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5일 국내증시 시황(오늘은 살았지만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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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15일 국내증시 시황(오늘은 살았지만 내일은?)

by Jaime_H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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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0시 30분 발표된 PPI 지표는 전체적으로 예상치보다 잘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를 선행하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의 하락도 어느정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도 죽이는 또 하나의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문제되었던 CS가 부도위험신호 급증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소규모 은행들의 위험이 대두되자 유럽쪽 은행들도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금리인상 전망이나 금융위기에 대한 리스크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하나의 노이즈라 생각하고 넘어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다만 오늘 올려준 코스피, 코스닥은 내일 하락할 수도 있겠네요.

 


<일반>

엠로(+29.89%, 237K)
삼성SDS는 엠로의 지분 33.4%를 1118억 원에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엠로는 2019년 이후 자체개발한 AI기술을 적용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국내 고객사만 400여 개에 달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수요예측, 최적 판매가격 추천, 협력사 리스크 모니터링 등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삼성SDS는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글로벌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는 산업계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엘컴텍(+8.65%, 153,438K), 아이티센(+2.62%, 12,959K)
실리콘밸리은행 등 미국 은행들의 잇단 폐쇄에 현물 등 안전자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원이앤씨(+6.40%, 53,455K)
 
영화금속(+17.33%, 19,397K), 부산산업(+10.64%, 140K)
정부가 부산 가덕도신공항을 내년에 착공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전인 2029년 12월까지 개항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정부는 연말까지 가덕도신공항의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9년 12월 개항할 계획이다. 
 
금양그린파워(+17.58%, 15,573K)
금양그린파워는 플랜트 전기공사 전문 기업이다. 대형 건설사에터 플랜트, 발전소의 전기공사를 수주해 용역으로 제공한다. 
 
SBS(+10.96%, 289K)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SBS에 대해서 "기업가치 대비 심하게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발언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BS의 자회사로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S'가 제 가치를 평가받는 것이 향후 투자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에스티나(+9.98%, 663K)
제이에스티나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5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장내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주식수는 95만주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23년 6월 15일까지다.
 
케이엘넷(+11.68%, 307K)
 
하인크코리아(+9.27%, 2,216K)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개시가 임박했다. 
 
부방(+8.95%, 1,212K)
  • [22.6.2] [특징주] 부방, 현대건설 국내최초 수소기지 구축에 거래량 33배 폭증...주가는? 현대건설은 컨소시엄과 함께 2024년 5월까지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국내 최대 상업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생산한 수소는 수소충전소 등과 연계하여 수소 모빌리티 활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테크로스가 부방의 계열사로 알려지자 부방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방은 1979년에 설립돼 전기압력밥솥 '쿠첸'을 비롯해 주방제품 개발·생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세림B&G(+8.15%, 2,085K)
 환경부는 '2023년 자원순환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폐플라스틱,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산업 기술 개발에 500억원을 투자하고 다회용기 산업을 육성해 순환경제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세림B&G는 진공성형 기술을 이용한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 회사는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도 진행하고 있다. 
 
오픈베이스(+5.50%, 2,114K)
오픈베이스는 SCI평가정보의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전산장비(서버, NW, 보안장비, 가상화, 클라우드, 상용소프트웨어 등)의 안정적인 운영 및 정보기술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미글로벌(+5.29%, 423K)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건설근로자 숙소단지 2만세대 프로젝트 모니터링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의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시설 단지 조성사업이다. 이번 2차 계약규모는 63억 원이다. 2024년 11월까지 네옴의 설계·시공 부문의 문서 관리 정책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자문서 및 인쇄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관리정보시스템(PMIS) 운영, 임직원 문서관리 시스템 교육 및 사용 등을 지원한다.
 
마인즈랩(+7.63%, 1,344K)
마인즈랩은 시장 금리보다 낮은 수준의 금리로 CB 발행에 성공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1.0%다. 취득목적은 밝혀지지 않았다.
 
