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국내증시(바이오가 점점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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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20일 국내증시(바이오가 점점 살아난다)

by Jaime_H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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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주>

해성티피씨(+16.65%, 6930K)
해성티피씨는 수직 및 수평 이동수단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핵심 부품인 승강기용 권상기(감속기)를 생산한다. 확보하고 있는 특수감속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제조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 풍력발전기용 Cycloid 감속기 등 연관분야로 확대 적용하여 신규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의 양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판매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림피티에스(+16.28%, 12373K)
[23.3.17] [특징주] 우림피티에스, 삼성·LG 로봇 투자 확대… 삼성중공업 협력 이력 부각: 우림피티에스는 정부 국책과제로 로봇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개발에 나선바 있다. 삼성중공업과의 협력 이력도 있다. 우림피티에스는 2016년부터 로봇용 정밀감속기 양산을 위해 설비투자와 개발을 진행해왔다. 최근 로봇 및 자동화 정밀 구동감속기의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중공업과 국책과제 공동개발에 나선바 있어 대기업의 로봇사업 투자확대 소식에 관심이 몰린다.
 

<2차전지 관련주>

석경에이티(+25.96%, 3246K)
석경에이티가 새로운 리튬이온 전고체 전해질 개발을 완료한데 이어 전고체 전해질의 리튬이온 전도도를 높이기 위한 도전재를 주요 기업과 공동 개발중이라는 소식이다. 전고체 배터리의 입자와 입자 사이의 공간이 불규칙해서 계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도전재로 올해 증설할 제3공장에 전고체 전해질과 함께 전해질 도전재 또한 양산 라인을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고체배터리는 빠르면 2027년 상용화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주라이트메탈(+22.37%, 19660K)
한주라이트메탈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232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 늘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규모다.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초경량화부품 및 마린부품 판매 호조, 해외매출 증가를 꼽았다. 더불어 본격적인 유럽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 돌입으로 현지 생산량 확대를 통해 유럽 완성차 및 2차전지 업체 수주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4회에 거쳐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 GM과 내연기관용 엔진부품 4종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윤성에프앤씨(+22.19%, 1199K)
금일 R&D센터 신축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공장건축을 위해 148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결정 소식을 전했다. 매출은 지난해 2103억원, 영업이익 3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케이피에스(+18.45%, 3240K)

케이피에스는 세기리텍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세기리텍은 주로 납축전지 폐배터리를 순연/합금연으로 재활용하는 기업으로 비철금속 제련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케이피에스의 수준 높은 공정설비, 기술력, 판매네트워크와 폐배터리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세기리텍은 현재 납축전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재활용 기업이지만 향후 리튬 전지 재활용으로의 확장이 유력하다. 케이피에스의 주 사업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를 대상으로 정밀장비 제작 및 제어, 비젼기술을 바탕으로 OLED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사업이다.
 
탑머티리얼(+21.50%, 913K)
  • [23.3.8] 탑머티리얼 693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급등: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극을 기술개발해 해외 배터리 제조업체에게 판매하고 있다. 계약상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693억원 규모의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4년 5월 6일까지다. 

 

