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어제, 오늘 연속으로 출장인지라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 시장은 어땠는지, 그리고 내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뉴스들은 어떤게 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24년 2월 7일 국내증시
먼저 오늘 국내증시는 현대차의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전기차, 이차전지의 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에코프로가 힘을 보태줬다고 보입니다.
1️⃣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 상향
세계 최고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안그래도 저PBR테마로 인해 부각받는 기업들이었는데,
무디스가 힘을 보태줘서 주가도 올라가주고
이에 따른 관련주들의 상승도 있었습니다.
2️⃣ 에코프로형제들의 실적부진 덮어버리기
더불어 에코프로는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5:1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하면서
실적부진을 덮어버리는 소식을 시장에 밝혔습니다.
어제의 '전기차 보조금 소식'과 더불어서
이차전지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소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3️⃣ 초전도체, 공시, 실적발표 등
이 외에는 초전도체, 실적발표 등에 의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먼저 하림의 HMM인수 불발로 인해 유상증자 리스크가 있었던
팬오션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거래량도 많았고 상승폭도 컸지만 큰 매수세가 들어오진 않은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초전도체입니다.
고려제강의 자회사인 (주)KAT가 초전도 가속관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고려제강이 상한가에 도달했고,
초전도체 관련주인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서남, 인지디스플, 파워로직스도
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그 외에는 실적발표를 통해 흑자전환한 글로본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SJM, SJM홀딩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산시즌이 다가오니 이런 소식들이 계속되네요.
장마감 후 주요뉴스
금일 장 마감후 몇 가지 재미있는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1️⃣LG화학,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with GM)
LG화학이 GM과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주들의 부가적인 상승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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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이즈, 양극재 첨가제 공장 신설…대량생산 본격화(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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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탑머티리얼, LFP 양극재 개발 소식에 '上' 마감(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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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모신소재, LG화학과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세(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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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고려아연 협력 강화 소식에 장후반 3%대 상승(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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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닉오토메이션 주가 상승 'LG화학과 공급계약'(22.10.24)
2️⃣ 이재용 회장의 무죄선고 이후, 그의 행보는?
이재용 회장, 중동·동남아 출장에서 구체화 할 사업은?
2월 5일 이재용 회장의 무죄선고 이후
각종 매스컴들은 M&A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6G가 될 것이다, 로봇이 될 것이다, 자율주행이 될 것이다 등등
많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대규모 M&A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가장 1번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기사니까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6G만 좀 보고... 로봇은 에브리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두 개 정도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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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5G NSA는 불충분…5.5G/6G 투자 빨라질 것”(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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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주가 급등…6G 통신부품 주관 연구기관 선정(23.7.26)
3️⃣SK하이닉스의 뜨거운 HBM 사랑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 “혁신으로 시장 지배”
사실 예전에도 생각했던거긴 한데, HBM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캐파를 먼저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반도체 장비 관련주가 좀 더 좋게 보입니다.
그 중 워트가 저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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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레이저쎌, HBM 시간·전력 줄일 신기술 성과 기대 강세(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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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PSP, 증권가 호실적 전망 속 52주 신고가(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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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예스티, 3년간 AI반도체 '품귀'…사상최대 HBM 장비수주 ↑(23.11.27)
4️⃣ 개별뉴스
개별적인 뉴스는 참고만 해주세요.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유전자 가위’의 활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전자 가위는 ‘불량 단백질’을 만드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제거하는 기술로, 여러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가위는 기존 기술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허원도 KAIST 교수팀이 유전자 가위에서 ‘가위’ 역할을 하는 단백질 ‘캐스 13(Cas 13)’을 이용해 이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질병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RNA 기반 치료법의 발전과 세포 내 RNA 연구 적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월 22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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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툴젠, 美 국제학회서 차세대 유전자가위 플랫폼 발표에 '강세'(23.12.14)
미 무역위는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에 팔린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한국산 양철 제품 수입품의 영향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될 정도(negligible)인 것으로 보고, 한국과 관련한 반덤핑 관세 조사를 종결하기로 표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또 상무부가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로 팔린다고 판단했던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 수입품에 대해서도 미국 산업에 실질적 타격을 줄 위험 또는 실질적 타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 수입품도 반덤핑·상계 관세 부과를 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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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TFS 수출 성과 인정(23.11.9)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위탁개발(CD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ADC는 항체와 약물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ADC 기술을 연구개발 하는 국내 바이오 업체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8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최근 오리온이 이 회사의 지분 2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개발에 필요한 항체 개발에 참여한다.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물질 생산 전반에 걸쳐 레고켐바이오에 CD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1차 산업투자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기업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현대차 장재훈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박진원 부사장,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부사장,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에쓰오일 류열 사장, 효성첨단소재 안홍상 부사장 등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같은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기간 연장,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한 규제 완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제조 시설 투자가 일대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지연으로 늦어지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련 지자체가 기업의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 벨트'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산업부는 AI와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산업정책위원회'를 꾸리고 100여명 규모의 작업반 운영을 통해 올해 안에 'AI 시대의 신산업 정책'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AI, 소프트웨어, 로봇·기계·장비 등 3대 분야의 핵심 기술을 선별해 상반기 중으로 'AI 자율 제조 기술 로드맵'을 마련한다.
