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 사실들의 재탕, 주가를 올리고 싶은 뉴스들(24년 7월 4일 장전)

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여러분들은 출근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이 뭔가요?

저는 자리에 도착하면 가방을 먼저 내려놓고

왼쪽 발쪽에 있는 2대의 PC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모니터와 연결하고,

커피를 들고온 날엔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가 없는 날엔 커피를 내려마십니다.

 

 

그런데 어떤 날에는 출근해서 한 이 무의식적인 행동들이

오후에 생각 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내가 오전에 그 소중한 시간을 없애버린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운전하고 출근하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주변은 어땠는지 기억 나시나요?

 

전 기억이 안날 때도 많아요. 

그런 상황이 없게 만들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

 

 

오늘 마음에 확 와닿는 뉴스가 없습니다.

그래도 성투하고 싶고, 여러분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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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의 분위기

 

어제 미장은 전체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다우 빼고).

 

그 중 엔비디아가 +4.57%, 테슬라 +6.54% 상승했네요.

다만, 엔비디아의 경우에는 상승은 했는데 거래량이 별로 안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건 훼이크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 조정 안끝났다... 근데 한번 속여줄게?'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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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텅스텐 공급 대안으로 찾는 한국?

 

중국에 장악된 ‘텅스텐 공급망’… 서방, 대안으로 한국 주목 (naver.com)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중국이 텅스텐 공급의 큰 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왜 대표적인 사례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텅스텐 광산'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을까?

왜 갑자기 이렇게 뉴스를 내보낼까?

'60조 가치' 영월 텅스텐, 강원도 반도체 산업 육성과 연계 가능성 주목

한미글로벌, 주가 급등…中 장악한 텅스텐 대체 공급지로 韓 '상동' 주목

[특징주] 한미글로벌, 전쟁 포탄 소재 텅스텐 수요 급증… 상동광산 재개발 CM 이력 부각(23.10.31)

[특징주]한미글로벌, 세계최대 배터리소재 생산지되나..알몬티 상동광산 '텅스텐' 처리공장 건설 (22.9.23)

 

한미글로벌이 작업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뉴스를 봤을 때, 중국이 텅스텐을 못주니까

한국으로 눈을 돌린다는 사실이 흥미를 끌긴 했는데,

만약 오른다고 하더라도 저는 사진 않을 생각입니다.

22년 9월에 한미글로벌의 주가가 오르긴 했었는데,

당시에 올랐던 이슈는 '네옴시티'였습니다.

텅스텐이 아니었어요.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요. 물릴 것 같아요.

 

주가는 지금 지지라인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선을 깨고 내려가면 저는 답 없다고 보구요.

현재의 차트에서 100일선 위로 주가가 올라가는

정배열 형태가 만들어져야 매수의 매력이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전기차 판매량 450만대 증가 전망

 

‘캐즘은 잠깐’ 2027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 450만대 증가 전망

 

BNEF에 따르면 2027년 미국 전기차 판매 점유율이

전체 자동차 판매 중 30%를 차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포드, 스텔란티스 등에서 저가 전기차 판매 경쟁이 불붙었고,

앞으로 전기차 가격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정부의 정책상 내연기관차를 금지하기 때문에

전기차의 판매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데요..

 

이거 이미 시장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하지만.

뉴스에서는 '캐즘에도 불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이차전지 시장과 전기차 시장이 지금은 어렵고(인정)

앞으로 늘어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기대감이 반영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 더불어 중국 전기차 관세폭탄 이슈가 오늘이죠.

이차전지는 오늘 시세를 줄거라 보입니다.

 

 

 

삼성전자 HBM 테스트,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송재혁 삼성전자 CTO "엔비디아 HBM 테스트, 좋은 결과 있을 것" | 연합뉴스 (yna.co.kr)

삼성전자의 HBM 품질테스트는 사실 잘 될거라고

시장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불확실성이 있기에

주가는 힘을 못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오셈, CXL 2.0 메모리 양산용 검사장비 초도 출하... 세계 최초

그리고 HBM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CXL이라는 무기도 있기 때문에

12단 HBM 그리고 CXL의 무기를 갖는 순간

삼성전자를 비롯한 관련주의 상승이 눈에 띄지 않을까 합니다.

 

네오셈은 갖고 있다가 정리했는데 아쉽네요. 

제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보내줘야죠 뭐..

 

 

 

기타

 

바른손이 뉴스를 냈습니다.

바른손, 중남미 뷰티시장 공략 속도

 

아마 작전주로 소문이 많이 나있는 종목이라서

오늘 거래량이 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바른손은 그래도 속아줄 수 있는 작전주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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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엔비디아 AI칩을 학생들이 가방에 숨겨 밀수를 한다는 등

이슈들이 조금은 있죠.

 

오늘 시장에서 걱정되는 단 한가지는

외인과 기관이 빼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보합 혹은 하락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만약 상승을 한다 하더라도 이차전지의 상승 외에는

없지 않을까. 개별주 강세일 것 같다.

 

아. HLB도 있네요. 

 

관종 목록에 HLB, 이차전지 대장주, 네오셈.

이정도 넣고 보면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일정이 7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텔레칩스와 어보브가 협업을 한다고 하니까 오늘부터는 보면 좋겠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