강원에너지(+13.75%, 5867K), 지엔원에너지(+9.45%, 15677K), 어반리튬(+8.08%, 1844K)
  • [23.3.10] [특징주] 강원에너지, 주가 급등세···자체개발 무수수산화리튬 샘플 통과: 자체개발한 무수수산화리튬이 고객사 샘플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이날 강원이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한 생산 공정을 통해 무수수산화리튬을 생산, 양극재 S사 등 고객사 샘플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23.3.3] 강원에너지, 무수수산화리튬 초도품 생산완료 "국내 양극재社 샘플 제공": 강원에너지(114190)는 자회사 강원이솔루션이 양품 수준의 무수수산화리튬 초도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무수수산화리튬은 하이니켈계 양극재 공정의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의 수분을 완벽히 제거한 소재다. 기존 수분을 함유한수산화리튬 대비 리튬 투입이 2배가 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전력 등 운영비 절감 효과가 큰 장점이 있기에 양극재 핵심 소재로서 그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다. 강원이솔루션 관계자는 "이번에 생산된 양품 품질의 무수수산화리튬으로 고객사의 생산품질을 만족시킬 경우, 이르면 상반기 안에 본격적인 무수수산화리튬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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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엔티(+7.07%, 574K)
  • [23.2.13] [특징주]디이엔티, GM과 최대 규모 장비 발주… 국내 유일 2차전지 양극재 장비 부각↑: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제너럴모터스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미시간 배터리 3공장에 들어갈 장비를 늦어도 상반기 내 대규모 장비 구매 요청을 할 전망이다. 디이엔티는 2차전지 노칭장비 전문업체다. 디이엔티는 글로벌 장비 업체 중 유일하게 2차전지향 양극재 레이저 노칭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국내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 장비를 공급했고, 지난해에는 얼티엄셀즈의 미국 오하이오주 1공장에 장비를 투입한 바 있다.
 
삼영에스앤씨(+8.05%, 1333K)
삼영에스앤씨가 외국산 제품이 독점하던 전기차 배터리 습도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해 배터리 소모를 대폭 줄일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다. 초음파 센서 기반 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감지모듈도 개발 중인 삼영에스앤씨는 인공지능 등과 결합한 지능형 센서 솔루션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초음파 센서 기반 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 모듈 개발도 진행 중이다. 
 
코스모신소재(+12.04%, 2957K), 에코프로(+0.88%, 2668K), 에코프로비엠(+2.00%, 3452K), 코스모화학(+4.10%, 2051K)
금융당국과 검찰의 압수수색에도 에코프로 그룹의 주가가 상승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인 덕에 주가 방어가 가능했다. 

 

삼아알미늄(+10.45%, 2070K)
삼아알미늄은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의 전기를 모아주는 양극집전체를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테마에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삼아알미늄 주가가 크게 상승 중이다. 특히 올해 LG에너지솔루션과 도요타쯔우쇼 등이 삼아알미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요주주가 되면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삼아알미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아알미늄은 경기도 평택 포승공장에 2차전지 양극박 전용 압연 생산 공장을 증설 중인데, 올해 9월 증설이 완료되면 회사의 압연 생산능력이 기존 2.7만톤에서 4만튼으로 증가하게 된다. 

 

원준(+12.06%, 4260K), 그린케미칼(+7.57%, 1692K)
박수진 포스텍 교수팀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10배로 늘릴 수 있는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개발한 가운데 박수진 교수가 원준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주>

HPSP(+24.87%, 11115K)
지난주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의 영향으로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HPSP는 고압수소어닐링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서 전세계 시스템반도체 및 메모리반도체 업체에 해당 제품을 납품 중이다. 모태는 풍산 자회사 풍산마이크로텍이다. 공시에 의하면 회사는 반도체 신사업 진출을 논의할 방침이다.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반도체 및 전자재료 부품 및 화학재료 제조, 판매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 [23.3.15] "'전 세계에서 유일' HPSP는 한국의 ASML…목표가 9만원": HPSP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High-K Metal Gate는 28nm 이하 공정에서 발생하는 터널링 현상을 개선할 수 있으나 단점으로 Interface Layer에서의 Defectrk SiO2 대비 100까지 증가한다"며 "HPSP가 생산하는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수소/중수소를 이용해 H-Si간 bonding을 형성, Interface Defect를 전기적으로 비활성화하는 효과로 트랜지스터의 구동전류, 집적회로 속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품 안전 인증 등 소요 시간이 오래 걸려 2년 내 경쟁업체의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며 "독점 및 높은 수익성이 내년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2.7.18] [특징주]HB테크놀러지, HPSP 공정미세화 문제 해결 유일 장비 속 평가익 2배 증가: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업체인 HPSP의 장비가 공정미세화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 장비라는 소식이다. 전세계 모든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나 파운드리 업체들은 공정미세화시 핵심적인 노이즈인 케이드 옥시드(Gate Oxide) 공정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HPSP 장비를 통한 하이 K물질로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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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17.25%, 9316K), 에이디테크놀로지(+10.23%, 3087K)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가온칩스가 수행한 삼성전자의 28-5nm의 하이엔드 공정 관련 프로젝트 수는 지난해 200건을 넘어섰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디자인솔루션 파트너사인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의 M&A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코아시아(+12.49%, 12530K)
 
