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국내증시 및 장마감 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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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4년 2월 14일 국내증시 및 장마감 후 주요뉴스

by Jaime_H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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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요즘은 주식을 하면서도,

가능하면 책을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이전에는 책을 그냥 읽는 행위를 했다면,

이제는 책에 있는 내용들을 전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책 하나 잡고 '이 책 내꺼 만든다'하는 생각으로

몰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CXL관련주의 큰 상승이 돋보인 날이었습니다.

코스닥은 어느덧 다시 상승해서 224일선을 뚫으려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다만 코스피는 일부 저PBR관련주의 차익실현매물이 나와서 그런지,

조금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금일은 CXL관련주의 큰 상승이 보였는데요,

어제도 AI반도체의 상승이 있었던 만큼

그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최진혁 DS부문 부사장님께서

3월 26일 MEMCON 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는 소식이 CXL관련주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주인 네오셈, 오킨스전자, 엑시콘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더불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제주반도체, 어보브반도체의 상승도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화웨이가 트리폴드 형태의 폴더블폰을 준비중이란 소식에

참엔지니어링의 주가도 함께 올라줬는데요, 

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KH바텍의 주가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관련주의 상승도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모든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할 것이란 소식에

카본 캐니스터를 생산 중인 코리아에프티의 주가도 상승을 보였고,

IRA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솔브레인홀딩스, 엔켐도 연일 상승세였습니다.

더불어 에코앤드림, 미래나노텍, 켐트로스도 함께 올라줬네요.

 

이랜시스는 삼성전자가 서울대와 로봇인재 육성을 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개별주로는 

플라즈맵 - 중동서 100만달러 규모 수주

흥구석유 - 이란 최대 가스송유관 폭발

아가방컴퍼니 - 양육비 긴급지원제도 발표

 

그리고 중국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으로 골든센츄리, 브이티와 같은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아래에서 각 종목에 대한 이슈를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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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재건>
삼부토건(-0.58%, 36708K), 디와이디(고가 +22.44%, 종가 +2.32%, 22522K)
#우크라데려오면되잖아 #그럼휴전 #다만우크라가허용할지
푸틴 대통령의 입장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대치 중인 현재의 전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쟁을 멈추자는 것이었다. 러시아는 지난 2년간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영토의 20% 가량을 점령했는데, 휴전을 하더라도 이 땅은 계속 러시아가 점유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당사자인 우크라이나가 참여하지 않고선 휴전을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됐다고 또다른 러시아 고위 관계자가 설명했다.
 
<초전도체>
덕성(+29.94%, 15148K), 서남(+29.88%, 19581K), 씨씨에스(+29.87%, 89169K), 인지디스플레(+14.15%, 13966K), 모비스(+16.40%, 24497K), 고려제강(고가 +19.83%, 종가 +4.03%, 5989K)
#바람불면훅 #밈주식인가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기업인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이석배 대표는 지난달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QILI) 비전 선포식에서 "LK-99 대신 여기에 황을 추가한 물질인 'PCPOSOS'를 개발해 저항이 초전도체 특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물질에 대해 함께 연구 중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매리대 연구교수가 올해 3월 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물리학회(APS)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김현탁 윌리엄앤메리대 물리학과 교수,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등은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 연례회의에서 초전도체 주장 물질 'PCPOSOS'의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김 교수 연구팀이 APS에 사전 공개한 발표 요약본에는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징을 보이는 물질 'PCPOSOS'을 합성했다"고 명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PCPOSOS는 기존 LK-99에 황을 추가한 물질이다. PCPOSOS를 자석 위에 놓자 제로저항과 마이스너 효과(완전 반자성) 등 초전도 물질의 특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물질이 자석 위에서 부분적으로 공중 부양했다는 결과를 내놨다. 앞서 연구팀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 주장한 LK-99에 대해선 국내외 연구팀의 검증을 통해 '초전도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지난해 12월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연구팀이 게시한) 아카이브 논문 데이터가 제로저항과 마이스너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며 "LK-99는 저항이 매우 큰 부도체"라고 결론냈다.내달 4일 'LK-99와는 다른'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공개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김 교수 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PCPOSOS가 자기부상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 2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저PBR>
솔브레인홀딩스(+17.27%, 2927K), 엔켐(+2.99%, 2104K)
#저PBR관련주 #전해액수혜
솔브레인 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솔브레인 MI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와 4500억원 규모의 배터리 전해액 계약을 추진 중이다. 세부사항 조율 막바지 단계로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손해보험(+0.15%, 37203K)
#역대최대실적 #매각추진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이 원매자들과 1대1 미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가 상승하는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저PBR' 종목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밸류업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됐다. 롯데손해보험의 PBR은 지난해 실적 기준 0.77배 수준이다.
 