홈캐스트(+12.60%, 497K)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주>

에스피지(+25.95%, 21,130K)
윤대통령은 오늘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3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기존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세계 최고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까지 계획 중인 반도체 등 첨단 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 550조원 이상의 민간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하며 정부는 입지, 연구개발, 인력, 세제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에스피지는 반도체 검사장비에 사용되는 정밀감속기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이 부각되면서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됐다.
  • [23.3.14] 에스피지, 현대차가 지분 투자하나···“로봇주 역시 뜨겁네~”: 현대차가 코스닥 로봇 감속기 기업에 대해 지분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에스피지가 부각되고 있다. 에스피지는 일본 하모닉드라이브, 심포 등에서 전략 수입해온 로봇 관절용 정밀감속기를 국산화 한 이력이 있다. 협동 로봇 관절용 SH감속기와 산업용 로봇 관절로 쓰이는 SR감속기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감속기는 모터 회전력을 증폭시켜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부품이다.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20-40% 수준으로 가장 높다. 국내에선 에스피지와 에스비비테크가 대표 기업이나 현대차와의 이전 거래 등을 고려할 때 에스피지에 지분 투자를 할 것이라는 해석이 크다.
  • [23.3.9] 에스피지, 현대차 로봇기업 지분 투자 소식에 상한가: 현대차가 코스닥 상장 로봇 부품기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현대차가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은 감속기 분야의 로봇 부품기업이다. 아직 투자규모나 방식 등은 확정된 바가 없는 상태이다.
 
이트론(-0.57%, 20,596K)
  • [23.3.13] [특징주] 이트론, 반도체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 'SoW' 개발 성공에 강세: 이트론은 SoW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30여종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oW 출시를 위해 제품 테스트 및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프로그램 개발도 완료했다. SoW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이다. 반도체 부품의 크기, 정밀성, 정확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공정인 에칭 공정 내 온도 및 플라즈마상태 등을 측정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트론은 개발한 SoW에 대해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와 장비사로부터 필드 테스트 요청을 받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HPSP(+8.47%, 472K)
HPSP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High-K Metal Gate는 28nm 이하 공정에서 발생하는 터널링 현상을 개선할 수 있으나 단점으로 Interface Layer에서의 Defectrk SiO2 대비 100까지 증가한다"며 "HPSP가 생산하는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수소/중수소를 이용해 H-Si간 bonding을 형성, Interface Defect를 전기적으로 비활성화하는 효과로 트랜지스터의 구동전류, 집적회로 속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품 안전 인증 등 소요 시간이 오래 걸려 2년 내 경쟁업체의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며 "독점 및 높은 수익성이 내년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8.79%, 2,781K)
  • [23.2.28] 레이크머티리얼즈, 140억원 시설투자 결의: 반도체 소재 설비 증설을 위해 140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 [23.2.22] 한화투자증권, '레이크머티리얼즈' 저평가 상태: 레이크머티리얼즈의 반도체 부문은 High-K 전구체 사업의 구조적 성장으로 실적 또한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동사가 생산하는 메탈로센 촉매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향후 고부가 수지류, 차세대 태양광용 필름 소재 가공을 위해 활용가치가 높아질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동 촉매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4개사에 불과하며, 그 중 국내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코아시아(+10.20%, 12,408K), 넥스트칩(+9.65%, 418K), 미래반도체(+6.58%, 2,075K), 다믈멀티미디어(+15.49%, 3,044K), 가온칩스(+8.04%, 789K), 알파홀딩스(+6.88%, 256K), 광명전기(+9.85%, 11,654K), HRS(+10.12%, 2,877K), 레인보우로보틱스(+12.06%, 1,939K)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경기권에서는 용인일대 215만평에 시스템반도체 중심으로 첨단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최대 150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엔유(+16.50%, 2,895K)
 
PI첨단소재(+16.49%, 806K)
  • [23.3.13] '삼성전자 컴백으로 판 커진다'…OLED 소재주 '들썩': 삼성과 LG가 OLED TV로 10년만에 재격돌하면서 시장의 판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10년만에 OLED TV 시장으로 복귀하면서 소재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것이 증권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9일 차세대 디스플레이 퀀텀닷-OLED를 적용한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철금속 관련주>

삼아알미늄(+29.96%, 4,229K), 조일알미늄(+12.32%, 25,695K), DI동일(+10.95%, 1,862K), 동원시스템즈(+11.33%, 135K)
롯데알미늄이 미승인 기기로 제조한 양극박을 고객사에 납품했다는 사실이 논란이다. 롯데알미늄은 승인받은 기기로 계약된 물량을 전부 소화하기 어려워지자 미승인 기기로 생산한 일부 물량을 추가해 납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납품이 끊기는 등 타격을 입자 경쟁 업체들의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롯데알미늄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온 등은 품질과 관계없이 미승인 기기로 만든 양극박을 더이상 납품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관련주>

