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6일 국내증시(2차전지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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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6일 국내증시(2차전지가 다 했다)

by Jaime_H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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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전 중 일부 테마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을 보였으나,

쏠림이 완화되자 2차전지와 AI로 자금이 몰렸습니다.

 

코스피는 인터넷, 반도체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코스닥은 2차전지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일반>

알루코(+6.29%, 18,866K)
시가: 2,985원 / 고가: 3,280원 / 종가: 3,125원(+6.29%)
알루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9.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6% 급증한 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국내 보크사이트 가공/정제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 6월부터 보크사이트 원광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원재료 광물로,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생산 및 매장량은 세계 6위 수준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품을 제조 판매하는 알루미늄 압출 전문 회사다. 
 
유니드비티플러스(+8.69%, 4,288K)
28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유니드비티플러스는 12.79%(1040원) 상승한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투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표가 더 많이 나왔음에도 과반수 미달로 부결됐다. 이 대표 관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낙연, 한동훈 테마주가 상승하고 있다.
 
SM C&C(-5.87%, 10,258K)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 인수에 나선 하이브의 공개매수가 실패했다. 이미 14.8%의 지분을 쥔 상황에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25%까지 차지하려던 하이브의 계획은 SM 주가의 잇단 상승으로 매수 유인이 실종되면서 실질 응찰 규모가 고작 4주에 그치고 말았다. 하이브는 응모한 주식을 전량 매수했고 공개매수 대금 280억5804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로써 하이브의 SM 지분율은 기존보다 0.98%포인트 늘어난 15.78%로 조정됐다. 
하이브는 SM을 향해 “카카오 측 지명 이사 후보를 철회하라”며 공격에 나섰고, SM은 업계 내에서 돌고 있는 하이브의 ‘블록딜’ 루머와 관련해 “사실일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양측의 갈등이 오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카카오의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가 SM 지분에 관한 긴급 이사회를 연다는 소식에 SM 주가는 장중 한때 전일(12만 9200원) 대비 4% 이상 높은 13만 49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후 무렵 이사회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상승분을 반납하며 13만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KEC(+2.61%, 11,539K)
전력반도체는 전기자동차·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출현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칩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둔화 속에 메모리 사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신사업 발굴에 몰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최근 사내에 '전력반도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DS 부문에서 칩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반도체 회로 설계를 맡은 시스템LSI 등 각 사업부 임직원들이 차출됐다. 이들은 전력반도체 설계부터 생산 공정까지 사업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시스템반도체 가운데 전력반도체 파워반도체를 생산한다. 최근 전기차와 ESS, 데이터센터 서버 등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에서도 SiC 전력반도체 자체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SiC 전력반도체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며 "KEC는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이 양산에 성공한 트렌치 구조의 SiC 전력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 [22.11.23][특징주] KEC, 테슬라 '13조원 이상' 韓 대규모 투자에 납품 업체 '부각': KEC는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콕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올해 초부터 공급하기로 하면서 대표적인 테슬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 [23.2.10] [특징주] KEC, 테슬라 자율주행 부문 담당자 '오픈AI' 합류에 강세: 테슬라의 인공지능 담당 이사이자 자율주행 부문을 책임졌던 안드레이 카파시가 오픈AI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KEC의 주가가 강세다. KEC는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았다. 또 디지털콧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테슬라 관련주로 꼽힌다. 자율주행차에 기본인 터치스크린에 핵심 반도체인 디지털콧핏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디칩스(+6.88%, 9,544K)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대기업 등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안, 이른바 K칩스법을 상정했다. 에이디칩스는 보드/시스템 개발 판매하는 SOC사업, 냉동냉장고 제조판매사업, 반도체 유통, 패션사업 등을 하고 있다. 
 
큐알티(+8.25%, 369K)
큐알티는 40년 이상 반도체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5세대(G) 무선통신, 자율주행, 우주항공, 데이터센터 등 반도체 신뢰성 평가를 위한 장비를 개발한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최근 사내에 '전력반도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DS 부문에서 칩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반도체 회로 설계를 맡은 시스템LSI 등 각 사업부 임직원들이 차출됐다. 차출된 인력들은 전력반도체 설계부터 생산 공정까지 사업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력반도체는 2차전지/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전자장치 활용이 늘어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급부상 중이다.
 
