미래 사업부 내 전고체 배터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 신규 물질이 도핑된 고체 전해질·제조 방법’(전고체 리튬 이차전지용 갈륨-테루륨이 도핑 된 고체전해질과 그의 제조 방법)이다.
  • [23.3.6] [특징주]미코, 삼성전자 2대주주 미코세라믹스 부각...전고체 전해질 양산 가시화 3거래일 급등: 미코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최근 연일 방문하고 있어, 시장에선 삼성전자 전고체 배터리 양산 효과가 관련 기술 업체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코는 자회사 미코파워를 통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미코세라믹스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다. 미코가 55.50%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3.72%를 가지고 있다.
 
비케이홀딩스(+8.42%, 20,122K)
 
웰크론한텍(+4.09%, 11,617K)
  • [22.9.7] [특징주]웰크론한텍, 기아, '600조' 폐배터리 시장 진출…기아 원가절감 배터리 전략 직수혜 강세: 독일 철도물류 회사인 도이치 반(Deutsche Bahn) 산하 기업인 앙코르는 기아와 폐배터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브랜드가 폐배터리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이다. 웰크론한텍은 폐배터리 관련주로 꼽힌다. 황산니켈 농축·결정 설비를 도입하고 고순도 니켈을 얻기 위한 연속식 공정으로 생산 효율이 높이고 있다. 주력제품으로는 에너지절감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MVR 농축설비로 국내 시장점유율은 30%로 추정된다.
  • [22.8.24] [특징주] 웰크론한텍, 탄산리튬 가격 1년 만에 400% 가까이 상승에 강세: 리튬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 배터리에서 양·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로 생산하는 삼원계(NCM) 배터리와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가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모두 리튬이 필요하다.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6년부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 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미래나노텍(+4.71%, 10,010K)
  • [23.1.31] [특징주]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급계약에 수혜 기대감…미래나노텍 4%대↑: 날 포스코케미칼은 40조원 규모의 삼성SDI(006400)향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시 내용 상 계약금액은 40조원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월~2032년 12월 동안으로 전체 10년간 공급이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다.
  • [22.12.23] [특징주] 미래나노텍, 3000억원 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에 주가↑: 미래첨단소재는 전날 국내 양극재 제조사와 30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공급물량은 직접 공급 및 분쇄 임가공 물량을 합쳐 연간 약 1만t(톤) 수준이다. 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최소 3000억원가량이다. 이는 올해 미래첨단소재 예상 매출액의 약 6배에 해당한다. 미래나노텍은 미래첨단소재의 주주다.
 

STX(+14.60%, 5,437K)
[22.11.16] [특징주] STX, '2차전지' 원료 가공 소식에 19% 상승: STX가 태백시와 희소금속 등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STX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TX는 금속철강 등 원자재 트레이딩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삼고 있으며, 신소재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이 속도를 내면서 양측이 이번 프로젝트에 뜻을 모으게 됐다.
 
윈텍(+17.87%, 6,795K)
  • [23.3.6] 테슬라 훈풍에…덕 보는 삼화콘덴서·윈텍: 지난해 스마트폰 업황 부진으로 고전했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사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선언하면서 전기차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MLCC 관련주들은 지난해 MLCC 주요 수요처인 스마트폰의 업황 부진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 [22.10.24] [특징주] 윈텍, 전기차 2차전지 핵심 소재 동박 수요 급증…2차전지 장비업체 날개↑: 최근 전기차향 2차전지 고용량화 추세로 인해 사용되는 동박필름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동박필름 생산에서도 10㎛ 이하급 결함 검출이 요구된다. 경성소재인 반도체와 다르게 연성소재인 동박 필름 생산은 1000m 이상의 연속 생산공정 이므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이 어려워 많은 시간적, 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 공정 중에 실시간으로 결함 검출 및 품질관리가 가능한 자동 검사장비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지용 동박은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스마트폰, 노트북PC 등 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다. 음극소재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동박은 이차전지의 안전성과 용량에 영향을 미친다.  동박은 구리를 머리카락 두께 15분의 1 수준으로 얇게 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기차용 고용량 2차전지에 머리카락 30분의 1 크기인 4.5나노미터(㎛) 두께 초극박 동박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차전지 동박 검사장비 매출액은 1·4분기에만 2021년 연간 매출 15억원에 근접한 13억원을 달성하며 3개 사업부 중 최대 매출을 시현하면서 2차전지 장비 업체로 발전 중이다. "동박 검사장비 주요 고객사인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에 7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 설립을 진행 중이며 폴란드에도 2024년까지 약 9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폴란드 법인 향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8.09%, 4,421K)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등의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이다.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달 중 기업공개 절차에 들어가기로 예정되어 있는 등 에코프로 그룹주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에코프로에이치앤의 최근 잠정 공시에 따르면 작년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비180% 이상 급등하는 등 실적도 양호한편이다.
 
