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7일 국내증시 및 주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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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4년 2월 7일 국내증시 및 주요이슈

by Jaime_H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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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어제, 오늘 연속으로 출장인지라

글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 시장은 어땠는지, 그리고 내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뉴스들은 어떤게 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24년 2월 7일 국내증시

 

 

먼저 오늘 국내증시는 현대차의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전기차, 이차전지의 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에코프로가 힘을 보태줬다고 보입니다.

 

1️⃣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 상향

세계 최고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안그래도 저PBR테마로 인해 부각받는 기업들이었는데,

무디스가 힘을 보태줘서 주가도 올라가주고

이에 따른 관련주들의 상승도 있었습니다.

 

2️⃣ 에코프로형제들의 실적부진 덮어버리기

더불어 에코프로는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5:1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하면서

실적부진을 덮어버리는 소식을 시장에 밝혔습니다.

 

어제의 '전기차 보조금 소식'과 더불어서

이차전지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소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3️⃣ 초전도체, 공시, 실적발표 등

이 외에는 초전도체, 실적발표 등에 의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먼저 하림의 HMM인수 불발로 인해 유상증자 리스크가 있었던

팬오션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거래량도 많았고 상승폭도 컸지만 큰 매수세가 들어오진 않은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초전도체입니다. 

고려제강의 자회사인 (주)KAT가 초전도 가속관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고려제강이 상한가에 도달했고, 

초전도체 관련주인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서남, 인지디스플, 파워로직스도

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그 외에는 실적발표를 통해 흑자전환한 글로본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SJM, SJM홀딩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산시즌이 다가오니 이런 소식들이 계속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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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후 주요뉴스

 

금일 장 마감후 몇 가지 재미있는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1️⃣LG화학,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with GM)

LG화학, 25조 잭팟 터졌다…GM과 '양극재 동맹'

 

LG화학, 25조 잭팟 터졌다…GM과 '양극재 동맹'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

n.news.naver.com

LG화학이 GM과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주들의 부가적인 상승이 있겠죠?

 

2️⃣ 이재용 회장의 무죄선고 이후, 그의 행보는?

이재용 회장, 중동·동남아 출장에서 구체화 할 사업은?

 

이재용 회장, 중동·동남아 출장에서 구체화 할 사업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해외 현장 경영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이번 출장에서 어떤 신사업들을 구체화 할 지 주목된다. 사법리스크 부담을 던 만큼 이 회장이 적극 나서서 대형 인수합

n.news.naver.com

2월 5일 이재용 회장의 무죄선고 이후

각종 매스컴들은 M&A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6G가 될 것이다, 로봇이 될 것이다, 자율주행이 될 것이다 등등

많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대규모 M&A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가장 1번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기사니까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6G만 좀 보고... 로봇은 에브리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두 개 정도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3️⃣SK하이닉스의 뜨거운 HBM 사랑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 “혁신으로 시장 지배”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 “혁신으로 시장 지배”

사내 뉴스룸에서 ‘AI 메모리’ 비전 밝혀 金 “SK하이닉스 기술·제품이 표준 될 것” “관성에서 벗어나 혁신하라.” 7일 김주선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장이 임직원에게 내놓은 메시

n.news.naver.com

사실 예전에도 생각했던거긴 한데, HBM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캐파를 먼저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반도체 장비 관련주가 좀 더 좋게 보입니다.

그 중 워트가 저는 너무 좋아요.

 

4️⃣ 개별뉴스

개별적인 뉴스는 참고만 해주세요.

 

KAIST, 푸른 빛 비추면 ‘불량 유전자’ 잘라내는 유전자 가위 기술 세계 최초 개발
 

KAIST, 푸른 빛 비추면 ‘불량 유전자’ 잘라내는 유전자 가위 기술 세계 최초 개발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유전자 가위’의 활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전자 가위는 ‘불량 단백질’을 만드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제거하는 기술로, 여러 유전질환

n.news.naver.com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유전자 가위’의 활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전자 가위는 ‘불량 단백질’을 만드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제거하는 기술로, 여러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가위는 기존 기술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허원도 KAIST 교수팀이 유전자 가위에서 ‘가위’ 역할을 하는 단백질 ‘캐스 13(Cas 13)’을 이용해 이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이번 연구가 향후 질병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RNA 기반 치료법의 발전과 세포 내 RNA 연구 적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월 22일자에 실렸다.

