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2023년 1월 2일)
본문 바로가기
Economy

오늘의 주요 뉴스(2023년 1월 2일)

by Jaime_H 2023. 1. 2.
반응형
<목 차>
1. 한 달 새 급증한 코로나 위중증 환자
2. 사실상 중국인 입국 금지
3. 새해에 떠오르는 '호모 모투스'
4. '알펜시아 리조트 의혹'관련 일부 의혹은 "적법한 절차"
5. 크로아티아의 유로화 사용
6. 새해 첫날에도 러시아의 공습은..
7. IMF 총재, 올해 세계경제 더 힘들다
8. 남아도는 코로나 백신
9. 중국 경제지표와 대조되는 시진핑 국가주석
10.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해 국정운영 핵심은 '경제'
11. 반도체 세제 지원 확대
12. 올해의 정유업계
13. 집을 헐값에 팔아넘기느니 증여하고 증여세 내겠다.

 

1. 한달 새 급증한 코로나 위중증 환자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최근 사이 1.5 증가해 6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에 60 이상의 위중증 환자는 2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는걸 보니 우리나라도 감기약 품귀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또한 증가폭이 편이기 때문에 숨은 감염자도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사실상 중국인 입국 금지
금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는 방역 대책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는 하루 500명의 인원이 체류 가능한 임시 시설을 만들고, 검사결과 확인 시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교/공무/기업운영/인도적 사유 목적 외에는 관광비자 발급도 중단됩니다. 관광업계는 중국인이 들어온다고 해서 들떠 있었는데, 찬물 끼얹는 정부입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한참 몸살을 앓았던 우리인데 조금만 참아도 되지 않을까요... 자영업자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3. 새해에 떠오르는 '호모 모투스'
2023
새해 트렌드로 '호모 모투스' 떠오를 전망입니다. 호모 모투스란 "움직이는 인간" 의미하는데, 그만큼 여행과 외부 활동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해석 됩니다.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해외에 못나갔으니 얼마나 몸이 근지러울지 예상은 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태어난 아이들과 태국이나 동남아 지역으로의 여행이 폭발할 같습니다.

 

 

4. '알펜시아 리조트 의혹'관련 일부 의혹은 "적법한 절차
KH
그룹과 관련된 알펜시아 리조트 관련하여 경찰은 최문순 강원지사의 직권남용이나 업무상 배임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에 대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확실하게 보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공부해보고 향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크로아티아의 유로화 사용
크로아티아는 현지 통화인 '쿠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는 크로아티아 은행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쿠나를 유로화로 환전할 수도 있고, 크로아티아에서 통화를 모두 사용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크로아티아를 왕래할 있겠습니다.

 

 

6. 새해 첫날에도 러시아의 공습은..
우크라이나에 자폭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의 공습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에서 이란산 자폭 드론을 활용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벌어졌고 드론 45대가 격추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드론을 엄청나게 활용합니다. 북한도 무인기를 보내서 우리나라 무인 관련 종목이 상승하기도 했었습니다. 드론이 정말 공격에는 최적의 무기인가봅니다.

 

 

7. IMF 총재, 올해 세계경제 더 힘들다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과 미국의 긴축 지속, 유럽의 고금리 유지 가지 이유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힘든 한해가 것이라고 IMF 총재가 언급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엄청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국경을 개방한다고 하니 국은 이를 막기에 급급한 상태입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노동시장이 강하다는 이유로 금리인상 기조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것은 좋기도 것이지만 나쁘기도 것이라며 금리인상에 대한 불편함을 일부 표현했습니다.

 

 

8. 남아도는 코로나 백신
2021
, 코로나 백신을 구하지 못해 국의 1 기업들이 백신을 구하러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백신이 지금은 남아도는 나라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의 경우 기존 재고량과 신규 주문량을 포함하면 2억8000만 회분에 달하는 백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상 전량 폐기해야 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남는 백신들을 중국이 마음좀 열고 받아들이고 중국 고령자들에게 맞춰줬으면 좋겠습니다.

 

 

9. 중국 경제지표와 대조되는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의 12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7.0으로 전달 48.0보다도 하락한 숫자가 발표되었습니다. 22 10 이후 3개월 연속 월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중국 제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와중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서광이 눈앞에 있다" 국민들에게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국가주석으로써 있는 말이긴 하지만 어떤 자신감인건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10.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해 국정운영 핵심은 '경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 번째 해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은 '경제'이고 그에 대한 해답으로 '수출' 꼽았습니다. 방산, 원전, 인프라 건설 수출분야 개척을 필두로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기존에 강하던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배터리 등은 원래 잘 하니까 못하던 원전, 인프라건설, 방산 등을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삼고 나아가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글쎄요.. 잘하던 애들을 ' 원래 잘하니까 내버려둬도 되지?'라는 마인드로 한다면 10 일부는 계속 잘하겠지만 나머지 애들 중에서는 탈락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11. 반도체 세제 지원 확대
대기업의 반도체 설비 투자 세액 공제율을 8%까지 늘린다는 지원책에 대한 지적이 잇달아 나오면서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주 안에 세제 지원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를 하겠다고 언급했으며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는 최소 10% 이상이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12. 올해의 정유업계
올해 세계 석유 소비는 1 103만(배럴/일) 일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 로부터의 회복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항공 수요 증가,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휘발유와 항공유 사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만큼 경유, 나프타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연료는 사용량이 적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13. 집을 헐값에 팔아넘기느니 증여하고 증여세 내겠다.
11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5만5588건입니다.이 증여 거래는 7999건으로 14.4% 차지합니다. 집값이 떨어졌을 증여를 하게 되면 증여세 부담을 줄일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증여에 따른 취득세 부과 기준이 기존 시가표준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겸됨에 따라 세금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증여를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반대로 말한다면 올해에는 증여 거래가 많지 않겠습니다. 주택 가격의 하락을 내다보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