자비스(+7.28%, 1652K)
 
아이씨디(+7.28%, 384K)
  • [22.9.7] 아이씨디, 디스플레이 수주 모멘텀 강해...내년 3000억 이상: 아이씨디는 디스플레이 장비회사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증착기 업체 캐논도키와 중국 패널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 패널 업체에 건식 식각장비를 공급하고 증착기 업체에는 물류 장비를 공급한다. 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 지속으로 패널업체들의 투자 재개 시점이 내년으로 이연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 패널 업체들의 북미 고객사용 태블릿, 노트북PC용 중대형 OLED, AR, VR 기기용 디스플레이 양산 목표 시점이 2024년이어서 이를 위한 장비 투자는 아무리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하이딥(+10.21%, 27980K)

 

<인공지능/AI 관련주>

모델솔루션(+12.11%, 2935K)
올해 유망테마와 관련하여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인공지능 테마가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최근 관련 테마주 주가가 급등했지만 앞으로 GPT의 비전 향상과 더불어 '텍스트 - 음성 - 영상'으로 이어지는 서비스 확장이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이다. "텍스트(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마인즈랩), 음성(바이브컴퍼니, 아남전자), 영상(이노뎁,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의 다크호스 종목으로는 모델솔루션을 지목했다. 모델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의 프로토타입 시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조만간 AI를 통해 누구나 디자이너, 창작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 고성장이 기대된다.
 

<우주항공 관련주>

AP위성(+8.14%, 7424K), 세아베스틸지주(+7.54%, 451K)
우주정책등을 총괄할 '우주항공청' 설립을 두고 여야가 처음으로 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영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루는 '성공적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은 우수전문가 채용을 위한 파격적 보수체계, 연구개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유연화 특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등 한국판 나사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동차 관련주>

오비고(+8.21%, 634K)
 

 

<바이오/의료AI 관련주>

박셀바이오(+17.24%, 5213K)
  • [23.3.10] 박셀바이오 고형암 타겟 치료제 국제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지난 9일 박셀바이오가 PD-L1을 표적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PD-L1은 고형암 세포와 면역억제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T세포 표면의 PD-1과 결합해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이번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CAR면역세포치료제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하여 개발된 만큼 높은 반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제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다.
 
뷰노(+9.97%, 1369K)
 
화인써키트(+13.35%, 771K)
[23.3.15] 화인써키트, 유앤씨인터내셔널 인수…치아 보철 소재업 진출: 지난 3월 8일 덴탈용 지르코니아 블록 선도업체인 유앤씨인터내셔널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국내 덴탈용 지르코니아 선도업체다. 
[22.12.29]‘PCB 업체’ 화인써키트, 내년 2월 코스닥 상장: 화인써키트는 가전제품, 전기차 충전기, 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경성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전기차 충전기용 양면 PCB를 양산 개시했다.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로 삼성전자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이큐어(+13.33%, 7866K), 연우(+12.38%, 280K)
정부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도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 [23.3.17] 셀트리온제약, 붙이는 알츠하이머 藥 ‘도네리온패취’ 심포지엄 개최: 셀트리온제약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신경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네리온패취는 국내 바이오벤처인 아이큐어가 임상 1상까지 개발한 후보물질을 셀트리온이 판권을 사들여 국내 출시한 제품이다. 도네리온패취는 일주일에 2번 붙이면 되기 때문에 치매환자는 물론 보호자들도 사용이 편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경쟁자로는 작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허가를 받은 붙이는 도네페질인 애드라리티(미국 코리움)이 가장 큰 경쟁자이다. 
 