흥국화재(고가 +25.00%, 종가 +5.49%, 11155K)
#개미들은수익실현 #외국인투자유입 #저PBR보다는확실한투자를
정부가 저PBR 종목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발표가 나온 지난달 24일부터 흥국화재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이날까지 상승률만 119.8%다.
저PBR 종목으로 주목받은 흥국화재가 지난해 호실적 소식에 1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화재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지난해 매출이 3조3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088억원으로 19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반디플>
오킨스전자(+14.47%, 4924K), 네오셈(+29.43%, 27550K), 엑시콘(+7.82%, 2125K)
#CXL은쉽게안죽는다 #가전으로확대
최진혁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메모리연구소장은 다음달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반도체 학회인 'MEMCON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부사장은 CXL D램을 중심으로 올해 중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DS부문은 모바일용 D램인 LPDDR5와 그래픽용 D램인 GDDR6를 PIM으로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용 AI서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PIM을 적용해 온디바이스AI를 고도화하겠다는 것이다. 네오셈은 대다수 제품 포트폴리오가 DDR5 디램과 고적층 낸드 플래시 메모리, CXL 디램, 젠5 SSD 등 차세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진혁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메모리연구소장(부사장)은 내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반도체 학회인 ‘MEMCON 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진만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 역시 기조연설을 한다. CXL은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기술 규격이다. CXL D램은 CXL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앙처리장치(CPU)와 직접 통신하면서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의 데이터 전송 대역폭을 늘리고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거의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AI 시대 들어 HBM에 이은 또 다른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이유다. 최 부사장은 CXL D램을 중심으로 올해 중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1위 기업인 레드햇의 나렌드라 나랑 최고기술책임자 역시 최 부사장의 발표 직후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에 대해 키노트 스피치를 한다. 레드햇은 삼성전자와 함께 업계 최초로 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한 회사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이튿날인 27일 자체 HBM과 CXL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제주반도체(+8.03%, 17882K)
#한번강했던종목은계속간다 #LPDDR #가전확대시수혜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제주반도체는 특정 국가나 고객사에 편중되지 않은 매출 기분을 구축해 대외 환경 영향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제한적”이라며 “당분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볼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온디바이스AI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연결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 AP 등 반도체칩을 활용, AI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온디바이스AI 열풍을 확산할 디바이스는 AI 스마트폰을 꼽고 있으며, 이를 구현할 핵심칩 중 하나가 LPDDR이다. 제주반도체는 LPDDR을 설계하는 국내 대표 팹리스기업이다. LPDDR의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제주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력으로 삼고 있지 않는 니치마켓인 사물인터넷, 엣지디바이스 위주로 LPDDR을 공급해왔다.
 
