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8일 국내증시 시황(2차전지, 바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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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8일 국내증시 시황(2차전지, 바이오 강세)

by Jaime_H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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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 국내증시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파월 의장은 다음 FOMC에서 빅스텝(0.5%)도 가능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8억 원, 8,190억 원을 순매도 했으며

개인이 이를 받아 9,422억 원을 순매수 하였습니다.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억 원, 1,770억 원을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2,448억 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제 강했던 2차전지가 지속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바이오 관련 종목들도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큰 특징으로는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 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들의 주가가 강했습니다.

 

윤대통령의 저출산 대책 마련 지시 소식에 유아관련 용품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전기차/자동차>
모다이노칩(+4.01%, 12,757K)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전기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이다. 혼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00억달러(약 52조원)를 투자해 전기차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차의 비중을 전체 판매량의 40%까지 끌어올린다. 혼다는 소니와 전기차 합작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를 세우고 관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모다이노칩은 소니 납품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했던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묶이며 이번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연이화(+9.63%, 2,360K)
 

 
<2차전지>
경동인베스트(+29.92%, 688K)
경동인베스트는 작년 10월 자회사 경동이 태백과 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울러 해당지역의 티타늄 매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질조사 작업을 진행 중이라 설명했다. 태백시는 올해 국비 30억원을 투입해 태백 면산 일대 10곳에서 티타늄 시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광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장 일각에선 자회사의 티타늄 광물 개발 및 조광권 취득건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관측이 있다. 경동인베스트는 지난해 11월 자회사인 경동이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을 취득, 태백 및 삼척 지역에서 시추작업 수행 중에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티타늄은 항공 우주재료와 방위산업을 비롯해 2차전지의 주요 소재가 되는 광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레몬(+29.95%, 30,043K)
폭발 위험은 낮고 가격은 싸서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다. 일본 교토대와 신슈대는 전지에 레몬의 나노섬유 전해질 지지체를 넣고 성능을 평가한 논문을 지난 2일 전지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ower Sources'에 게재했다. 레몬은 지지체에 PVDF(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 나노섬유와 PET 마이크로 섬유 부직포를 붙이고 전해질을 충전해서 전해질 지지체를 만었다. 연구진은 고체 배터리에 일반 지지체, 레몬 지지체를 넣고 수명을 평가했다. 일반 지지체를 쓰고 60회 충전했더니 배터리 용량이 150mAh(밀리암페어 시)에서 70mAh로 떨어졌다. 레몬의 지지체를 쓰니 용량은 130mAh로 떨어졌다. 레몬의 지지체를 썼을 때는 2000시간이 넘었다. PVDF 나노섬유 지지체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 약 250시간 지속되던 수명에 비해 8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리튬 덴드라이트(Dendrite·수지상결정) 성장을 억제해 고분자 전고체 전지의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이즈(-7.36%, 25,970K)
  • [22.3.7] [특징주]코이즈, 양극재 첨가제 공장 신설…대량생산 본격화: 제천시와 코이즈는 이날 기업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을 조성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연 200t 생산 규모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1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설립한 코이즈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 등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 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
 
미래나노텍(+23.31%, 23,064K)
포스코케미칼은 40조원 규모의 삼성SDI향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래나노텍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 홀딩스의 주요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 등에 납품하고 있다. 
 
포스코엠텍(+0.81%, 18,246K)
 
엔투텍(-8.60%, 20,964K)
  • [23.3.7] [특징주]엔투텍, 지엔원에너지 ‘전 세계 리튬 65% 매장’ 염호 광권 인수 추진에 지분 부각↑: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1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염호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지엔원에너지가 염호 광권을 인수하면 포스코그룹에 이어 리튬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이 된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지분 23.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와 함께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서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하이드로리튬(+5.81%, 10,019K)
[23.3.7] 이차전지 핵심 리튬제조 본격화에 하이드로리튬 상한가: 하이드로리튬은 영구앵커 같은 토목용 특수자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며 부동산 개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소재제조 및 판매사업, 폐전지 재활용사업 등이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됐다.
 
