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오늘의 국내증시 시황(SVB 여파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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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3년 3월 14일 오늘의 국내증시 시황(SVB 여파가 너무 크다.)

by Jaime_H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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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금일은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 날이었습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은 예상치 0.4%에서 실제 0.5%로 소폭 상회했고,

소비자물가지수(MoM)은 예상치 0.4%에 부합했습니다.

 

YoY로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 6.0%에 부합했고,

근원소비자물가지수 또한 예상치 5.5%에 부합했습니다.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미국의 은행들이 거래정지가 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현하는 것이 아니냐는 두려움이 팽배했던 시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금일 국내장도 외국인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코스닥은 -3.91%를 기록했고 코스피는 -2.56%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개별주들도 재료가 있다하더라도 큰 힘을 못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서 조금만 더 살피겠습니다.

이번 CPI에서 큰 영향을 끼친 항목들은 주거비, 의류비, 운송료입니다.

주거비는 여전히 물가 상승에 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의류비 상승도 조금이지만 상승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운송료는 아직까지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구요.

 

반면 가스와 유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로 인한 물가 상승은 이제 잡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물가 하락 속도가 점차 더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년 9월에서 12월까지의 하락폭과 올해 CPI 하락폭을 비교해본다면

그래프에서의 기울기가 꽤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미국이 "아직 물가 하락 속도가 더디다"라는 이유로 

금리인상을 중단하거나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요.

이번 SVB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서 금리를 계속 올리다가는 소규모 은행에서 시작한

뱅크런 사태가 메인 은행들까지 퍼져나갈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에

연준이 이번 FOMC에서는 베이비스텝(0.25%)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하는 소비자물가 덕분이어서 그런지 뉴욕시장은 초록초록하시네요.

이 분위기가 쭉 이어져서 내일 국내증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이엔플러스(+8.21%, 25,346K)
이엔플러스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IIVC는 이엔플러스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방열 소재부터 전극, 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국내 완성차/배터리 기업의 정식 공급기업으로 등록된 바 있다.
 
일진전기(+5.44%, 20,264K), 일진홀딩스(-3.32%, 15,092K)
일진전기는 송전, 변전 및 전력시스템 분야에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며, 10여년 전부터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인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물질을 연구개발해왔다. 그 결과로 이번 '인터배터리 2030'에서 해당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진전기측은 음극재 개발은 성공했으나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KBG(+23.80%, 23,612K)
KBG는 100%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중간소재를 자체 기술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중이며 다우, 바커, KCC, 엘켐, LG화학 등 세계 5대 실리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미래성장동력으로 2차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고분자 배터리 전해질 소재, 전기차용 방열소재, 자동차 산업용 실란트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에 성능 개선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에 고분자계, 2030년에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EG(+18.39%, 9,940K)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LFP 배터리를 탑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NCM 배터리를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였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중국 난징공장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라인 일부를 LFP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SK온도 '인터배터리2023'에서 LFP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다.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당사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된다.
 
자이글(+15.18%, 4,773K)
테슬라가 중국 BYD 배터리를 쓰지 않고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자이글이 강세다. 자이글은 지난해 국내 유일 LFP 전지사업을 영위하는 CM파트너 전지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자이글의 LFP배터리는 안전성과 경제성 부문에서 NCM계 대비 손색 없을 정도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충방전 효율을 가지고 있다. 
 
에코프로(+2.63%, 3,289K)
CRMA 법안 초안 발표를 앞두고 에코프로 그룹주가 강세다. 유럽연합 진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CRMA 초안을 공개할 계획인데, 폐배터리 재활용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SK에코플랜트, 테스 등과 유럽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도체 관련주>