2024년 2월 7일 상승종목 이슈
금일 상승종목에 대한 이슈에는 한가지 추가했는데요.
키워드로 생각되는 것들을 제 마음대로 좀 썼습니다.
키워드로 보면 좀 더 잘 기억날 것 같아서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힘내시길 바래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무디스 신용등급 'A3'로 상향(24.2.6)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6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3등급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상 21개 등급 중 상위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무디스 신용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은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 현대차, 기아를 포함해 8개에 불과하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현대차와 기아의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우수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기반한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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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JP모건을 비롯한 5개 글로벌 IB는 지난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경영진에게 인도 법인 현지 상장 자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대차 인도 법인이 본격적으로 IPO 추진 작업에 들어갈 경우 주관사 입찰에 참여하는 방안까지 감안해 PT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올해 말 인도 증시 상장을 목표로 초기 단계에서 협상하고 있다. 현대차는 250억~300억 달러(약 33조 3400억~40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뒤 주식 일부를 상장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주식시장에서 조달할 방침인 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인도 법인 상장에 성공할 경우 이는 인도 시장 역대 최대의 주식 공모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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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정부는 정전 사태 해결을 위해 2032~2033년 가동을 목표로 2.5GW 규모의 신규 원전사업 입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남아공 자국 에너지규제기관(Nersa)이 원전 건설 결정을 승인함에 따라 남아공광물자원에너지부(DMRE)는 올 3월까지 신규 원전 제안요청서(Request for Proposal, RFP)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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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HD현대중공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7.6% 증가한 3조413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4.8% 증가한 138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 증가 및 고선가 건조 물량 비중 증가로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조선/해양 부문은 올 1월 폭발적인 가스선 수주와 루야 프로젝트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 수주를 통해 이미 목표치의 36.7%를 달성했다"며 "조선부문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고선가 물량 건조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나 해양부문은 공사 진행중인 기존 해양플랜트 3 기에 대한 공정이 거의 완료돼 가면서 매출 감소에 따른 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엔진기계부문은 이번 일회성 요인 제거 시 D/F 엔진 비중 확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조는 유지되는 중"이라며 "올해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 부문 수주목표는 KDDX 가 유일하지만 올해 3 월 목표치에 없는 페루 호위함 사업 수주를 통한 특수선 수주목표 초과달성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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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해외 현장 경영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이번 출장에서 어떤 신사업들을 구체화 할 지 주목된다. 사법리스크 부담을 던 만큼 이 회장이 적극 나서서 대형 인수합병(M&A) 같은 투자 행보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들린다. 특히 UAE와 6G 등 차세대 통신망·IT 신사업, 반도체 등과 관련된 협력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 회장은 이전에 UAE의 유력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만났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왕세제 당시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을 방문해 5G와 반도체 전시관·생산라인 등을 살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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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하이실리콘과 SMIC가 5㎚ 반도체 생산을 위한 설비를 상하이에 구축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화웨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휴대전화와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5㎚ 반도체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스마트폰용 5㎚ 프로세서 생산이 궤도에 오르면 화웨이의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어센드 920도 5㎚ 기술로 생산될 것이라고 FT에 전했다.
SK하이닉스, HBM 공정에 국산 장비 대거 투입한다(24.1.23)⭐️
SK하이닉스는 검사, 본딩, 계측, 테스트 등 HBM 제조에 필요한 공정 장비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구체적으로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개별 칩 형태(다이)로 절단하는 전후 과정에서 웨이퍼 표면을 검사하는 HBM용 웨이퍼 검사 장비 신규 업체 등록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장비사가 독점한 장비인데, 이번에 국내 장비사가 협력사로 등록해 새롭게 진입할 예정이다.
► 본딩 장비도 기존 외산 중심 구도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싱가포르 소재 장비사와 국내 장비사 제품을 나눠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신 HBM인 'HBM3E'부터는 국산 본딩 장비로 대부분 양산 라인을 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본딩 장비는 개별 메모리를 적층하고 부착할 때 쓴다.
► HBM을 적층할 때 미세 구멍을 뚫는 실리콘관통전극(TSV) 계측장비와 HBM테스트 장비도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각각 미국/프랑스(계측)과 일본(테스트) 회사가 사실상 독점 공급했던 장비를, SK하이닉스는 국내 장비사와 협업해 공정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
► 하이브리드 본딩에도 국산 장비 도입을 타진한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웨이퍼 상/하를 구리로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아직까지 상용화된 사례가 없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상용화되면 해외 기업이 주도했던 본딩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선도적 위치를 점하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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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은 스트리머에게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제작 지원을 원하는 스트리머는 월 1회, 연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스트리머는 회당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지직은 초기에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스트리머 참여 이벤트 개최 ▲굿즈 제작 지원 ▲네이버 내 프로모션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스트리머 참여형 이벤트인 ‘치스티벌’ 외에도 스트리머 수익 모델 다각화를 위한 굿즈 제작 지원, 게임판, 게임 라운지 등에서의 채널 노출 기회 확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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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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