한스바이오메드(+12.91%, 391K)
한양증권은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리프팅 시술의 대중화에 따라 리프팅 실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했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사업 부문은 인체조직이식재(골/피부 이식재), 의료기기(리프팅 실 등), 실리콘 소재(유방보형물) 등으로 구분돼있다. 의료기기 매출의 대부분은 리프팅 실 제품 '민트 리프트'이다. 민트리프트는 한국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승인받았고, 미국에서도 현재 압도적인 1위 제품으로 등극하고 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20%, 3611K)
  • [23.3.13]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연내 CDMO 사업 성과 기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충북 오송에 세계 최대 규모 동물세포 관류식 연속배양 방식의 품질관리기준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위탁생산 또는 CDMO 수탁사업을 협의하고 있으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송 공장은 관류식 연속배양 방식으로 가동할 경우 연간 280만리터, 유가식 단회배양 방식으로 가동할 경우 연간 약 30만리터 이상의 배양액 생산이 각각 가능하다. 해당 공장은 연간 액상 제형 1500만병, 동결건조 제형 600만병, 프리필드 실린지 제형 8000만개의 완제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 [23.3.7] 에이프로젠, 관절염신약 임상시험 준비 순항 … 절름발이 개 뛰게 해 ‘주목’: 에이프로젠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다리를 절뚝이는 개도 뛰게 해 주목받은 관절염 신약 AP209의 임상시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약은 에이프로젠이 독자기술로 개발중인 이중수용체 혁신신약이다. AP209의 전임상은 오는 9월까지 전임상시험 보고서가 에이프로젠에 제출될 예정이다. 에이프로젠은 연내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어젠(+7.15%, 111K)
케어젠은 이날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 파우더를 이용한 제품과 원료인 디글루스테롤이 알제리 FDA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 완료에 따라 향후 2주 이내에는 알제리 전역의 약국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프로지스테롤은 아마존에서도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까지 확장되며 판매 가능지역이 늘어났다. 
 
에이비온(+9.66%, 456K)
정밀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이 오는 4월부터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연구성과를 순차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온에 따르면 동사는 미국암연구학회와 5월 미국흉부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항암 파이프라인 및 흡입형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등의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AACR에서는 비소페소폐암 치료제 'ABN401', 'ABN202', 'ABN501' 등 항암제 관련 연구성과가 공개된다. 이 외에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히는 항바이러스 예방 치료제 ABN101 역시 오는 5월 미국 최대 흉부학회인 'ATS2023'을 통해 동물실험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덴티스(+10.01%, 375K)
신한투자증권은 8일 덴티스에 대해 "캐시카우와 성장 동력을 갖춘 덴탈 솔루션 업체"라고 소개하고 올해 실적 상승을 전망했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발광다이오드 수술 등의 국내외 견조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투명교정 솔루션, 3D 프린터 등 중장기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에는 투명교정 솔루션 '세라핀'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1.76%, 14469K)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대형 거래처 수주에 사용될 자재 매입자금 등으로 쓸 실탄 확보에 성공했다. 주요기관 주주인 옥타바펀드를 대상으로 발행한 45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납입완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경기 침체와 자금 시장 경색상황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유동성을 확보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신규 거래처 확보 및 입지 다지기에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됐다. 동사는 2015년 설립된 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이다. 
 
마이크로디지탈(+11.13%, 1096K)
마이크로디지탈은 국내 유일한 세포 배양기 생산업체이다.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북미 협력업체와 이르면 상반기에 세포 배양기 공급 본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올1월 미국 산업재 소부장 대기업 A사와 일회용 세포 배양기 '셀빅'과 일회용 배양액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마이크로디지탈의 세포 배양기를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품목으로 승인했다.
 