케이엔제이(8.81%, 248K)
디스플레이장비·반도체부품 기업인 케이엔제이가 SK하이닉스의 SiC(실리콘카바이드) 포커스링 공급업체로 신규 진입했다. 케이엔제이는 그동안 전공정만 맡아왔었으나 올해부터는 전/후공정 모두 담당하여 SK하이닉스에 직공급한다. 
 
 

엠케이전자(+8.55%, 3,471K)
엠케이전자는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에도 반도체 산업 기업 중 비교적 선방했다”고 자평했다. 엠케이전자는 본딩와이어, 솔더 제품등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소재를 판매한다.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솔더 페이스트 개발 등을 병행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엠케이전자가 '무연 솔더 합금, 솔더볼, 솔더 페이스트 및 반도체 부품' 관련 특허 등록을 대만에서 완료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관련 특허권을 취득한데 이어 대만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최근 챗GP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AI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칩의 최적 소재라는게 엠케이전자측의 설명이다. 
 
삼화전기(+9.07%, 140K)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화전기는 알루미늄 전해콘덴서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애플리케이션 별 매출 비중은 가전이 75-80% 수준으로 절대적이며, 그 외에 반도체 4-5%, 자동차 3-4% 전해콘덴서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전해콘덴서 시장은 동사와 삼영전자가 양분하고 있으며, High-end 분야에서는 일본, Low-end 분야에는 중국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화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에 따라 결정된다. 삼화전기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중요 변수로 판단된다.
 

 

<AI/로봇>

휴림로봇(+7.76%, 46,539), 유진로봇(+9.33%, 12,792K)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로봇산업 규제혁신 방안은 ▲모빌리티(Mobility)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 등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51개 과제가 선정됐다. 
 
폴라리스오피스(+17.83%, 42,172K), 폴라리스우노(-3.88%, 18,114K), 폴라리스세원(+688%, 13,478K)
폴라리스오피스는 AI 기능이 적용된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최근 화제인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의 '챗GPT(ChatGPT)'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일들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덕전자(+9.55%, 1,818K)
대신증권은 "챗GPT의 확대는 빅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FC BGA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대덕전자의 올해 비메모리향 FC BGA 매출의 성장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모리 중심의 반도체 패키지 분야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와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PC, 스마트폰 성장의 한계가 존재하는 가운데 서버 및 전장 영역에서의 성장성은 높다고 판단되면서 대덕전자의 FC BGA 매출 비중은 오는 2025년 45%까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알텍(+0.41%, 19,342K)
디알텍은 여성유방암 진단 디텍터인 로즈엠과 의료/동물용 간접방식 디텍터인 익스프리머를 개발했다. 삼성SDI와 2년반에 걸친 공동개발을 통해 디텍터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 [23.3.2] [특징주]디알텍, 삼성 840조 시장 헬스케어로봇 시장에 ‘눈독’...삼성과 최초 출장 진료 디텍터 공동개발↑: 디알텍이 삼성과 함께 무선충전 디텍터를 공동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6년 헬스케어 로봇시장의 글로벌 규모는 84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급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무엽협회가 추산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 약 84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디알텍은 여성유방암 진단 디텍터인 로즈엠과 의료/동물용 간접방식 디텍터인 익스프리머를 개발했다. 이는 삼성SDI와 2년반에 걸친 공동개발을 통해 디텍터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 [22.5.4] [특징주] 디알텍, 우크라 지뢰 이슈에 주가 급등: 디알텍은 엑스레이(X-ray) 디텍터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간접방식 디텍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거론된다.
  • [22.6.16] [특징주]디알텍, 오스템임플란트에서 85억 투자… 엑스레이 영상 처리기술 부각↑: 디알텍은 85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34억1000만원, 운영자금 51억1500만원 조달 목적이다. 증자 대상자는 오스템임플란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디알텍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22.3.22] [특징주]디알텍, 세계최초 유방암 조기진단시스템 AIDIA 개발 소식에 강세: 디지털 진단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텍이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기 AIDIA(아이디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디알텍은 세계 유일의 직·간접방식 디텍터(물체, 방사선, 화학물질 등을 검출하는 장치) 기술 및 세계 최초 65㎛(마이크로미터) 픽셀 사이즈로 고선명·고품질 영상을 제공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맘모그라피(Digital 유방촬영술, Mammography)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AIDIA를 개발했다. 
 