에코프로(+14.38%, 2,267K)
유럽연합(EU)이 미국과 친환경 산업 육성 경쟁에 대응하고 중국의 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을 공개한다는 소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CRMA 초안을 오는 14일(현지시각) 발표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기관은 회원국 간 조율을 통해 역내에서 최소 10%의 원자재를 생산하고 원자재를 기반으로 필요한 전략물자 수요의 최소 40%가량을 역내에서 자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EU가 육성하려는 클린 테크 분야에서 필수인 리튬,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 공급망을 확보하고 중국 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탑머티리얼(+8.38%, 1,614K)
이차전지 토털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은 692억6,3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8일 공시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은 탑머티리얼이 독자 개발한 영역으로 이차전지 업체의 생산라인을 컨설팅하고 턴키(Turn-Key)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탑머티리얼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토대로 차세대 양극재와 전지 시스템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 아산시에 전극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폐배터리 관련>
소니드(+22.77%, 47,819K)
7일(현지시간)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는 캐나다 벤쿠버의 데모 플랜트에서 탄산리튬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회사는 상업화를 위해 양극 전구체와 수산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소니드는 지난 1월 미국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신성델타테크(+8.67%, 2,971K)
 
디에이테크놀로지(+8.26%, 1,575K)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할 CRMA 초안은 리튬·코발트·희토류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의 중국과 러시아 의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역내 핵심 원자재 조달 비율을 높이는 내용이 골자다.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공급업체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1년부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튀르키예 관련>
정부가 최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 구호대 3진을 파견한다. 이들은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피해 관련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모두 발언에서 “3진 파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생존자 수색·구조에서부터 임시 재해복구 단계까지 지원한 것은 우리 정부가 2007년 해외 긴급구호법을 제정해 구호대를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첫 사례”라며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논의해 온 인도적 지원과 개발 의제 간 연결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태경비케이(+9.27%, 10,388K)
 

 

동일제강(+9.87%, 10,329K)
 
엑서지21(+22.94%, 9,708K)
  • [22.11.7] [특징주] 엑서지21, 러-우 휴전기대감에...재건테마 부각 ↑: 엑서지21의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된 이용흥 월드원하이테크 회장은 지난 7월 당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 다수가 출범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TF 회의에 참여한 바 있다.
  • [23.1.30] [특징주]엑서지21, 난방비 폭탄 여파로 강세… “최대 85% 연비 절감 기술”: 엑서지21은 공기이동식 냉난방 시스템 '엑서지21(Exergy21)'를 개발했다. ‘엑서지21’은 화석 연료가 아닌 대기 중의 현열과 잠열을 활용한 친환경 냉난방기기다. 밤낮, 계절 변화와 무관하게 가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히트펌프는 자연 에너지원을 실용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친환경 열 생산 시스템이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연소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화재, 폭발 등의 위험 요소도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스보일러에 비해 난방 효율이 3배 정도 높아 미국, 영국, 폴란드 등 선진국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에스디생명공학(+20.00%, 39,799K)
 
세종메디칼(+9.31%, 18,283K), 카나리아바이오(+13.29%, 17,916K)
 
뉴지랩파마(-6.80%, 13,238K)
 
일성신약(+8.70%, 151K)
일성신약은 상대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은 중소형 제약기업이다. 그럼에도 일성신약 배당규모는 296억원에 달한다. 일성신약의 지난해 매출은 612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나타냈지만, 순이익은 105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실적은 매출 420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에 그쳤다.
 