지더블유바이텍(+30.00%, 8,096K)
지더블유바이텍이 눈 건강, 체지방 감소,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장 건강, 항암, 당뇨 개선, 항염증, 피부 건강, 치매 개선 등에 효과 있는 해양미세조류 추출물 '푸코잔틴'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화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코잔틴은 발견된지 오래 되었지만 대량 생산이 어렵고 미역이나 다시마를 건조하면 0.1% 정도 소량 포함돼 상업적 가치가 떨어져 제품화가 쉽지 않았다. 최근 카이스트 기술출자 회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미세조류 푸코잔틴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이 회사와 독점 공급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을 추진했으며, 3월 중 식품허가를 받아 일반 식품으로 시장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테오닉(+15.02%, 926K)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은 지난 7-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3 미국 정형외과 학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학회에서 '외상/상하지' 임플란트 제품군과 '스포츠메디신'제품군을 학회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오스테오닉이 개발한 제품 대부분은 미국 식품의약국, 유럽 CE 인증,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승인을 받았다.
 
아이텍(+12.43%, 469K)
  • [22.7.20] [특징주] 아이텍, 콜드체인 의무화 내일부터 시행에 상승세: 이달 17일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 데 이어 21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될 예정이다. 두 개정안은 각각 바이오의약품과 냉장/냉동이 필요한 의약품을 운송할 때 자동온도기록 장치를 갖추고 운송기록에 온도를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다.
 
카나리아바이오(+12.16%, 7,324K)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2023 바이오 유럽 스프링'에 참가해 자사 기술 홍보에 나선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작년 다수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해 8개 회사와 실사를 위한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했으나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미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메디톡스(+11.65%, 310K), 휴젤(+3.17%, 56K), 파마리서치바이오(+1.51%, 240), 제테마(+5.75%, 87K), 한국비엔씨(+2.58%, 640K)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2015년 12월부터 약 6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출하승인 없이 보톡스 제품을 국내 수출업체에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6개 업체를 불구속 기소했다. 
 
넥스턴바이오(+8.10%, 403K)
넥스턴바이오가 이사진을 교체한다.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 신남식 사내이사와 박진석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의 영입을 통하여 준법경영을 기반으로 경영효율화를 이루고 전사적인 협력을 통해 한층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9.25%, 1,716K)
  • [23.3.9] 제넨바이오-코아스템켐온, 비임상시험 상호협력 위해 맞손 잡아: 제넨바이오는 코아스템켐온 켐온사업부와 비임상시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호 간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 및 비임상시험에 관한 협력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연구시설을 보유한 제넨코어센터를 지난해 평택에서 개소하며 영장류 CRO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또 코아스템켐온은 국내 최초의 민간 비임상시험기관으로 독성시험, 설치류, 중대동물에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비임상 CRO 기업이다.
 
퓨쳐켐(+10.02%, 300K)
 

 

<의료기기 관련주>

디알텍(+4.37%, 17,075K)
  • [23.3.2] [특징주]디알텍, 삼성 840조 시장 헬스케어로봇 시장에 ‘눈독’...삼성과 최초 출장 진료 디텍터 공동개발↑: 디알텍이 삼성과 함께 무선충전 디텍터를 공동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6년 헬스케어 로봇시장의 글로벌 규모는 84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급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무엽협회가 추산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 약 84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디알텍은 여성유방암 진단 디텍터인 로즈엠과 의료/동물용 간접방식 디텍터인 익스프리머를 개발했다. 이는 삼성SDI와 2년반에 걸친 공동개발을 통해 디텍터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 [22.5.4] [특징주] 디알텍, 우크라 지뢰 이슈에 주가 급등: 디알텍은 엑스레이(X-ray) 디텍터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간접방식 디텍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거론된다.
  • [22.6.16] [특징주]디알텍, 오스템임플란트에서 85억 투자… 엑스레이 영상 처리기술 부각↑: 디알텍은 85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34억1000만원, 운영자금 51억1500만원 조달 목적이다. 증자 대상자는 오스템임플란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디알텍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22.3.22] [특징주]디알텍, 세계최초 유방암 조기진단시스템 AIDIA 개발 소식에 강세: 디지털 진단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텍이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기 AIDIA(아이디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디알텍은 세계 유일의 직·간접방식 디텍터(물체, 방사선, 화학물질 등을 검출하는 장치) 기술 및 세계 최초 65㎛(마이크로미터) 픽셀 사이즈로 고선명·고품질 영상을 제공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맘모그라피(Digital 유방촬영술, Mammography)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AIDIA를 개발했다. 
 