나무기술(+0.48%, 10,934K)
나무기술이 레드햇과 공동출시한 인공지능플랫폼을 엔비디아가 도입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레드햇의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도입키로 양사간 AI/5G 솔루션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5G 가상화 기지국(vRan) 및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컨버지드 가속기와 엔비디아 애리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NVIDIA Aerial SDK)를 지원한다. 나무기술은 2016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레드햇과 오픈시프트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 적 있다. 또 글로벌 1위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업체 레드햇과 국내 1위 업체 나무기술이 통합 PaaS 제품을 출시했다. 국산 PaaS 시장의 대표주자인 나무기술은 최근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선보였다. 이는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셀바스AI(+3.74%, 4,794K)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교육현장에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초·중·고교생은 수학, 영어, 정보 교과를 AI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교과서로 배울 예정이다. 교사들은 AI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수업에 활용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 현재 교육부 디지털교과서 뷰어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주관사는 셀바스AI다. 셀바스AI는 다년간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뷰어와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 기술도 있다. 해당 개발은 셀바스AI 에듀테크랩에서 진행한다. 해당 랩은 AI 기술과 교육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부서다. 2019년부터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지능형 학습 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학습 자원 지도 ▲지식수준 진단 모델 ▲성취도 예측 모델 ▲콘텐츠 추천 모델 등을 개발한 바 있다. AI 교과서에는 셀바스AI 솔루션인 '셀펍'이 탑재될 예정이다.
 
솔트룩스(+20.15%, 7,369K)
  • [23.2.28] 솔트룩스, 이스라엘 데이터 기업과 사업협력 체결: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와 솔트룩스 베트남 법인 ‘솔트룩스 테크놀로지’(Saltlux Technology)는 데이터 전문 기업 ‘브라이트 데이터’(Bright Data)와 사업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라이트 데이터는 세계 최대의 프록시 지식재산(IP) 네트워크 플랫폼과 강력한 공공 웹 데이터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데이터 기업이다. 솔트룩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자산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헌법재판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국토교통부 등 2000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 [23.2.23] [특징주]솔트룩스, 문체부 'K-챗GPT' 마련 소식에 10%대 강세: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따른 문화·제도·산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의 워킹그룹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특히 ‘K-챗GPT’를 만들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국립국어원이 주관한 ‘일상대화 말뭉치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AI) 학습용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등 다수의 언어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솔트룩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0만 시간 이상의 음성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라유텍(+8.22%, 812K)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의 자회사 자율주행물류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대표 김정하ㆍ김동경)가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 박진효)와 RaaS(Robot as a Service, 물류로봇 구독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티라로보틱스는 SK쉴더스의 서비스 제공 영역에서 자율주행물류로봇(AMR) 전반에 관한 부분을 담당한다.
 
씨이랩(+12.73%, 2,708K)
 

케이씨에스(+22.11%, 3,623K)
리서치알음은 연초 AI 챗봇GPT로 불거진 후발 주자로 양자정보 기술 관련 업종에 관심 둘 만 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전략기술 특별법이 2월 국회를 통과해 호재가 예상된다고 봤다. 케이씨에스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에 성공한 ‘양자암호칩(QKEV7)’을 출시하고 MWC 2023에서 공개했다”라며 “해당 양자암호칩은 양자난수생성기(QRNG)와 암호칩(KEV7)을 합친 차세대 보안칩으로 IoT 환경의 커넥티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칩을 아파트 월패드 해킹 방지 및 IoT기기에 탑재해 조기 상용화할 방침을 밝혀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23.2.26] 케이씨에스, 양자암호기술 기반 '양자암호칩(QKEV7)' 출시…건설?공공 시장 공략: 케이씨에스(대표 김광묵)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에 성공한 '양자암호칩(QKEV7)'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자암호칩(QKEV7)은 양자난수생성기(QRNG)칩과 암호칩(KEV7) 등 2개 칩을 합친 차세대 보안칩으로 사물인터넷(IoT) 환경의 커넥티드 기기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양자암호 통신 솔루션이다. 케이씨에스는 IoT 기반 다양한 제품 및 디바이스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통신암호칩(KEV7)을 2020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KCS는 양자 칩과 암호 칩을 통합한 암호모듈을 IP카메라에 내장해 영상을 실시간 암호화 전송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최근 월패드 해킹문제로 인해 2022년 7월부터 시행중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망분리 규정에 대응하는 보안 제품에 암호모듈을 탑재해 신축 아파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차전지>