 
 
미, 한국산 양철 제품 반덤핑관세 부과않기로
 

미, 한국산 양철 제품 반덤핑관세 부과않기로

한국산 양철 제품(주석도금강판)이 미국의 반덤핑·상계 관세 부과를 피하게 됐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한국,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의 가격 책정이 미국 산업에 각각 실질적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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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위는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에 팔린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한국산 양철 제품 수입품의 영향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될 정도(negligible)인 것으로 보고, 한국과 관련한 반덤핑 관세 조사를 종결하기로 표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또 상무부가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로 팔린다고 판단했던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 수입품에 대해서도 미국 산업에 실질적 타격을 줄 위험 또는 실질적 타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중국, 독일산 양철 수입품도 반덤핑·상계 관세 부과를 면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레고켐, ADC 치료제 개발 손잡는다
 

삼성바이오-레고켐, ADC 치료제 개발 손잡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위탁개발(CD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ADC는 항체와 약물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로, 부작용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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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위탁개발(CD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ADC는 항체와 약물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ADC 기술을 연구개발 하는 국내 바이오 업체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8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최근 오리온이 이 회사의 지분 2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개발에 필요한 항체 개발에 참여한다.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물질 생산 전반에 걸쳐 레고켐바이오에 CD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계획…작년보다 10%↑
 

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계획…작년보다 10%↑

안덕근 산업장관, 10대 기업 대표들과 산업투자전략회의 반도체 클러스터·전기차 전용공장 등 '20대 핵심 프로젝트' 밀착 지원 'AI시대 신산업 정책' 수립키로…상반기 AI 자율제조기술 로드맵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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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1차 산업투자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기업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현대차 장재훈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박진원 부사장,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부사장,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에쓰오일 류열 사장, 효성첨단소재 안홍상 부사장 등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같은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기간 연장,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한 규제 완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제조 시설 투자가 일대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지연으로 늦어지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련 지자체가 기업의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 벨트'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산업부는 AI와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산업정책위원회'를 꾸리고 100여명 규모의 작업반 운영을 통해 올해 안에 'AI 시대의 신산업 정책'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AI, 소프트웨어, 로봇·기계·장비 등 3대 분야의 핵심 기술을 선별해 상반기 중으로 'AI 자율 제조 기술 로드맵'을 마련한다.

 

 

 

2024년 2월 7일 상승종목 이슈

 

금일 상승종목에 대한 이슈에는 한가지 추가했는데요.

키워드로 생각되는 것들을 제 마음대로 좀 썼습니다.

키워드로 보면 좀 더 잘 기억날 것 같아서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힘내시길 바래요^^

 

<M&A / 공시>
팬오션(+21.09%, 109140K)
#의견차이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팬오션 #HMM채권단관리체제유지 
HMM인수 무산에 따라 HMM은 다시 채권단관리체제로 돌아가게 됐고, 산업은행은 조만간 재매각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하림은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의 의견차이로 인해 결국 HMM인수 건이 무산됐다. 이에 팬오션을 통한 해운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이 하림의 입장이다. 
 
글로본(+20.64%, 4833K)
#실적발표 #흑자전환
전년대비 매출액 9.9%, 영업이익 3.0%, 당기순이익 27.9% 증가했다. 화장품사업 및 이커머스사업에서의 매출증대로 손실이 감소했고, 판매비와 관리비 감소로 인한 손실이 감소했다.
 
<미래차 / 이차전지>
현대차(+4.03%, 2711K), 기아(+2.78%, 4555K)
#저PBR #상속세 #계속오를듯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6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3등급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상 21개 등급 중 상위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무디스 신용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은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 현대차, 기아를 포함해 8개에 불과하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현대차와 기아의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우수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기반한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따.
 
서연(+26.05%, 13262K), 서연이화(+2.73%, 10680K), 서연탑메탈(+8.80%, 9793K)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IPO준비중 #매출액90%가 현대 #인도업력25년 #인테리어부품 #익스테리어생산
현대차 인도법인은 올해 말 인도에서 IPO 추진을 위해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서연이화는 매출액의 90%가 현대차로부터 발생되며, 인도에서의 업력만 25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부품 및 익스테리어(범퍼)를 생산하고 있다.
#지주회사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서연인테크 #서연오토비전 #서연씨엔에프 #서연인더스트리
서연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7% 증가한 2559억7566만원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24.0% 늘어난 4조322억781만원, 순이익은 93.9% 증가한 1922억8467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호실적 주요 원인으로 환율효과 및 생산물량 증가로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를 꼽았다.
 