필옵틱스(+11.56%, 1,589K)
  • [23.3.6] [특징주]필옵틱스, 삼성SDI·GM과 5조 배터리 동맹…자회사 삼성SDI 지분 20% 투자 유치 부각: 삼성SDI는 오는 8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이 공장에서 각형, 원통형 배터리를 절반씩 생산해 GM 전기차 공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0년 9월 삼성SDI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 필옵틱스의 자회사 필에너지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삼성SDI가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삼성SDI가 각형 배터리에 인라인 기술을 적용하면서 해당 회사의 장비를 활용한 바 있다.
 

 

<전기차/충전기>

휴맥스홀딩스(+14.95%, 10,363K), 휴맥스(+2.51%, 7,795K)
휴맥스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 KB증권과 상장주관 협약을 체결하여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이며 휴맥스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MOU를 체결하여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공영 주차장과 아파트 및 관공서 주차장 등에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의 상장까지는 최소한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시간이 걸릴 예정이고 휴맥스EV 역시 아직 회사 규모는 스타트업 단계에 불과해 실제로 휴맥스나 휴맥스홀딩스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수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모다이노칩(+10.89%, 10,096K)
  • [22.11.4] [급등주] 모다이노칩 상승, 소니 혼다 전기차 2025년 미 판매전망: 소니와 혼다가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개발, 생산한 전기차가 2025년 미국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소니혼다모빌리티는 미국 혼다공장에서 생산될 전기차에 플래그쉽 모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계획이다. 이들이 만든 전기차는 2026년 말 일본에도 공급될 예정이며 애플카보다 먼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투솔루션(+13.42%, 7,485K)
  • [23.2.21] [특징주] 와이투솔루션, '410조' 전기차 충전 시장 경쟁에 '세계 최초' 장치 개발 '부각'와이투솔루션은 지난해 3월 클린일렉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장치(SMPS)를 개발한 이력이 있다. 와이투솔루션과 클린일렉스는 2017년 12월 전기차충전기 SMPS를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한지 4년만인 2021년 10월에 1차 목표인 35kW 직류전원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y) 개발을 세계 최초로 완료했으며, 지난해 EMC적합성 시험을 통과해 국내외 충전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해당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장치는 급속충전기 부품과 기술의 국산화율이 90% 이상으로 수출품 원산지 증명에 유리한 장점을 갖췄다. 또한 30kW SMPS는 100kW 급속충전기에 4개 모듈이 소요되나, 35kW SMPS를 사용할 경우 3개 모듈만 소요돼 충전기 제작비용과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엠씨넥스(+10,00%, 673K)
카메라 모듈 업체 엠씨넥스가 자율주행 레벨3 필수 부품 양산으로 전장용 카메라 제품군을 확대한다. 레벨3에 필요한 카메라 개수는 10개가 넘어 레벨2(5~6개) 대비 2배 이상 늘어난단 점에서 전장용 제품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올해 엠씨넥스 매출에서 전장용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17% 대비 상승해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7일 전자부품업계에 따르면 엠씨넥스는 이달 중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통합제어시스템(DCU) 양산에 돌입한다. DCU는 자율주행 레벨3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자동차 엔진과 자동변속기 등을 통제하는 전자제어장치(ECU)를 컨트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이천(+8.84%, 1,485K)
 

 

<신재생에너지>

씨아이에스(+4.15%, 14,810K)
산업통상자원부는 천연가스·우라늄 등 자원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과 아흐멧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차관은 서로 만나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려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의 사업참여를 돕겠다는 것이다.
 
KC코트렐(+11.51%, 2,670K)
  • [23.1.17] [특징주] KC코트렐, 주가 상승세···UAE와 탄소중립 협력 기대감: 윤 대통령은 전날 "(아랍에미리트와)원전 협력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C코트렐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설비를 공급하는 환경엔지니어링 사업을 하는 업체다.
 
대명에너지(+16.51%, 1,207K)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 추가 대응에 나섰다. 그는 IRA를 둘러싼 문제의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2주 안에 유럽 의회가 지금까지는 사용하지 않았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금과 자금을 유럽 국가들에게 풀어줄 것을 제안하겠다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설명했다.
 