나라엠앤디(+23.22%, 10,029K)
 
에코프로에이치엔(+29.83%, 2,779K)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등의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이다.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달 중 기업공개 절차에 들어가기로 예정되어 있는 등 에코프로 그룹주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에코프로에이치앤의 최근 잠정 공시에 따르면 작년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비180% 이상 급등하는 등 실적도 양호한편이다.
 
이수화학(+29.84%, 14,057K)
전고체 배터리 사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연일 상승세 중이다.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에코프로비엠(+19.17%, 7,974K)
 
윈텍(+17.06%, 2,658K)
지난해 스마트폰 업황 부진으로 고전했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사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선언하면서 전기차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MLCC 관련주들은 지난해 MLCC 주요 수요처인 스마트폰의 업황 부진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 [22.10.24] [특징주] 윈텍, 전기차 2차전지 핵심 소재 동박 수요 급증…2차전지 장비업체 날개↑: 최근 전기차향 2차전지 고용량화 추세로 인해 사용되는 동박필름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동박필름 생산에서도 10㎛ 이하급 결함 검출이 요구된다. 경성소재인 반도체와 다르게 연성소재인 동박 필름 생산은 1000m 이상의 연속 생산공정 이므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이 어려워 많은 시간적, 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 공정 중에 실시간으로 결함 검출 및 품질관리가 가능한 자동 검사장비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지용 동박은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스마트폰, 노트북PC 등 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다. 음극소재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동박은 이차전지의 안전성과 용량에 영향을 미친다.  동박은 구리를 머리카락 두께 15분의 1 수준으로 얇게 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기차용 고용량 2차전지에 머리카락 30분의 1 크기인 4.5나노미터(㎛) 두께 초극박 동박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차전지 동박 검사장비 매출액은 1·4분기에만 2021년 연간 매출 15억원에 근접한 13억원을 달성하며 3개 사업부 중 최대 매출을 시현하면서 2차전지 장비 업체로 발전 중이다. "동박 검사장비 주요 고객사인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에 7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 설립을 진행 중이며 폴란드에도 2024년까지 약 9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폴란드 법인 향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탑머티리얼(+16.79%, 1,492K)
  • [22.11.21] [특징주]탑머티리얼, 200억 규모 리튬이온 각형 조립라인 등 수주에 강세: 지난 18일 탑머티리얼은 아워 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 Inc.)와 106억원 규모의 리튬이온 각형 프로토 전극라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23년 11월16일까지다. 아울러 같은 회사와 113억원 규모 리튬이온 각형 프로토 조립라인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 [22.12.2] [특징주] 탑머티리얼, 인동첨단소재 130조 리튬 조광권 확보… 계열사 양극재 공급: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지구'에 위치한 리튬 광산에서 130조원 규모 리튬 조광권을 확보한것으로 알려진 인동첨단소재의 수직계열사인 유로셀에 '망간계 5V급 고전압 양극활물질'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탑머티리얼 주가가 강세다. 인동첨단소재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Sala de Uyuni) 인근에 위치한 '리튬 광산' 개발에 대한 조광권을 취득해 '산업통상자원부' 신고를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인동첨단소재가 취득한 조광권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지구'에 위치한 리튬 광산이다. 광업권 소유자는 미국 에너지기업 그린에너지글로벌(Green Energy Global Inc., GEGI)이다. GEGI는 미국 에리조나주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및 태양관 발전 전문기업으로 GEGI가 확보한 리튬 광산의 채굴권은 900만톤이다. 탑머티리얼은 지난 2020년 코발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가격경쟁력과 높은 에너지 밀도·안전성을 갖춘 '망간계 5V급 고전압 양극활물질' 개발 인동첨단소재의 수직 계열사인 유로셀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엠텍(+29.92%, 45,779K)
  • [23.1.31] [특징주] 포스코엠텍, '리튬 가격 급등' 中 채굴업체 역대 최고 실적 기록에 강세: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탄산리튬 가격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리튬 채굴업체들도 덩달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포스코엠텍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급즈엥 비해 공급이 뒤따라가지 못하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스코가 과거 매입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염호의 가치를 지난해 12월 예상 매장량 1350만t에 2021년 11월 기준 리튬 평균 가격 1t당 3만709달러(약 3600만원)와 정제 추출비율을 곱해 산출한 가격으로 100조원의 매출 추정치를 낸 바 있다.
 