이오플로우(+18.01%, 1,561K)
  • [23.2.22] [특징주] 이오플로우, 美 메드트로닉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를 인수한다는 소식이다. 이오플로우는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한 후 현재는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8%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올(+13.01%, 3,912K)
 
제이엘케이(+10.42%, 139K)
제이엘케이와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지능 기반 혈류 구간 분류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컴퓨터단층촬영(CT) 관류 영상에서 동맥, 모세혈관 및 정맥 구간을 인공지능으로 자동 분류하는 방법 및 시스템을 제시한 특허다. 제이엘케이는 "일본 전역에 약 1200여 개 협력 병원 및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원격 영상진단 서비스업체 '닥터넷'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일본 후생노동성의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록'을 통해 일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차전지 관련주>

나래나노텍(+29.93%, 7,182K)
나래나노텍은 2차전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축적된 코팅/건조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공정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핵심 제조 공정이라 할 수 있는 코터와 건조로, 스태킹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중 음극재와 양극재 분말을 집전체에 코팅하는 설비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연구용으로 공급 중이다. 나래나노텍은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로 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전기차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용 폴리아미드 기판 성막용 코터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삼성과 LG AM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고 있다.
 
프로이천(+29.89%, 8,430K)
프로이천은 2차전지 충방전용 그리퍼 양산 시제품을 개발한 바 있고, 2차전지 제조기업의 요청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그리퍼는 파우치형과 원통형 배터리에도 접목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퍼는 2차전지 제작에 들어가는 충방전 전류 검사장치로 음극과 양극에 대한 전류 신호 체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데 쓰인다. 프로이천의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검사장치가 80.1%, 반도체 검사장치가 12.8%이다. 
 
일진전기(+15.10%, 19,785K)
인터배터리 2023에서 일진전기는 실리콘 합금 음극재를 출품 목록으로 내놓았다.
  • [특징주] 일진전기, 실리콘 합금 음극재 개발에 '급등': 일진전기는 송전, 변전 및 전력시스템 분야에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며, 10여년 전부터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인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물질을 연구개발해왔다. 그 결과로 이번 '인터배터리 2030'에서 해당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진전기측은 음극재 개발은 성공했으나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아이텍(+17.89%, 16,101K)
지아이텍은 2차전지 코팅공정 필수 장치 슬롯다이 디스플레이 공정 중 감광액 도포 핵심 제품 슬롯노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슬롯다이와 슬롯노즐은 2차전지 극판 코팅 공정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양극과 음극의 전극판을 제조하는데 사용된다. 인터배터리2023이 진행되는 가운데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산업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슬롯다이 제품이 부각되었다. 지자이텍의 슬롯다이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씨아이에스, 피엔티 등 국내 고객을 비롯해 노스볼트, 장성기차 등 2차전지 해외 고객으로 저변을 확대 중이다. 그 외 탄소저감형 중대형 배터리 고효율 고로팅 코팅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코팅장비, 전고체배터리 코팅라인, 2차전지용 건식전극공정장비 등도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다. 특히 건식공정기술은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에도 적용 가능하다.
 
지엔원에너지(+14.10%, 11,810K), 포스코홀딩스(+3.32%, 620K), 하이드로리튬(+2.97%, 1,823K), 이브이첨단소재(+3.56%, 2,621K), 미래나노텍(+1.47%, 2,342K), 금양(+6.77%, 4,117K), 이엔플러스(-0.17%, 11,833K), 강원에너지(+6.83%, 943K), 후성(+0.17%, 918K), 셀피글로벌(+4.95%, 1,697K), 천보(-1.74%, 206K), LG화학(+2.27%, 153K), 새빗켐(+1.72%, 268K), 코스모화학(+4.58%, 1,939K), 유일에너테크(+3.52%, 73K)
영국 언론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전 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약 26.04%로 2026년에는 약 1602억1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화리튬은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면서 전기자동차의 필수적인 광물이 됐고, 리튬 이온 배터리는 소형 크기, 재충선 가능성, 재활용 가능성 및 고밀도 에너지 출력으로 인해 많이 채택되고 있다. 
 