이트론(0.00%, 35,563K)
  • [23.3.13] [특징주] 이트론, 반도체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 'SoW' 개발 성공에 강세: 이트론은 SoW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30여종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oW 출시를 위해 제품 테스트 및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프로그램 개발도 완료했다. SoW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이다. 반도체 부품의 크기, 정밀성, 정확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공정인 에칭 공정 내 온도 및 플라즈마상태 등을 측정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트론은 개발한 SoW에 대해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와 장비사로부터 필드 테스트 요청을 받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윈텍(+17.22%, 12,130K)
  • [23.3.13] 삼성전기, 고부가가치 MLCC 전장사업에 '집중':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주요 사업부에 전장사업 전담조직을 만들어 반도체 기판과 카메라 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에서 전장용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기는 기존 컴포넌트 사업 부문에 속해있던 '전자소자팀'을 '전자소자사업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기의 글로벌 전장용 MLCC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4%에서 올해 13%까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23.3.6] 테슬라 훈풍에…덕 보는 삼화콘덴서·윈텍: 지난해 스마트폰 업황 부진으로 고전했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사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선언하면서 전기차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MLCC 관련주들은 지난해 MLCC 주요 수요처인 스마트폰의 업황 부진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 [22.10.24] [특징주] 윈텍, 전기차 2차전지 핵심 소재 동박 수요 급증…2차전지 장비업체 날개↑: 최근 전기차향 2차전지 고용량화 추세로 인해 사용되는 동박필름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동박필름 생산에서도 10㎛ 이하급 결함 검출이 요구된다. 경성소재인 반도체와 다르게 연성소재인 동박 필름 생산은 1000m 이상의 연속 생산공정 이므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이 어려워 많은 시간적, 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 공정 중에 실시간으로 결함 검출 및 품질관리가 가능한 자동 검사장비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지용 동박은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스마트폰, 노트북PC 등 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다. 음극소재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동박은 이차전지의 안전성과 용량에 영향을 미친다.  동박은 구리를 머리카락 두께 15분의 1 수준으로 얇게 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기차용 고용량 2차전지에 머리카락 30분의 1 크기인 4.5나노미터(㎛) 두께 초극박 동박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차전지 동박 검사장비 매출액은 1·4분기에만 2021년 연간 매출 15억원에 근접한 13억원을 달성하며 3개 사업부 중 최대 매출을 시현하면서 2차전지 장비 업체로 발전 중이다. "동박 검사장비 주요 고객사인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에 7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 설립을 진행 중이며 폴란드에도 2024년까지 약 9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폴란드 법인 향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로봇 관련주>

브리지텍(-0.73%, 13,835K)
GM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확대 차원에서 챗GPT 사용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화형 인공지능이 자동차에도 조만간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GM은 챗GPT 기반 AI를 사용하는 가상 비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도 있으며, MS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율주행, 배터리 성능 및 기타 기능 제어 등 차량의 다양한 부분에 AI기술을 탑재하는 투자를 계속 하고 있다. 
 
모델솔루션(+10.34%, 2,709K)
리서치알음은 "모델솔루션은 상상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한 모든 아이디어를 현실 제품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갖췄다"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등 4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곧 공개될 GPT-4.0은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나만의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AI로 설계한 디자인을 모델솔루션에 제작 의뢰하면 된다"며 "모델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하고 체계화된 제품 개발"이라고 말했다.
 
에스피지(-0.89%, 12,505K), 에스비비테크(-8.81%, 675K)
현대차가 코스닥 로봇 감속기 기업에 대해 지분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에스피지가 부각되고 있다. 에스피지는 일본 하모닉드라이브, 심포 등에서 전략 수입해온 로봇 관절용 정밀감속기를 국산화 한 이력이 있다. 협동 로봇 관절용 SH감속기와 산업용 로봇 관절로 쓰이는 SR감속기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감속기는 모터 회전력을 증폭시켜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부품이다.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20-40% 수준으로 가장 높다. 국내에선 에스피지와 에스비비테크가 대표 기업이나 현대차와의 이전 거래 등을 고려할 때 에스피지에 지분 투자를 할 것이라는 해석이 크다.
 
티라유텍(+21.53%, 3,084K)
티라유텍 자회사인 티라로보틱스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의 북미 및 EU 진출을 위하여 CE인증, ISO인증 등 해외 필수 인증 3종을 취득했다는 소식이다. 티라로보틱스의 T-300은 다양한 동적 환경과 물류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자율주행 물류로봇에 탑재되는 핵심 하드웨어기술인 AWG시스템(바닥단차 극복주행, 거친 노면주행)과 ADM시스템(로봇의 정지정밀도, Wheel 떨림 최소화) 기능을 비롯하여 장착되어 있는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스스로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창고내 선반 등 구조물의 위치에 맞추어 이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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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기기 관련주>

제넨바이오(+9.63%, 758K)
  • [23.3.9] 제넨바이오-코아스템켐온, 비임상시험 상호협력 위해 맞손 잡아: 제넨바이오는 코아스템켐온 켐온사업부와 비임상시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호 간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 및 비임상시험에 관한 협력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연구시설을 보유한 제넨코어센터를 지난해 평택에서 개소하며 영장류 CRO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또 코아스템켐온은 국내 최초의 민간 비임상시험기관으로 독성시험, 설치류, 중대동물에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비임상 CRO 기업이다.
 