참엔지니어링(+29.98%, 50820K)
#큰이슈없음 #기대감으로만움직임 #OLED수요개선에반응
참엔지니어링은 LCD, OLED, QD-OLED 및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쓰이는 장비를 제조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중국(Charm Trading Shanghai), 베트남(Charm Trading Vietnam) 법인과 더불어 참저축은행, 펀드(아이트러스트M코스닥벤처일반사모투자신탁3호) 등 4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삼성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장비를 입고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 투자가 부진했고, 삼성전자가 수급망을 조정하면서 참엔지니어링에도 위기가 잦아들었다. 이 기회는 유사기업으로 분류되는 'HB테크놀러지'가 거머 쥐었다. 이경희 참엔지니어링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배경을 물었다. 이 대표는 "저희도 최근 주가 흐름이 의아해서 체크해보고 있지만, 회사 내외부에 아무런 이벤트가 없어 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실제 참엔지니어링은 올해 주가 급등의 논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를 겪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물량이 대폭 줄었고, 연속 분기 적자를 기록할 만큼 채산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 급등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적잖이 당황한 눈치였다.
참엔지니어링(대표 김규동)은 세계 최초로 EHD(Electrohydrodynamic·전기수력학) 잉크젯 리페어 장비와 기존 텅스텐 레이저 CVD 장비 단점을 개선한 코발트 레이저 CVD(Co CVD) 장비를 개발, 국내외 패널사 양산 라인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EHD 잉크젯 리페어 장비는 기존 레이저 CVD보다 더 미세하게 2마이크로미터(㎛) 이하 배선폭에 대응할 수 있다. 가공 온도는 약 150℃로 코발트 레이저 CVD(200~300℃)보다 낮아서 기판 열 손상 정도가 적다. 플렉시블이나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은(Ag) 소재를 패터닝 메탈소스로 사용해 코발트보다 전류 흐름이 우수하다. 
 
MDS테크(+2.01%, 15912K)
#엔비디아하면MDS테크 #아이크래프트도있음 #하루이상은보유하지말것
엔비디아가 14일 AI 가속과 3D 환경 등 제작을 위한 전문가용 GPU인 RTX 2000 에이다 제너레이션을 출시했다. 3세대 레이트레이싱 코어, 4세대 텐서 코어를 탑재했고 일반 소비자용 RTX 40 시리즈에 내장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인 DLSS 3를 지원한다. 오픈소스 고효율 코덱인 AV1 인코딩 기능도 지원한다. RTX 2000 에이다 제너레이션 탑재 그래픽카드는 애로우 일렉트로닉스, 잉그램 마이크로, 리드텍, PNY 등 주요 제조사를 통해 공급된다. 오는 4월부터 델테크놀로지스, HP,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에도 사전탑재 형태로 공급된다.
 
프로이천(+8.66%, 15130K)
#OLED #디스플레이검사장치제조사업 #DDI칩검사장비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향후 5년 동안 화이트 OLED(WRGB OLED) 패널 500만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전자에 최대 80만대의 화이트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20만대보다 최대 8배가 많은 수치다. 특히, 양사는 최근 5년 장기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향후 5년 동안 총 500만대의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이다. LCD 패널 공급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공급한 LCD 패널 공급량은 약 300만대로 추정되는데, 올해에는 최대 60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편, 전 세계 OLED TV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80% 이상(출하량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80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23일 디스플레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OLED TV 풀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LG디스플레이 패널 구매를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028년까지 화이트(W)-OLED 패널 공급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규모는 5년간 500만대로, 양사는 큰 틀에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이천은 세계 최초로 프로브 블록 특허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프로브를 개발하여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프로브는 원장 패널 상태에서 육안검사와 색도계, 휘도측정, 픽셀검사, 환경테스트를 전자동으로수행할 수 있다. 프로이천은 자동차,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PC, TV, 자동차 등의 디스플레이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검사장치 제조 사업과 디스플레이 반도체인 DDI(Display Drive IC) 칩 검사를 위한 반도체 검사 장치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컴퓨터(+29.95%, 12875K)
#여기도OLED #OLED는특이기사없이다올랐음
02월 14일 대신증권의 이석영 애널리스트는 한국컴퓨터에 대해 "북미 고객사 OLED 탑재 태블릿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 모바일 중심 사업에서 태블릿으로 전방이 확대되며 P, Q 동반 성장 예상. 24년 매출액 4070억원(YoY +8%), 영업이익 264억원(YoY +17%) 전망. OLED 탑재 태블릿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24년 북미고객사의 첫 OLED 탑재 태블릿 발표 후 27년까지 기타 태블릿 라인에 OLED 탑재 예상. 차후 노트북 까지 OLED 탑재 가능성 존재. 향후 3년 이상 담보된 성장 기대" 라고 분석했다.
 
