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2022년 1월 3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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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오늘의 주요 뉴스(2022년 1월 3일 아침)

by Jaime_H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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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횡보세 지속 중인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올해에도 횡보권입니다.
    지난주에도 2,100만 원이었는데 오늘도 2,100만 원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 자산들이
    아직 실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치를 평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5년 정도 후에는 가상화폐의 가치가
    인정되는 날이 올까 싶습니다.

 

부동산 규제지역 대거 해제
  • 앞으로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을 해제하여
    강남 3구와 용산 정도만 규제될 것 같습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될 경우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줄고
    주택담보대출도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아직도 아파트가격이 비싸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정부가 취득세를 면제해준다는 말이 나와야
    진정한 바닥이라는 말도 있으니
    부동산 투자도 매우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달러강세 하락
  • 달러인덱스는 103까지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259원입니다. 
    일본의 YCC 정책으로 인해 엔화가 강해지면서
    원화도 함께 강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
    유로가 강해진 것도 달러 약화에 한몫했습니다.
    달러가 약해지면서 우리나라로 자금이 들어오고
    수입물가도 약해지면서 조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직 막기 위해 미국이 올려준 임금
  • 미국의 기업들이나 고용주들이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임금을 인상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2개월 간 직장을 옮기지 않고 다닌
    미국 노동자들의 임금은 22년 11월보다
    5.5%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한 사람은 7.7% 올랐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임금을 동결하려고 하는데
    시장의 실질적인 임금은 상승하고 있고
    참 뜻대로 되지 않는 시장입니다.

 

20만 명 예상되는 CES2023
  • 3년 만에 CES2023이 열립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택시기사들이 너무 
    바빠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번 CES에는 170여 개국 3,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시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극비로
    추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CES를 통해 미래 기술발전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은 곧바로 주가와도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여겨보아야 할 행사입니다.

 

새해, 변경되는 FOMC 멤버
  • 2023년 FOMC 멤버 중 일부가 변경됩니다.
    의결권을 잃는 의원은 매파인
    제임스 불러드, 로레타 메스터, 에스터 조지이고
    중도파인 수전 콜린스 총재입니다.
    반면 의결권을 얻는 의원은 
    오스탄 굴비스(비둘기), 패트릭 하커(중도)
    로리 로건(중도), 닐 카시카피(매파)
    전체적으로 볼 때 매파 의원 3명이 빠지고
    1명이 다시 들어와 전체적으로 비둘기파
    의원들이 많아졌다는 소식입니다.
    비둘기파는 노동시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지금 노동시장이 망가지길 바라는 
    중앙은행의 기조와 약간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마이클 버리,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할 것
  •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마이클 버리가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경기침체에 돌입하므로
    중앙은행은 다시 금리를 낮출 것이고
    정부는 부양책을 펼칠 것이기 때문에
    다시 수요가 촉진되어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근거 없는 말은 아닐 것이라 생각되지만
    중앙은행이 70년대의 실수를 다시 한번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기대 이하의 테슬라 4분기 판매량
  • 테슬라의 4Q22 생산량은 43만 9701대였는데
    인도량은 40만 5278대였습니다.
    약 8% 정도의 인도되지 않은 차량이 남은 것입니다.
    월가에서는 4분기 인도량을 42만 7000대로 예상했기에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적입니다.
    너무 테슬라를 과대평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수출효자는 '게임'
  • 2021년도 우리나라 게임산업 매출액은 20조 9913억 원이며
    2022년에는 22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 예측됩니다.
    모바일 게임 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이후 PC게임, PC방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의 단순화를 추구하거나 스토리를 추구하는 등
    다양성을 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판호 개방으로 인해 
    그동안 얼어있던 게임시장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월가 대형 은행들은 미국의 경기침체 예고
  • 침체의 '주범'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하지만 하반기에는 통화정책 방향전환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월가 대형은행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월가 대형 은행들은 초과저축 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 은행 대출기준 강화, 중국 수요 감소의
    이유를 들며 경기침체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완만한 경기침체부터 깊은 경기침체까지
    그 결은 다양했고, 2023년 하반기부터는
    연준의 피벗으로 인해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증시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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