한농화성(+10.98%, 15,421K)
  • [23.3.5] 한농화성 또 상한가 찍을까... 이재용 방문에 배터리사 초관심: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기도 수원 삼성SDI 사업장을 찾는 등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관심에 관심을 두면서 한농화성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 라인은 올해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에 배터리는 삼성의 미래 먹거리르 책임질 핵심 사업들이다. 한농화성은 2021년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이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며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동국산업(+12.55%, 15,686K)
동국산업은 최근 880억 원 규모 투자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케이스용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생산라인 신설을 발표했다. 해당 설비는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1단계 8만 톤, 2단계 증설을 통해 최종 13만 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원통형 배터리 수요는 테슬라 4680 배터리 양산을 기점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BMW도 2025년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고, 기존 리비안, 루시드,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등도 생산량을 늘리는 추세다. 이에 따라 관련 소재인 니켈도금강판도 2025년부터 공급부족을 보일 전망이다.
 
삼진엘앤디(+11.11%, 18,055K)
볼보자동차의 짐 로언 CEO가 다음 주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과 협업 논의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삼성SDI가 볼보와 협력할 업체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전기트럭과 같은 상용차 분야의 협력이 예상된다. 삼성SDI는 볼보 전기트럭용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마치고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삼진엘앤디는 액정표시장치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7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브이첨단소재(+16.56%, 36,267K)
지난 2일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물량을 신규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기업에 5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사에 대한 물량수주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올해 상반기 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 이슈로 인해 목재 펠릿의 수급과 가격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 생산 업체와의 안정적인 공급은 바이오 매스 관련 친환경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코(+17.53%, 29,172K)
미코그룹이 전고체 배터리 전담팀을 신설하고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미코, 이수화학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미코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전고체 배터리를 선정하고, 미래 사업부 내 전고체 배터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 신규 물질이 도핑된 고체 전해질·제조 방법’(전고체 리튬 이차전지용 갈륨-테루륨이 도핑 된 고체전해질과 그의 제조 방법)이다.
미코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최근 연일 방문하고 있어, 시장에선 삼성전자 전고체 배터리 양산 효과가 관련 기술 업체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코는 자회사 미코파워를 통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미코세라믹스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다. 미코가 55.50%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3.72%를 가지고 있다.
 
이엔플러스(+11.73%, 14,683K)
이엔플러스가 글로벌 셀메이커(배터리 제조사)향 자체 개발 '방열 실리콘폼' 초도품 생산을 마치고 2.3t 규모의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납품한 방열 실리콘폼은 배터리의 연쇄 화재와 폭발 사고를 막는 핵심 안전 소재다. 각형과 원통형 이차전지에 적용되는 제품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소재는 소비자의 안전과 매우 밀접한 만큼 이를 제조하는 셀메이커들은 항상 검증된 제품만을 사용하려 한다"며 "그동안 이엔플러스의 방열 실리콘폼이 자동차 부품·이차전지용 팩으로 공급된 이후 이번 셀메이커로의 초도 생산이 시작된 것은 회사의 제품이 뛰어난 난연성을 인정받고 까다로운 요건을 통과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켐트로스(+16.52%, 8,259K)
[22.10.19] [특징주]켐트로스, 카톡 대란 원인 리튬배터리 열폭주 방지..배터리 화재 방지 첨가제 특허 부각↑: 리튬이온전지는 리튬의 화학적 반응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2차전지다. 데이터 이중화법을 추진하고 있는 당정도 이번 화재의 원인인 리튬배터리 사용과 관련해 소방방재청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천명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 켐트로스가 리튬이온의 이동 및 안정성 확보 등에 기본적 역할을 하는 전해액 첨가제를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유니테크노(+20.40%, 4,422K)
유니테크노는 배터리 셀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SDI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셀 케이스 등 차량의 구동 및 전장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모터류의 부품 제작 및 조립을 하고 있다. 전기차에 내장되는 배터리 셀 케이스와 관련한 세계 특허를 보유하는 등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SDI, S&T모티브, 디와이오토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삼성SDI와 에너지저장시스템 셀케이스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주 규모는 연간 평균 약 60여억 원으로 향후 4년 이상 납품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이에프더블류(+16.39%, 4,449K)
에이에프더블류는 마찰용접기술을 기반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부품 중 하나인 음극마찰용접단자와 금속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상신이디피(+14.16%, 6,727K)
  • [22.9.14] [특징주]상신이디피, 삼성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확정...삼성SDI 원통형 배터리 직수혜↑: 최훈 삼성SDI 중국 법인장은 지난달 26~2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및 하이난에서 열린 '2022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컨퍼런스'에서 46mm 배터리의 개발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삼성SDI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의 개발 단계에 있고 내년에 설계를 결정할 계획이다. 상신이디피는 중대형 캔(CAN) 매출 증가와 전방 고객사의 2차전지 생산능력(CAPA) 증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직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13.28%, 375K)
 