 
<미래차/이차전지>
코리아에프티(고가 +27.14%, 종가 +15.64%, 33984K)
#친환경캐니스터 #완성차에납품 #하이브리드용캐니스터 #더비쌈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 기아의 주력 차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기로 했다. 올해 팰리세이드, 스타리아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며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은 2분기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제조하기로 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내년부터 새로 내놓는 제네시스 모델을 전부 순수 전기차로 출시한다는 기존 전략을 깨고 발표한 것이라 관심이 쏠린다. 코리아에프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본 캐니스터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탱크 내에 발생되는 VAPOR GAS(증발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되도록 하는 친환경 부품으로 알려졌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에프티는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을 생산해 완성차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라며 “특히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캐니스터 대비 하이브리드(HEV)용 캐니스터는 1.4~1.5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캐니스터는 2.6~3.0배로 부품 단가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나노텍(+13.96%, 5898K)
#리튬때문에올랐나 #전기차이슈때문에올랐나 #현대북미공장10월가동에올랐나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미래첨단소재를 인수하며 2차전지 소재 분야에 진출했다. 수산화리튬, 양극재 첨가제를 생산하는 미래첨단소재는 지난 6월 수산화리튬 제2공장을 완공했다. 수산화리튬 매출액은 지난해 531억원에서 올해 6배에 달하는 3000억원을 전망한다. 신공장 가동으로 수산화리튬은 연간 4만톤 생산 가능한 설비로 약 3배가량 생산능력이 확대됐다. 수산화리튬외에 배터리 파우치 필름과 실리콘 음극재, 양극재 건식 전극 공정 및 재료 등 신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에코앤드림(+17.77%, 2117K)
#전구체국산화 #하이니켈전구체계약이력 #국내최초 #폭발적인시장수요인지는잘..
회사측에 따르면 충북 청주 공장에서 양산되는 전구체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다.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라 고객사에 초도 납품을 완료하고 공급일정에 맞춰 계속 출고를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 12일 발표한 '전기차용 하이니켈 전구체 공급 계약'에 따라 공급하는 제품이다. 에코앤드림은 국내 전구체 기업 중 처음으로 5년간 하이니켈 전구체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전기차 전구체 시장은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당장 내년부터 쇼티지(부족)에 직면해 있다"면서 "폭발적인 시장 수요로 인해 회사에 요구되는 물량은 생산능력(CAPA)전부를 돌려도 부족한 실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새만금 부지 전체 규모인 10만t CAPA 확보 및 글로벌 전구체 톱티어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켐트로스(+9.09%, 9090K)
#삼성 #전고체투자강화 #배터리투자강화 #삼성SDI파트너집중
삼성SDI는 기존 프리미엄배터리 위주의 제품 믹스를 개선해 LFP배터리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그간 니켈·코발트·망간(NCM)배터리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했다. 하지만 보급형 전기차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면서 LFP배터리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하나증권 조정현 연구원은 "LFP배터리는 낮은 에너지밀도 개선을 이유로 첨가제 함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PVDF는 양극재 바인더 제조의 핵심 소재로 국내 연간 수입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켐트로스는 PVDF 제조 기술을 통해 국내 유일 파일럿 양산 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소부장 국산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A / 공시>
젬백스링크(고가 +19.68%, 종가 +5.94%, 29595K)
#자율주행은법개정과함께 #현재는상용화가능성불투명 #정부의시원찮은반응
14일 금융투자업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젬백스링크는 163억원9988만6504원 규모의 제3주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지난 13일 완료했다. 발행주식은 1227만5437주다. 젬백스링크는 앞서 지난 5일 포니 AI와 기타 투자자, 최대 주주인 젬백스 등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402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날 납입분은 총 3회분의 1차 분으로, 실제 납입이 이뤄지며 시장의 의구심도 빠르게 불식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젬백스링크에 따르면 포니에이아이는 레벨4(고도 자동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전 세계 2100만㎞ 이상의 자율주행, 100만㎞ 이상의 운전자 테스트, 약 20만건의 유료 로봇 택시 주문을 축적중이다. 유상증자가 납입된 날 젬백스링크는 포니AI와의 합작법인 ‘포니에이아이모빌리티’ 설립을 위한 정식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각각 5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경영진 역시 양사에서 추천한 각각 3인의 이사를 선임, 총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별주>
골든센츄리(+6.98%, 52939K), 오가닉티코스메틱(+3.90%, 11504K), 브이티(+18.75%, 3168K)
#중국주식 #중국관련주 #중국양회3월 #23년양회는별거없었음
중국이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중화권 증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중국 증시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도 줄곧 순매도를 유지했지만 순매수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중국 주식형 펀드에는 설정액 2742억원이 몰리며 순매수세로 전환됐다. 앞서 작년 말까지 3834억원이 빠져나가며 반년 동안 순매도됐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내달 중국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양회에서 보다 구체적은 증시 부양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2월 증시는 3월 양회를 앞두고 지방정부와 부처별 목표가 발표되며 부양책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구간”이라며 “경제지표 공백기로 주식시장은 철저하게 정부 정책을 추종한다”고 설명했다.
 