고바이오랩(+12.95%, 1,351K)
 
바이오다인(+11.74%, 49K)
 
수젠텍(+9.49%, 197K)
체외진단 기업 수젠텍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추진한다. 8일 수젠텍에 따르면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약 142만주로 전일 종가기준으로 120억원 규모다. 취득기간은 2023년 3월30일부터 2023년 9월29일까지이며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진다. 수젠텍은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가결되면 자사주 매입에 따른 총 보유 주식 수와 보유 비율에 대해 자사주 매입 완료 후 공시할 계획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진단키트 수요 급증, 주요 제품들의 판매 호조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고 이 결과를 주주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현금 배당도 함께 실시하게 됐다"며 "장기적인 기업가치 증대를 믿고 투자해주시는 주주들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릭스(+9.17%, 1,400K)
올릭스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는 올리고핵산 및 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학회 타이즈 아시아(TIDES ASIA)에 연사로 초청돼 발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개발 중인 탈모치료제 ‘OLX104C’의 최신 연구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다. OLX104C는 안드로겐 수용체(AR, Androgen Receoptor) 발현을 줄여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올릭스는 OLX104C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위한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실험을 완료하고, 작년 말 호주에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OLX104C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면 OLX104C는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가 된다.
 

 

카이노스메드(+9.03%, 402K)
 
케어젠(+8.59%, 145K)
 

 
<반도체/AI/스마트공장/로봇>
MDS테크(+5.25%, 39,437K)
지난 7일 MDS테크는 서울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DS테크는 전시에서 산업 전문 OS인 'Windows IoT Enterprise'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비데이즈(+3.90%, 20,867K)
모비데이즈가 국내 디지털 파트너 최초로 구글과 포괄적 동반 성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3%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에 2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구글이 신규로 추진하는 통합 파트너십에 국내 디지털 파트너 중 최초로 선정 됐다. 통합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모비데이즈 이광수 마케팅 사업 부문대표는 “국내 디지털 파트너 최초로 구글과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뜻 깊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한단계 성장하는 모비데이즈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휴림로봇(-0.18%, 14,793K)
전시회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조 솔루션, 메타버스로 구현되는 제조 시뮬레이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5G 모빌리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측정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의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 말처럼 이번 AW 2023에서는 각종 지능형 센서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공장자동화 솔루션,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이송로봇, 설비종합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제조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이 전시됐다.
 
모아데이타(+0.79%, 10,993K)
  • [23.3.3] 로봇株, 로봇 규제 완화 소식에 일제히 상승: 산업통산자원부는 지난 2일 제3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첨단 로봇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규제 혁신 방안을 살펴보면 자율주행 로봇 관련 규제를 풀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지능형로봇법 개정을 추진해 실외 로봇 운행에 대한 법적 근거와 보도 통행 허용 기준을 만들 계획이다.
  • [23.3.4] 티라유텍·모아데이타 ‘스마트팩토리’ 맞손: 4일 티라유텍에 따르면, 두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공지능 기반 협력체계 구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MES, MCS 등) 이상 탐지 기반 운영 성능 고도화 ▲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등 신규 기능 연구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전날 가졌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는 “양사 협력모델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 기술혁신의 마중물이 되어 양사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스텍(+8.44%, 1,024K)
 

 
<저출산 관련>
꿈비(+20.29%, 10,083K)
한국 미혼 청년의 75.3%가 결혼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출산의향은 63.3%가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저출산 정책 관련주인 꿈비의 주가가 강세다. 전날 국무조정실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지난해 7∼8월 만 19~34살 사이의 전국 청년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캐리소프트(+10.64%, 1,401K), 메디앙스(+7.96%, 3,346K)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으로부터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위원장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해졌다. 또 조만간 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반>
국일제지(-28.81%, 49,870K)
최우식 대표가 국일제지 경영권 지분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우식 대표는 현재 임대주택 건설 및 분양공급 회사 'D사'와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업은 최 대표 보유 지분 3949만주를 약 36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기업실사 등 추가 절차를 거친 후, 위 조건에 인수 작업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실리콘투(+6.11%, 34,119K)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검사 및 Q코드(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임 단장은 “중국 내 코로나 상황이 춘제(중국의 음력 설) 이후에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우려할 만한 신규변이가 발생하지 않아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라고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비케이홀딩스(+21.74%, 26,736K)
지난 3일 비케이홀딩스는 주식 7913만8942주(395억6947만1000원)을 1978만4735주(98억9236만7500원)로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결손금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지투파워(+12.44%, 16,229K)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폴란드 전력공사 등과 협력해 현지에 제3호 원전을 짓는다고 알려졌다. 폴란드 전력공사 'PGE'와 폴란드 민간 에너지기업 'ZE PAK'는 7일(현지시간) 한수원과 협력해 제3호 원자력 발전소를 설립하는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 설비에 꼭 필요한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 품질 기준의 전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수배 전반 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수혜주로 분류돼 왔다. 이 회사는 특히 독자적인 기술력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엣지컴퓨팅 기술을 향후 출하되는 모든 제품군에 적용하는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부방(+6.67%, 14,049K)
[22.6.2] [특징주] 부방, 현대건설 국내최초 수소기지 구축에 거래량 33배 폭증...주가는? 현대건설은 컨소시엄과 함께 2024년 5월까지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국내 최대 상업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생산한 수소는 수소충전소 등과 연계하여 수소 모빌리티 활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테크로스가 부방의 계열사로 알려지자 부방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방은 1979년에 설립돼 전기압력밥솥 '쿠첸'을 비롯해 주방제품 개발·생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YTN(+16.21%, 13,508K), iMBC(+3.50%, 10,547K), SBS콘텐츠허브(+7.95%, 4,652K)
지난달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DN은 YTN 매각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해 통보했다. 그러나 삼성증권이 돌연 포기를 선언하면서 삼일회계법인이 주관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후보로는 동화기업, 국민일보, 농심 등이 거론되고 있다.
 