강원에너지(+13.25%, 7,314K)
  • [23.3.3] 강원에너지, 무수수산화리튬 초도품 생산완료 "국내 양극재社 샘플 제공": 강원에너지(114190)는 자회사 강원이솔루션이 양품 수준의 무수수산화리튬 초도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무수수산화리튬은 하이니켈계 양극재 공정의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의 수분을 완벽히 제거한 소재다. 기존 수분을 함유한수산화리튬 대비 리튬 투입이 2배가 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전력 등 운영비 절감 효과가 큰 장점이 있기에 양극재 핵심 소재로서 그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다. 강원이솔루션 관계자는 "이번에 생산된 양품 품질의 무수수산화리튬으로 고객사의 생산품질을 만족시킬 경우, 이르면 상반기 안에 본격적인 무수수산화리튬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국알앤에스(+8.49%, 5,276K)
 
윤성에프앤씨(+9.47%, 628K)
  • [22.12.16] [특징주] 윤성에프앤씨, 수주잔고 급증…내년 호실적 전망에 상승: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윤성에프앤씨는 매출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고객사 SK온의 메인 믹서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SK온은 현재 북미 켄터키1·테네시 공장 31개 라인에 대한 대규모 장비 발주를 앞두고 있어 관련해 동사 수주 규모는 최소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세아메카닉스(+12.21%, 2,859K), 레몬(+11.76%, 1,999K)
레몬의 상한가는 동사가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8배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메카닉스의 상한가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원통(4680 배터리)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반사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엘티씨(+11.89%, 795K)
수소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전해질 개발을 완료해 차세대 연료전지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엘티씨는 산소이온만을 전달해 전기가 통하도록 만드는 소재로 우리나라에서 SOFC 전해질 관련 기술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고체산화물 전해질은 연료전지 내에서 연료극의 수소가스와 공기극의 산소가스가 직접 만나는 것을 차단한다. 
 
나래나노텍(+10.88%, 3,219K)
  • [22.10.24] [특징주]나래나노텍, 삼성 전장 사업 신설…세계 최초 전기차 AMOLED 기판 양산화 성공 삼성 적용: 나래나노텍은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로 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전기차 AMOLED용 Polyimide 기판 성막용 Coater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현재 삼성과 LG의 AM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래나노텍은 디스플레이 박막 코팅, 경화, 합착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써, 1999년 국내 최초로 모니터용 DY 권선기를 국산화 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최초의 롤러블 TV용 장비를 개발해 디스플레이 장비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웠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등 사용처가 다양한 미래 신동력 사업 중 하나인 2차전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축적한 코팅, 건조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공정설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핵심 제조공정이라고 할 수 있는 코터(Coater)와 건조로(Drying), 스태킹(Stacking)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가운데 음극재와 양극재 분말을 집전체에 코팅하는 설비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연구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코윈테크(+9.94%, 1,598K)
코윈테크가 185억 원 규모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윈테크는 글로벌 배터리사들의 북미지역 투자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에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시장경쟁력을 넓히고 있다.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인 공급을 우선으로 하고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신규 장비 개발과 자동화 기술 고도화에 힘써 배터리 공정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전기차 관련>