아가방컴퍼니(+6.63%, 17048K)
#저출산문제 #윤대통령공약 #저출산해결절실
이날 한 매체는 대통령실을 인용해 여성가족부의 기존 제도인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제도'를 확대, 발전하는 방식으로 '양육비 국가 선지급제'를 실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안은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 지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들에게 국가가 지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더 오랜 기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은 여성가족부 등 유관 부처와 논의를 거듭한 결과, 여가부의 기존 제도인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제도'를 확대·발전하는 방식으로 양육비 국가 선지급제를 실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여가부는 최근 관련 연구용역을 마친 뒤 세부 내용을 조율해 왔다. 방안의 골자는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 지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들에게 국가가 지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더 오랜 기간' 지급하는 것이다. 현재 양육비 긴급지원제도의 경우 지원액이 한 달에 최대 20만원(타 양육비 지원과 중복 수혜 불가)에 그치며 최대 1년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원 기간을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긴급지원 양육비를 받는 경우라도 별도의 양육비 지원 제도인 아동 양육비(20만원)까지 중복 수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중복 수혜가 가능해지면 한 달에 최대 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양육비가 국정운영의 최우선 순위인 '미래 세대'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해당 부처에 적극적인 자세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최근 KBS(한국방송공사)와의 대담에서 "어린이를 많이 아낀 따뜻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화갤러리아(+4.26%, 15135K)
#책임경영 #경영권강화는아닌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식음 서비스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사명은 주력사업의 특성과 향후 방향성을 담아 ‘한화푸드테크’로 변경한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한화로보틱스의 기술을 조리를 포함한 식음 서비스 곳곳에 활용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향후 식품산업의 경쟁력은 로봇이나 AI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도입 여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첨단기술 적용을 추진해왔다. 특히 푸드테크가 식품의 위생과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인력난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김 부사장의 생각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지난해 성과급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김 부사장이 악화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이런 방식으로 책임경영 의사를 밝히자 관련 주요 계열사 임원진도 성과급 반납에 동참했다. 이번 결정과 관련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사업부가 지난해 실적이 좋지 못했고, 호텔도 경영이 어려운 환경에서 추가 투자가 필요한 경영 환경인 점을 고려해 경영진이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성과급을 자진 반납한 것"이라며 "전사적으로 위기의식을 강조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상장한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거의 매월 매입하고 있으며, 영업적자를 기록한 한화로보틱스에선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흥구석유(+8.39%, 11267K), 한국석유(+2.82%, 1825K)
#잊을만하면나오는테러 #유가상승기대감
 