 

<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5.44%, 11,430K)
 
카나리아바이오(+8.15%, 11,176K)
 
한올바이오파마(+8.64%, 3,887K)
  • [23.3.6] 한올바이오파마 "HL161 中임상 3상서 일관된 안전·내약성 확인":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중국 내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HL161(바토클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3상에서 궁극적인 탑라인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 수출한 항체신약으로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DP)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하버바이오메드와 CSPC 제약그룹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바토클리맙의 품목허가를 위한 신약승인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 [22.9.20] [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임상 3상 시험 승인'에 상승세: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의 임상 3상 시험을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청(PM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자가항체를 감소시키도록 개발된 의약품이다.
 

티앤알바이오팹(+19.44%, 1,174K)
  • [23.2.28] [특징주] 티앤알바이오팹, 임플란트 공급계약 소식에 21% 급등: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환자맞춤형 3차원(3D)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제품은 ‘티앤알 PSI 플러스’로 악안면 부위의 골절 및 손상 환자의 재건 수술에 쓰이는 환자맞춤형 임플란트(PSI)다.
  • [특징주]티앤알바이오팹, 글로벌 1위 J&J 협업…빅파마 군침흘리는 인공조직 선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스캐폴드(생분해성 지지체) 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체재료 및 바이오 합성 폴리머재료 기반의 체내 이식 가능 제품을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당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기계적 강도 기준은 만족하면서 생체 친화적 안전성은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제약(+12.82%, 2,354K)
지난 3일 셀트리온그룹은 사별 이사회를 열어 서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미코바이오메드(+15.60%, 1,111K)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7일 "공시에 영업정지라고 적혀 있지만 이는 공시 양식 상 영업정지, 제조정지, 제조중단 등 모든 영업 활동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영업정지'라는 제목으로 공시되기 때문"이라면서 "혼란이 많으나 실제로는 제조정지로, 공시 상 영업정지금액인 274억9200만원 역시 최근 사업연도 말 기준 제조 중지된 제품의 총매출액을 기재하게끔 돼 있어 실제 제조정지된 금액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행정 처분을 예측해 판매계획에 따른 제품을 충분히 생산해 제품 재고를 확보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 놨다"며 "45일간 제조정지되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항체진단키트 역시 제품재고가 충분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감소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매출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바이오랩(+12.07%, 597K)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은 앰플 형태의 액상 건강기능식품이다. 서울대 위바이옴은 이마트와 고바이오랩의 합작법인이다. 모회사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KBL 특허유산균이 전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놈앤컴퍼니(+12.99%, 504K)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전임상 결과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3)에서 초록으로 채택되어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발표주제는 ‘GENA-104’의 전임상 결과로 세부 내용은 ▲바이오마커인 CNTN4 의 발현에 따른 ‘GENA-104’의 항암 효능 연구 결과 ▲암세포에서  CNTN4 의 발현을 활성화하는 메커니즘 연구 결과 ▲CNTN4 와 상호 결합하는 면역세포 내 APP  및 이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 억제제 발굴에 관한 연구 결과이다. ‘GENA-104’는 지놈앤컴퍼니의 신약개발플랫폼 ‘GNOCLETM’을 통해 자체 발굴한 신규타깃  CNTN4 를 저해하는 면역항암 치료제이다. 2023 년 상반기 내 임상 1 상 임상시험계획 (IND) 신청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앱클론(+12.70%, 461K)
올해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의 연례학술대회에서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T세포 치료제인 'AT101'의 비임상 및 임상 1상 결과를 일부 공개한다고 22일 밝힘. 이번 행사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 이번 임상 결과는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에서 림프종 사이언스 센터장을 맡고 있는 마르코 루엘라 교수가 발표 예정. 발표 내용에는 AT101의 연구 성과와 기존 치료제와의 차별점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라파스(+14.04%, 339K)
  • [23.3.2] 라파스, 여드름 치료용 일반의약품 패치 美 출하: 라파스는 세계 첫 여드름 치료용 미국 일반의약품(OTC)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첫 출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하 제품은 미국에서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천안공장에서 생산되는 라파스의 첫번째 마이크로니들 OTC 신제품이라고도 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바르는 약 성분을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이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개선시켰다"며 "패치 형태로 여드름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능과 안전성, 시장성이 화장품으로 검증돼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다수의 거래처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미국 OTC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이프릴바이오(+13.30%, 504K)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의 '첫 번째 성적표' 기대로 주가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최종 결과는 연말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피도(+7.60%, 3,451K)
비피도는 건강기능식품법이 제정된 이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비피도 박테리움균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원말 및 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와 개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원료로 구분된다.
 
비보존 제약(+3.94%, 15,962K)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 이차평가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차평가지표에서는 구제약물(마약성 진통제) 사용 절감 및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비보존 제약은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 최종 분석 결과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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