코리아에프티(+14.11%, 20496K)
#친환경 카본캐니스터 #모든엔진 #일본하고 코리아에프티만 가능
코리아에프티는 2003년 중국 북경에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고 2006년 6월 인도 첸나이 법인을, 2007년 9월에는 폴란드법인을 설립했다. 2014년 2월에는 슬로바키아 법인을, 2015년 10월에는 중국 충칭공장을 세웠다.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카본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쉐이드'를 국산화해 양산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JP모건을 비롯한 5개 글로벌 IB는 지난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경영진에게 인도 법인 현지 상장 자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대차 인도 법인이 본격적으로 IPO 추진 작업에 들어갈 경우 주관사 입찰에 참여하는 방안까지 감안해 PT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올해 말 인도 증시 상장을 목표로 초기 단계에서 협상하고 있다. 현대차는 250억~300억 달러(약 33조 3400억~40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뒤 주식 일부를 상장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주식시장에서 조달할 방침인 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인도 법인 상장에 성공할 경우 이는 인도 시장 역대 최대의 주식 공모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에코프로(+13.75%, 1508K), 엘앤에프(+3.70%, 714K)
#액면분할 #3월확정예정
에코프로는 7일 보통주에 대한 액면분할을 계획 중이라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중으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한다. 발행 주식은 현재 2662만주에서 1억3313만주로 늘어난다.
에코프로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7조 2천590억원으로 전년 5조 6천397억원 대비 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천952억원으로 전년 6천132억원에 비해 52% 줄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6.71%, 2845K)
#코스피 이전상장 #시기및방식 미정 #엘앤에프도 했으니 얘네도 할 것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은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검토 중에 있다"며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유입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이전 상장 검토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김 부사장은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이전 시기 및 방식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해당 내용이 확정될 경우 이사회 결의 및 공시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방전지(+17.42%, 1282K)
#PBR 0.6 #하이브리드향 AGM #축전지 #수익증가예상
DS투자증권은 "하이브리드/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동사의 캐시카우였던 내연기관차 납축 전지수요는 장기적으로 감소중인데, 이에 대응해 동사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인 AGM(Absorbent Glass Mat)을 상용화했다"라며 "AGM은 차량의 ISG(Idel Stop&go)시스템에 필수적인 배터리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탑재된다"라고 밝혔다.
 
<가상현실 / 가상자산>
하이비젼시스템(+18.82%, 10098K)
#비전프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애플에납품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카메라 모듈 관련 제품의 아이템 확대와 사업 영역 확대 등으로 안정적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도 약 3000억원 이상의 높은 수주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며 "인도법인을 설립해 A사향 인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전프로에 장착되고 있는 여러 개의 카메라에 대한 모듈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수혜를 예상한다"면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헤드셋 형태의 ‘비전프로’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10일 만에 약 20만대 물량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성과"라며 "비전프로에 대한 시장 기대감과 향후 시장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제품에 대한 CEO의 높은 기대감을 기반으로 큰 폭의 생산 확대와 함께 추가 제품 공급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폴라리스오피스(+9.72%, 13435K)
#비전프로 #폴라리스오피스AI 개발 및 연동 완료
폴라리스오피스가 7일 애플의 비전프로 운영체제 ‘비전OS’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AI’ 어플리케이션(앱) 검수를 마치고 연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국내 출시 전에 미국 현지에서 직접 비전프로를 구매함으로써 앱 검수를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며 “공간컴퓨팅 시대에 발맞춘 연구개발용 구매 덕분에 다수 언론사 및 테크 전문 유튜버들로부터 체험기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사용자 움직임과 제스처를 인식해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문서기반 AI분석 기능인 애스크닥(ASK Doc)도 음성 질의응답까지 가능하다. 연동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비전OS 전용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초전도체>
씨씨에스(+29.85, 55541K), 파워로직스(+22.81%, 24433K), 신성델타테크(+16.60%, 4547K), 인지디스플(+9.54%, 10954K), 서남(+7.58%, 14074K)
#초전도체 #바람만불어도올라요
 
고려제강(+29.90%, 2904K)
#자회사 KAT #1.5GHz #초전도 가속관 개발 완료 #올봄에 시험예정 #일본KEK에서
이날 고려대에 따르면 1.5GHz 초전도 가속관은 절대온도 4K 또는 2K에서 빔을 가속시키는 장치다. 이번 개발로 인해 가속기에서 시간당 많은 빔을 가속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향후 국내외에서 개발되는 초전도 가속기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초전도 가속기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해 초전도 기술의 발전과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1.5GHz 초전도 가속관 개발을 위한 설계 및 제작에 협력해 국내 기술로 초전도 가속관을 개발했다. 이어 지난 연말 중국 상하이 방사광가속기 연구소의 극저온 테스트에서도 성능 합격 판정을 받아 국제적 승인을 받는 데에 성공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KAT는 지난 수년간 일본 KEK와 초전도 가속기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력 교류를 함께 진행해 왔다. 특히 국제선형충돌형 가속기(ILC) 1.3GHz 초전도 가속관을 국내에서 제작해 국제협력으로 일본 KEK의 극저온 시설에서 성능 테스트가 올해 봄에 예정돼 있다.
 