플라즈맵(+29.84%, 2068K)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 국제 의료기기·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해 중동 지역 판매 채널 확보와 함께 일차 단기 주문으로 100만불 수주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2015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실험실 창업으로 시작한 기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2배 이상으로 매출을 늘리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30억원, 2021년과 2022년엔 각각 63억원과 13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장마감 후 주요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잘 보시고, 제가 쓰지 않은 관련주들을 좀 더 찾으셔서

차트상 괜찮은 자리인지도 함께 보시면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는 14일 자사 홈페이지에 DX(디바이스 경험) 및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채용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모집 직무가 90여개인 점에 비춰볼 때 채용 규모가 수백명에 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수시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동시에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90여개 모집 직무 중 대부분이 모바일·가전 사업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이다. 이 부문에선 AI 인재 채용이 눈에 띈다. 선행 R&D(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는 △거대언어모델(LLM) R&D 등을 담당하는 '랭귀지 AI' △음성인식 R&D 등을 담당하는 '스피치 AI' △생성형 이미지 모델 R&D 등을 맡는 '비전 AI'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글로벌CS센터는 생성형 AI 검증 담당자를 뽑는다. 이밖에 DX 부문에서 DA(생활가전) 사업부가 △스마트 회로 개발 △스마트 가전 품질 부문 등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MX(모바일경험) 사업부는 △보안 전략 수립 및 관련 솔루션 개발 △NPU(신경망처리장치)·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 아키텍트 △D램 엔지니어 부문 인재를 채용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생산 업체 WesCEF와 리튬 정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의 원료가 된다. 이번 협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로부터 올해 1년 동안 리튬 정광 8만5000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수산화리튬 1만1000톤, 한 번 충전에 500㎞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27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미국 내에서 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하도록 소재 파트너사들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WesCEF의 공급 수산리튬은 전량 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SK온 역시 마찬가지다. SK온은 지난 12일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이하 웨스트워터)로부터 천연흑연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워터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14일 기즈모차이나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트리폴드 형태의 폴더블폰을 준비 중으로, 올해 2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곧 양산 절차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힌지 등 신형 모델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속속들이 공개되며 출시설에 힘을 싣고 있다. 기존 출시된 폴더블폰은 세로로 접는 폴드 형태와 가로로 접는 플립 형태 2가지로 구분된다. 폴드형은 접었을 때 일반 스마트폰 크기였다가 펼치면 더욱 큰 화면을 제공하며, 플립형은 접었을 때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작아졌다가 펼치면 일반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 갤럭시Z 폴드와 플립 시리즈를 생각하면 된다. 이와 달리 트리폴드폰은 기존 폴드형 폰에서 한 번 더 접히기 때문에 태블릿 PC와 비슷한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일반 스마트폰 대비 3배 더 큰 화면을 휴대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삼성전자 역시 일찌감치 트리폴드폰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 상황이다. 지난해 미국특허청에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화면을 제공하는 전자 장치 및 작동 방법'이라는 특허를 등록해 다양한 형태의 폴더블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렸고, 계열사인 삼성 디스플레이는 CES, MWC 등에서 트리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출시 시점이 올해 2분기로 구체화 된 화웨이와 달리 아직 삼성전자의 트리폴드폰 출시 시점은 알려진 바가 없다. 일각에서는 시장 선점 효과를 잘 알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른 시점에 트리폴드폰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면서 연내 출시를 예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시리즈의 초기 고객 만족도가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기대에 못 미치는 배터리 성능에 실망한 '아이폰 15' 시리즈 사용자와 달리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용자들은 카메라와 다양한 AI 기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미국 IT 제품 후기 비교 플랫폼 '퍼펙트렉'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기본·플러스·울트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각각 91%, 84%, 88%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 15 시리즈(기본·플러스·프로·프로맥스)가 지난해 10월 기록한 소비자 만족도 집계인 77.2%, 80%, 71.4%, 77.2%를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아이폰15의 만족도는 지난달 이뤄진 조사에서도 각각 78.1%, 73.5%, 66.1%, 72.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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