동국산업(+17.54%, 10,625K), TCC스틸(+17.44%, 4,625K)
2차전지 핵심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원통형 2차전지 케이스용 니켈도금강판은 2001년 TCC스틸이 국내 최초 개발한 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협력 가공업체를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TCC스틸은 전기차 시장 확대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신규라인 증설 중에 있다. 올해 7월 중 시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완공 시 니켈도금강판 생산능력은 기존 7만톤에서 20만톤 규모로 확대될 것이다.
[23.3.6] 동국산업, 삼성SDI-GM 5조 규모 美 합작사 추진... 원통형배터리 수혜 기대감 '강세': 동국산업은 지난해 880억 원의 투자 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 니켈도금강판 제조라인 신설을 발표했다며 전기차/신소재 사업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
 
에코앤드림(+25.50%, 2,924K)
에코앤드림이 CRMA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에코앤드림은 유럽 대표 양극재 업체인 유미코아와 지난해 1월 5년간 차세대 양극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에코앤드림의 신규사업인 전구체 매출 성장이 명확해지고 있다. CRMA는 중요 광물 원자재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유럽연합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이다. 전구체 물량 상당분을 중국에서 조달했던 유미코아가 CRMA를 통한 공급망 재편이 현실화된다면 공동개발과 생산설비 증설을 진행 중인 에코앤드림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20.75%, 3,041K), 에코프로비엠(+8.91%, 3,870K)
CRMA(유럽 핵심원자재법) 수혜 기대감과 함께 전날 SK에코플랜트, 테스와 유럽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 [23.3.12] "유럽지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공략" SK에코플랜트·테스·에코프로 `맞손`: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에코프로, 테스와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에코플랜트는 자사와 테스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력에 에코프로의 폐배터리 재활용/소재 기술력이 더해지면 국내외 전기차/배터리 제조사를 상대로 물량 확보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사는 배터리에서 회수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으로 다시 배터리를 제조하는 전주기적 완결 순환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덕우전자(+20.48%, 4,988K)
덕우전자는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2차전지 부품, 장비 제조 및 판매업' '반도체 부품, 장비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나노팀(+18.03%, 3,139K)
[23.3.3] [특징주] 나노팀, 성공적인 증시 데뷔···공모가 대비 +140%: 나노팀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팩, ICCU, OBC 등에 사용되는 열관리소재 제조업체이다. 
 
성우하이텍(+9.24%, 8,459K)
성우하이텍이 자산 매각으로 투자재원 확보에 나설지 관심이다. 성우하이텍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주 거래처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22.10.14] [특징주] 성우하이텍 상한가 '전기차용 배터리 보호 소재 개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우하이텍은 인발공법을 이용한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를 개발했다. 2021년부터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고 올해 2월부터는 차종 확대를 적용 중이다. 성우하이텍은 1981년에 설립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이다.
  • [22.10.24] [특징주] 성우하이텍, 글로벌 전기차 '1727조원 투자'에 배터리 소재 개발 '부각': 지난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드, 도요타, 벤츠, BMW,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향후 8년간 1조2000억 달러(한화 약1727조원)을 전기차 생산 확대에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써 지난 2021년 전기차 부품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엔 현대차의 1차 벤더사로 신규 선정되면서 배터리팩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도 공급하게 됐다. 
 
제이오(+14.09%, 3,901K)
실리콘 음극재와 탄소나노튜브 도전재 시장이 개화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국내 최초로 CNT를 개발한 제이오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경쟁하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 된 상황에서 실리콘음극재와 CNT도전재 채택확대를 예상한다"며 "실리콘음극재는 리튬이온 구성에서 대부분 적용가능하며 CNT도전재는 양극과 음극 모두 쓰일 수 있어 완성차 OEM들의 채택도 2025년 전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이오는 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를 연구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구리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방탄 및 발열용 탄소나노튜브 시트 등 차세대 탄소나노튜브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원준(+13.78%, 569K)
 
원방테크(+8.72%, 724K)
원방테크는 포드와 SK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션 에스케이, SK온 헝가리 공장,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 등 주요 공정 구축공사에 드라이룸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방테크는 현재 미국과 유럽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투자가 예상되어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드라이룸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미코(+12.04, 9,525K), 석경에이티(+8.24%, 257K), 레몬(+0.44%, 3,628K), 한농화성(+8.23%, 4,143K), 이수화학(+2.14%, 1,847K), 아바코(+2.71%, 113K), 나래나노텍(+29.93%, 7,182K), 엘티씨(+0.75%, 800K), 이브이첨단소재(+3.56%, 2,621K), 미래컴퍼니(+7.16%, 499K), KBG(-1.69%, 7,000K)
삼성SDI는 천안에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마더 팩토리 등을 구축, 차세대 배터리 기술 연구와 양산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태경비케이(+10.68%, 1,284K)
 