<신규상장>
우진엔텍(+29.98%, 7117K), 한신기계(+3.60%, 1666K)
#신규상장 #원전관련주
우진엔텍은 2013년 창립하여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산업, 발전플랜트 설비진단, 성능개선 및 연구개발을 통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발전설비 전문정비회사로 알려져 있다. 우진엔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 안전 및 해체 분야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기도 했다고 했다.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정부는 정전 사태 해결을 위해 2032~2033년 가동을 목표로 2.5GW 규모의 신규 원전사업 입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남아공 자국 에너지규제기관(Nersa)이 원전 건설 결정을 승인함에 따라 남아공광물자원에너지부(DMRE)는 올 3월까지 신규 원전 제안요청서(Request for Proposal, RFP)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대힘스(+6.98%, 13304K)
#신규상장 #HD현대중공업 수혜
현재 현대힘스는 강재 가공부터 선박 블록 제작, 철의장 도장으로 이어지는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주요 고객사는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다. KB증권 측은 "조선 업황 회복으로 사외 제작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선제적 케파 증설로 수혜가 예상된다"면서도 "경기 침체시 글로벌 물동량 감소로 인한 업황 둔화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7일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HD현대중공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7.6% 증가한 3조413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4.8% 증가한 138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 증가 및 고선가 건조 물량 비중 증가로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조선/해양 부문은 올 1월 폭발적인 가스선 수주와 루야 프로젝트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 수주를 통해 이미 목표치의 36.7%를 달성했다"며 "조선부문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고선가 물량 건조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나 해양부문은 공사 진행중인 기존 해양플랜트 3 기에 대한 공정이 거의 완료돼 가면서 매출 감소에 따른 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엔진기계부문은 이번 일회성 요인 제거 시 D/F 엔진 비중 확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조는 유지되는 중"이라며 "올해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 부문 수주목표는 KDDX 가 유일하지만 올해 3 월 목표치에 없는 페루 호위함 사업 수주를 통한 특수선 수주목표 초과달성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개별주>
와이팜(+14.67%, 10618K)
#흑자전환 #5G관련주 #이재용 6G사업확장전망
2006년 설립된 와이팜은 5G 단말기용 전력증폭기(PAM) 등 무선통신기기의 송·수신에 필요한 무선주파수(RF·Radio Frequency)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동통신 단말기용에 국한되지 않고 텔레메틱스(차량용 통신) 모듈, 스마트셀,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5G시장 확대에 힘입어 RF부품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와이팜의 RF모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LG이노텍 차량 통신모듈 등에 탑재되고 있으며, 중국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업체 등록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해외 현장 경영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이번 출장에서 어떤 신사업들을 구체화 할 지 주목된다. 사법리스크 부담을 던 만큼 이 회장이 적극 나서서 대형 인수합병(M&A) 같은 투자 행보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들린다. 특히 UAE와 6G 등 차세대 통신망·IT 신사업, 반도체 등과 관련된 협력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 회장은 이전에 UAE의 유력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만났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왕세제 당시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을 방문해 5G와 반도체 전시관·생산라인 등을 살펴보기도 했다.
 