<기타>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 SIIVC 최고경영자와 실무 책임자들은 한국에 방문하여 약 2주동안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 참여가 확정된 한국 기업 23곳의 공장을 직접 돌아보며 최종 실사를 벌였다. 전기차 제조회사인 이엘비앤티와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가온셀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 5개사, IT/디지털 부문 7개사, 경/중공업 부문 7개사, 체외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4개사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사우디가 SKIV에 투입하는 1차 투자금은 13조원 규모다. 
아스타(+30.00%, 362K), 에스코넥(+29.99%, 16381K), 큐로홀딩스(+29.97%, 27502K), 미코바이오메드(+16.83%, 8143K), 이엔플러스(+9.96%, 25822K)
 
하인크코리아(+9.43%, 3439K)
하인크코리아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에 나섰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주문/결제 서비스와 클라우드 판매시점 정보 관리시스템 관련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하인크코리아의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솔루션 '바로다 플랫폼'을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코센(29.86%, 704K)
 
상지카일룸(+14.14%, 27562K)
상지카일룸은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망구축사업 및 홈네트워크사업, 금융투자업(대부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설업은 고급주거시설과 사무용빌딩 등 상업시설을 건설해 판매 및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상지리츠빌과 상지카일룸이라는 국내 고급빌라업계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바이오젠(+12.28%, 5539K), 에이티넘인베스트(+6.23%, 1173K), 우리기술투자(+3.49%, 6851K), 비덴트(+6.03%, 8194K)
비트코인은 이날 3700만원 대를 돌파하며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2위 은행 CS를 32억달러, 우리 돈 약 4조2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미르(+12.27%, 673K)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엔 게임사에서 자신들의 세계관을 홍보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웹툰, 웹소설 등 타업종과 협업을 확대해 검증권 IP를 확보하거나 새로운 IP를 공동개발하는 방식으로 향후 IP비즈니스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에스텍(+11.08%, 3416K)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사업은 철궁 수출 회복에 발판이 될 수 있다. 튀르키예 정부와 현지 철강업계는 지난 2일 회의에서 재건사업에 약 500만톤의 철강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개발한 내진용 철강제품이 빛을 볼 때가 됐다. 여기에 중국 수요 개선 흐름도 변수로 떠오른다. 중국은 세계 최대 철강 소비국이다. 중국의 부동산 부양책도 철강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다만 올해 양회에서 추가 부동산 부양책은 없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10.72%, 1793K)
  • [23.3.13] 부산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루즈선 입항 재개: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되었던 국제 크루즈선 입항이 3년만에 재개됐다. 부산시는 오는 15일 아마데아호의 부산입항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제크루즈선이 총 80항차 이상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1일 부산에 본사를 둔 팬스타그룹의 팬스타엔터프라이즈에서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을 기항하는 국제크루즈선을 운항한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내국인이 국내항에서 크루즈선을 탑승해 해외로 가는 전국 최초사례이며 6월 24일 동일 선박을 통해 부산을 모항으로 또 한차례 운항할 계획이다.
 
옵티코어(+9.94%, 5556K)
  • [23.2.1] [특징주]옵티코어, 세계최초 상용화 성공 5G·6G 핵심기술...삼성 235조 네트워크 사업 ‘사활’: 삼성전자가 235조원에 달하는 5G, 6G 네트워크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옵티코어는 세계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G 이동통신 및 미래 6G 이동통신에 핵심기술로 요구되고 있는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와 고속 및 장거리 전송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사업 전략에 맞춰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인텔과 퀄컴 등 미국 기업들의 화웨이를 향한 부품 공급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별도로 인도 역시 중국 통신장비 도입을 배제하고 있다. 
 
비츠로시스(+9.33%, 1552K)
비츠로시스는 환경 전문기업 상림이엔지의 45억원 규모 지분 10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비츠로시스는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스템, 스마트 빌딩, 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 상림이엔지가 보유한 기술력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비츠로시스는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환경부문 사업을 재개한다. 환경플랜트 부문 노하우와 상림이엔지의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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