알톤스포츠(+9.12%, 5,892K)
알톤스포츠는 Si 음극재 원재료를 조달해 티알에스에 공급하고 있다. 이녹스의 비상장 계열사인 티알에스는 2차전지 음극재의 주요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실리콘 파우더 신소재의 월간 105톤 판매를 달성했다. 
  • [23.3.2] [특징주] 알톤스포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검토 소식에 ‘강세’: 알톤스포츠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알톤스포츠는 중국 자전거 제조공장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구축한 중국내 공급 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 신소재원재료 수급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사업에 진출했다.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녹스 관계자는 “지주사인 이녹스는 2차전지 및 차세대 기술과 관련해 다양한 회사 및 기술들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알톤스포츠는 현재 진행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해 각 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23.2.28]  [특징주] 알톤스포츠, 정부 핵심광물 확보 발표↑…폐배터리 사업추진 부각: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8월 중국 천진법인을 활용해 관계회사 티알에스를 대상으로 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알톤스포츠는 1000여개의 대리점 및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공유자전거 업체와 협력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알톤스포츠를 인수한 최대주주 이녹스와의 관계도 호재로 부상중이다. 티알에스 역시 이녹스의 자회사다.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재용 Si파우더 수출 실적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 
 

 

<AI/로봇 관련주>

신성델타테크(+5.60%, 10,594K)
  • [23.3.13] 신성델타테크, 모빈과 협업해 자율주행 배송로봇 생산 참여: '모빌리티 혁신'을 의미하는 모빈은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육성제도 H스타트업을 통해 2022년 12월 설립된 회사다.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통한 라스트마일(배송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가는 최종단계)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빈이 개발한 배송로봇은 언제 어디서든 주문고객의 문앞까지 배송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이다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주/야간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고무 소재 바퀴로 계단을 자유롭게 오르내리는 등 장애물에 대한 이동제약이 없다. 향후 배송, 순찰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당사의 OEM/ODM 기술력과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제작 노하우를 인정받는 계기로 보고 다양한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 이라며" 추후 다양한 생활 로봇 제작 및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3.3.7] [특징주] 신성델타테크, 美 라이사이클 5000억 대출 지원… LG화학 지분 확보… 고객사 부각: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적인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자국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할 것임을 천명하며 북미 투자를 대폭 늘린 국내 배터리 업계도 원재료 조달처를 다변화 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전지 사업을 그룹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보고 있으며, 2차전지의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이다.
 
에스피시스템스(+10.40%, 2,142K)
 
에스비비테크(+10.22%, 2,019K), 에스피지(+25.95%, 21,130K)
 
루닛(+4.15%, 249K)
루닛은 최근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스코프 PD-L1'의 미국 진출을 위한 유효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효성 검증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기업 가던트헬스에서 진행됐다. 양사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루닛은 가던트헬스로부터 약 13억 원의 기술료를 받는다. 루닛은 올해 상반기 안에 10여 개의 암종에 대한 유효성 검증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뷰노(+12.29%, 452K)
 
가온미디어(+11.86%, 3,241K)
가온미디어는 중동/북아프리카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에 인공지능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바이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가온미디어는 AI 기반의 고부가가치 OTT 제품군을 중동/북아프리카 주요 통신사업자와 위성통신사업자에 모두 진입시켰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비인의 프리미엄모델로 AI 기능과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을 최초로 탑재했다. 
  • [23.3.10] 가온미디어, AI 자율주행 로봇 특허로 경쟁력↑ '14조 시장 공략': 23년 자율주행 로봇 연구 인력을 전년대비 2배로 늘리고 특허를 최대 4개 출원해 로봇 통합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의 인공지능, 5G 기반의 디지털 셋톱박스 사업에서 AI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케이퓨터테크는 실시간으로 디바이스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핸디소프트(+8.92%, 688K)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자사 검색엔진 빙의 이용료를 최대 10배 인상한다는 소식이다. 핸디소프트는 MS의 빅데이터, AI 활용 확장성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공급 중이다.
 

 

<자동차/미래차 관련주>

에코플라스틱(+5.87%, 13,067K)
에코플라스틱은 고강도 초경량 CFRP를 개발해 현대차 주요 차종인 아이오닉5, 펠리세이드, 아반떼, 투싼 등에 플라스틱 범퍼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내 점유율은 2022년 기준 약 55%로 추정된다. 
 
우수AMS(+11.85%, 2,000K)
독일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이 캐나다에 북미지역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공장이 완공되면 폭스바겐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의한 보조금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에너지 관련주>

대명에너지(+12.50%, 558K)
대명에너지는 각각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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