웰바이오텍(+23.93%, 4,897K)
웰바이오텍의 협력사인 웰바이오텍 EVC가 지난달 전기차 충전플랫폼 기업 '차지인'과 MOU 체결 후 전기차 충전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확장 중이다. 웰바이오텍EVC는 웰바이오텍과 특수관계로 웰바이오는 웰바이오EVC를 통해 EV 충전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 [22.8.26] [특징주] 웰바이오텍, 中 전기차 충전기 2000만개 설치에 업무협약 '부각': 중국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방 도로에 2000만개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건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중국 당국은 올해 연말까지 주요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 건설을 완료한 뒤 내년에는 지방 도로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7월 말 기준 중국에 설치된 전기차 공공 충전기는 398만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전기차 판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번 중국 정부의 정책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석되고 있다. 당시 업무협약을 통해 웰바이오텍은 EV 충전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이스트그룹과 공동으로 국내외에서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성디에스(+17.52%, 1,713K)
전기차에 소요되는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커짐에 따라 반도체 소재 및 후공정 등 관련 부품주의 주가가 강세이다. 이에 해성디에스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용 리드프레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모신소재(+10.37%, 3,008K)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등 재자원화 관련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스모신소재의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
 
제일전기공업(+27.98%, 3,177K)
국내 스마트 배전기 분야 선도기업 제일전기공업이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제일전기공업은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을 위해 스타코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코프는 국내 처음으로 전기차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를 상용화하며 국내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다. 제일전기공업은 자체적인 생산 체계를 갖춰 올 하반기 내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국내 건설사와 전국 도·소매 영업망을 활용해 신축·구축 아파트 및 빌라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50만기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전기차 보급 정책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신축 아파트 10% 이상 주차 면수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용 콘센트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전기차 공용 과금형 콘센트 및 완속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제약>

한올바이오파마(+9.73%, 3,093K)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중국 내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HL161(바토클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3상에서 궁극적인 탑라인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 수출한 항체신약으로 중증근무력증(MG)을 비롯해 갑상선 안병증(TED), 혈소판 감소증(ITP), 시신경 척수염(NMO), 다발성 신경증(CIDP)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하버바이오메드와 CSPC 제약그룹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바토클리맙의 품목허가를 위한 신약승인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 [22.9.20] [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임상 3상 시험 승인'에 상승세: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의 임상 3상 시험을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청(PM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자가항체를 감소시키도록 개발된 의약품이다.
 
카나리아바이오(+12.29%, 15,308K)
카나리아바이오의 글로벌 임상 3상 DSMB가 이달 다가오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9월 26일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다음 DSMB 검토는 올해 3월에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올해 3분기에는 중간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즈맵(+12.45%, 6,778K)
플라즈맵은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액티링크' 제품군이 중국 'CVC'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CVC 인증은 중국에서 제품의 품질, 안전, 환경보호, 성능 등이 관련 표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는 임플란트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표면 에너지를 향상시켜 임플란트의 성능을 높여준다고 했다. 
 
퀀타매트릭스(+9.37%, 2,693K)
  • [23.1.4] [특징주] 퀀타매트릭스, AI 기술 '차세대 암 진단 지표 개발'… 연구팀 교수 대표이사 부각: 암 조직 이미지를 세포 간 그래프인 '암세포 네트워크'로 표현하고 의료진이 해석할 수 있는 그래프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통해 새로운 진단 지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암 조직상에서 암세포의 모양뿐 아니라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암세포 네트워크를 제작하고, 세포 간의 상호 작용 학습과 해석이 동시에 가능한 그래프 딥러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권 교수는 현재 퀀타매트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패스(+8.6%, 279K)
올리패스(대표이사 정신)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 2a상이 순항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임상 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에서 평가 완료된 최초 30명 환자들에 대한 중간 통계 평가(Interim Analysis)가 순항 중이며, 2마이크로그램(mcg) 투약군에서 1차 통증 지표인 WOMAC_Pain 스코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p-value 0.05 이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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