압타바이오(+7.16%, 4,849K)
 
제놀루션(-7.95%, 5,382K)
제놀루션이 꿀벌의 낭충봉아부패병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리보핵산 기반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제놀루션은 토종벌 유충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낭충봉아부패병을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디알텍(+0.93%, 19,035K)
  • [23.3.2] [특징주]디알텍, 삼성 840조 시장 헬스케어로봇 시장에 ‘눈독’...삼성과 최초 출장 진료 디텍터 공동개발↑: 디알텍이 삼성과 함께 무선충전 디텍터를 공동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6년 헬스케어 로봇시장의 글로벌 규모는 84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급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무엽협회가 추산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 약 84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디알텍은 여성유방암 진단 디텍터인 로즈엠과 의료/동물용 간접방식 디텍터인 익스프리머를 개발했다. 이는 삼성SDI와 2년반에 걸친 공동개발을 통해 디텍터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 [22.5.4] [특징주] 디알텍, 우크라 지뢰 이슈에 주가 급등: 디알텍은 엑스레이(X-ray) 디텍터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간접방식 디텍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거론된다.
  • [22.6.16] [특징주]디알텍, 오스템임플란트에서 85억 투자… 엑스레이 영상 처리기술 부각↑: 디알텍은 85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34억1000만원, 운영자금 51억1500만원 조달 목적이다. 증자 대상자는 오스템임플란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디알텍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22.3.22] [특징주]디알텍, 세계최초 유방암 조기진단시스템 AIDIA 개발 소식에 강세: 디지털 진단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텍이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기 AIDIA(아이디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디알텍은 세계 유일의 직·간접방식 디텍터(물체, 방사선, 화학물질 등을 검출하는 장치) 기술 및 세계 최초 65㎛(마이크로미터) 픽셀 사이즈로 고선명·고품질 영상을 제공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맘모그라피(Digital 유방촬영술, Mammography)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AIDIA를 개발했다. 
 
진매트릭스(+10.52%, 5,312K)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추세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RSV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2일에서 8일 사이의 잠복기 후에 발병하며 콧물, 기침, 발열, 인두염,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영유아나 노인은 만성 폐질환, 선전성 심잘질환 등 중증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RSV는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금양그린파워(+29.94%, 15,035K)
 
퍼스텍(+7.46%, 26,564K)
퍼스텍이 지난 2021년, 2022년 보잉의 품질평가에서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받은데 이어 수주 잔액도 1조원으로 8년치 일감이 쌓였다는 소식이다. 퍼스텍의 수주 잔액은 1조1000억 원 규모로 파악된다. 폴란드발 수주 규모가 늘면서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퍼스텍은 국내에 단일 사업 부문(방위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유도무기, K-9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체계사업에 참여한 바 있고  보잉과 벨이 개발한 틸트로터 수송기 오스프리에 와이어하니스를 공급하고 있다.
 
엘컴텍(+25.89%, 125,034K), 아이티센(+12.38%, 15,928K)
엘컴텍은 전일에 이어 SVB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의 여파로 상승 중이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할 경우 동반상승한다.
 
에코플라스틱(-2.39%, 36,642K)
  • [23.3.10] 에코플라스틱,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 연일 상승세: 에코플라스틱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4.2% 증가한 385억168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0% 늘어난 1조8215억1931만원, 당기순이익은 334.6% 증가한 235억9509만원이다. 더불어 에코플라스틱은 주당 50원을 배당하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코플라스틱과 종속회사인 아이아와 코스모는 동종 업종인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 판매한다.
  • [23.3.9] 에코플라스틱, 지난해 영업익 385억…전년비 144.2%↑·주당 50원 현금배당: 매출액은 1조8215억1931만원으로 20% 늘어났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5억 16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2% 증가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급지급 예정일자는 4월 28일이다.
  • [23.3.9] [특징주]에코플라스틱, 전기차 부품 판매 증가로 순익 4배…전기차 경량화 핵심기업↑: 회사 측은 전기차 부품 판매 증가와 해외수출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부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에코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범퍼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나아가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기차 시대로 나아갈수록 차량경량화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소니드(+4.22%, 17,098K)
 
SCI평가정보(+7.42%, 14,314K), 고려신용정보(+5.28%, 1,336K)
 
자람테크놀로지(+15.65%, 1,651K)
  • [23.3.13] 자람테크놀로지, 광통신 전시회 ‘OFC 2023’ 참가 성료: 자람테크놀로지는 이번 광통신전시회에서 단독부스를 조성해 XGSPON 칩과 스틱 25G eCPRI 전자 분산 보상 트랜시버를 전시했다. 자람테크놀로지의 25GS-PON 반도체칩은 6G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5G 시장에서는 10기가급인 XGSPON 시스템온칩이 활용되고 있다. 25GS-PON SoC를 시장에 출시했거나 제품 개발 로드맵에 올린 경쟁사는 현재까지 전무하다. 또 자람테크놀로지가 확보한 EDC기술은 레이저 빛 신호가 광케이블을 통과할 때 손실되는 신호를 우수하게 복원 및 교정할 수 있어서 광트랜시버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해외 경쟁사들은 EDC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자람테크놀로지가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모베이스(+13.96%, 4,471K)
모베이스는 금일 보통주 1주당 7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하겠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2.3%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또한 회사 분할 결정 공시도 한 바 있다. 분할회사는 '모베이스 다이캐스팅'이며 4월1일 분할 예정이다. 
 
코아시아(+7.92%, 1,69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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