서플러스글로벌(+5.03%, 12670K)
#반도체장비재활용 #SMIC반도체설비구축완료 #수익개선기대감 #국내대기업도재활용장비
7일 반도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재활용·재생가능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립했다. SK하이닉스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 세계 기업에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재활용 소재의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나 폐기된 제품에서 소재를 추출·회수한 후 재가공해 쓰는 비율을 높이겠다는 의미다. 2025년까지 회사가 생산하는 전체 제품 중량의 25%를, 2030년에는 30% 이상을 재활용 소재로 채우는 게 목표다. 삼성전자도 원료부터 생산·폐기·재활용까지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생산 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의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보안 정보 제거를 위해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폐웨이퍼를 알루미늄괴 생산에 첨가하는 부원료로 재활용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설비투자(CAPEX) 효율화의 대안을 기존 장비 재활용과 개량 전략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매입, 매각 업체로 입찰을 통해 반도체 장비를 매입하고 최종적으로 수요가 있는 팹에 매각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주요 고객은 TSMC, UMC, SMIC, DB하이텍 등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하이실리콘과 SMIC가 5㎚ 반도체 생산을 위한 설비를 상하이에 구축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화웨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휴대전화와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5㎚ 반도체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스마트폰용 5㎚ 프로세서 생산이 궤도에 오르면 화웨이의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어센드 920도 5㎚ 기술로 생산될 것이라고 FT에 전했다. 
SK하이닉스는 검사, 본딩, 계측, 테스트 등 HBM 제조에 필요한 공정 장비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구체적으로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개별 칩 형태(다이)로 절단하는 전후 과정에서 웨이퍼 표면을 검사하는 HBM용 웨이퍼 검사 장비 신규 업체 등록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장비사가 독점한 장비인데, 이번에 국내 장비사가 협력사로 등록해 새롭게 진입할 예정이다.
► 본딩 장비도 기존 외산 중심 구도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싱가포르 소재 장비사와 국내 장비사 제품을 나눠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신 HBM인 'HBM3E'부터는 국산 본딩 장비로 대부분 양산 라인을 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본딩 장비는 개별 메모리를 적층하고 부착할 때 쓴다.
► HBM을 적층할 때 미세 구멍을 뚫는 실리콘관통전극(TSV) 계측장비와 HBM테스트 장비도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각각 미국/프랑스(계측)과 일본(테스트) 회사가 사실상 독점 공급했던 장비를, SK하이닉스는 국내 장비사와 협업해 공정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
► 하이브리드 본딩에도 국산 장비 도입을 타진한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웨이퍼 상/하를 구리로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아직까지 상용화된 사례가 없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상용화되면 해외 기업이 주도했던 본딩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선도적 위치를 점하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웨이퍼 검사 관련주: 펨트론, 인텍플러스, 넥스틴
  • 본딩 관련주: 한미반도체
  • HBM검사 장비 관련주: 오로스테크놀로지, 마이크로투나노, 고영, 자비스, 테크윙
  • 하이브리드 본딩 관련주: 한미반도체
 
아남전자(+4.26%, 16913K)
#하만CEO #하만에OEM납품중 #자동차전장부품 #오디오부품
삼성의 전장·오디오 사업을 총괄하는 하만의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을 만나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마이클 마우져 하만 CEO는 7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바라 GM 회장과 전장사업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번 회의를 위해 마우져 CEO는 전날 한국에 입국했다. 이날 마우져 CEO는 윤준오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부사장) 등과 함께 바라 회장을 만나 최첨단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등 하만의 주력 전장제품들을 소개하고, 공급 확대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미국 규제 당국에 자율주행 통신 기술 관련 규칙 제정을 서둘러 달라고 주문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아남전자는 하만에 주문자위탁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차량용 전장회사 하만에 OEM 및 OD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전기차 관련 발표에 따라서도 주가가 영향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디(고가 +22.05%, 종가 +6.30%, 13286K)
#특이기사없음 #트위치27일철수예정 #KT그룹광고대행사 #메타/구글/네이버/카카오 고객
네이버 검색 사업부를 모태로 두고 있는 플레이디는 네이버 광고를 전담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네이버로부터 광고 비용의 15%를 수수료로 수취하고 있고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광고(DA)를 비롯한 성과형DA, 쇼핑광고 등을 반기 내지 연간 단위로 계약해 네이버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치지직은 스트리머에게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제작 지원을 원하는 스트리머는 월 1회, 연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스트리머는 회당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지직은 초기에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스트리머 참여 이벤트 개최 ▲굿즈 제작 지원 ▲네이버 내 프로모션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스트리머 참여형 이벤트인 ‘치스티벌’ 외에도 스트리머 수익 모델 다각화를 위한 굿즈 제작 지원, 게임판, 게임 라운지 등에서의 채널 노출 기회 확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트(+0.46%, 12303K)
#THC전문기업 #HBM수혜주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치(THC) 공급업체이다. THC가 노광장비(EUV), HBM공정 등 전/후공정 모두에 들어간다는 것이 확인됐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HBM수요에 대응할 경우 워트의 수혜 가능성이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제우스, ATI등이 있다.
 
SJM홀딩스(+15.54%, 8920K), SJM(+11.37%, 4991K)
#수익성개선 #영업이익상승 #실적시즌
자회사인 SJM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7%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261.4% 상승했다. 이는 전방산업의 경기 개선으로 물량이 증가했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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