SM C&C(-4.55%, 10,140K)
카카오가 공개매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에스엠 주가가 15만원을 넘어서면서 이달 26일까지 주당 15만원에 에스엠 지분 35%를 확보하겠다는 카카오의 공개매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하이브도 에스엠 주가가 매수 가격인 12만원을 돌파하면서 공개매수에 실패한 바 있다. 
 
폴라리스우노(-9.83%, 10,037K)
  • [23.3.7] 폴라리스우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폴라리스우노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0억원으로 44.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7억원으로 21.5% 감소했다. 폴라리스우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완화 추세로 접어들면서 외부 활동이 점차 늘어나 가발 원사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했다"며 "고부가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돼 외형·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폴라리스우노의 주력 제품은 브레이드 원사다. 흑인 여성들의 필수 소비재 중 하나다. 가발 수요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 현지법인 '우노파이버'를 설립해 원사를 공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13.89%, 2,830K)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더존비즈온이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신용조회업을 영위하기 위해 신고한 기업결합 건을 승인했다. 통신 3사(SKT·LG·LGU+)가 통신정보를 이용해 개인신용평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며 신고한 기업결합 건도 승인했다. 더존비즈온은 시업신용조회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관련 여신을 활성화하고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12.29%, 4,131K)
 
네오위즈홀딩스(+11.74%, 579K)
이 회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과 관련 토큰에 대한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씨디파이(CeDeFi)' 선두주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또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스토리(+8.33%, 388K)
[23.2.6] 리서치알음 "에이스토리, 글로벌 OTT기업 韓투자 확대 수혜..역대 최대실적 예상“: 김예슬 연구원은 "K콘텐츠 제작사들은 이제 빅데이터 수혜주로 재평가돼야 한다“라며 ”<킹덤>이 없었으면 <오징어게임>도 없었다. 넷플릭스는 고객이 이전에 시청했던 콘텐츠의 제작 국가, 장르, 분위기, 시대 배경 등을 감안해 고객별 추천 영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K콘텐츠를 즐겨본 고객에게 K콘텐츠를 추천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요 사업은 콘텐츠 제작사업과 IP(지적재산권) 판매, 그리고 이와 관련한 관련 부가사업(OST, 웹툰,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작품으로<킹덤>,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방영됐다.
 
셀트리온제약(+8.25%, 1,849K)
 
엠로(+8.18%, 281K)
 
DB하이텍(+17.26%, 9,036K)
 
영원무역(+5.23%, 250K)
 
한국종합기술(+1.33%, 1,284K)
 
테라젠이텍스(+0.10%, 1,937K)
 
비스토스(+7.64%, 4,054K)
 
강원에너지(+6.42%, 6,362K)
 
두산밥캣(+5.85%, 2,3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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