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지수 하락, 재건 관련주 주목!(24년 7월 22일 국내증시)

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동안 푹 쉬고, 이번 한주를 달리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왔습니다.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서울에서 지내야 하는 출장...

힘들지만, 그래도 글을 쓸 시간은 좀 있기에

그걸로나마 아주 조금 만족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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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을 보시는 느낌은 어떠셨나요?

 

트럼프에 의해 휩쓸리는 장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사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다는 것에 대해서 

글을 써놓은게 있는데, 민감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직 시장에서 아무도 말을 제대로 안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올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다만 정리해본다면,

 

트럼프 후보의 당선은 기정사실화 됐다.
9월엔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트럼프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 고민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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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재건주를 정말! 정말! 주목하자!.

 

지난 7월 14일.

트럼프 후보의 연설 도중 피격사건이 발생된 이후에

저는 줄곧 '재건 관련주'에 집중하자고 소리치고 있어요.

아직 상방은 많이 남았다고 느낍니다.

2024.07.16 - [Economy] - 재건 관련주를 주목하자. (24년 7월 16일 장전리포트)

 

트럼프 후보가 전쟁을 종식 시킬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게 과연 트럼프 후보만 공약으로 내걸 문제일까요?

그 누가 나와도 전쟁 종식에 대해서 말할거라 봅니다.

 

그러니까 재건 관련주는 꼭 봐야 하는 테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금일도, 재건 관련주에 시장이 집중하면서

대모, 다산네트웍스, 희림, 삼부토건, 에스와이스틸텍이 상승했습니다.

 

그 외에도 건설 및 인프라 관련주로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가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야 할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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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높아지는 바이오 시장

 

제가 위에서 금리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시장은 9월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에 피해를 보는 섹터는 바이오입니다.

그럼 금리를 인하할 경우에 수혜를 보는 섹터 또한 바이오겠죠.

 

다만, 바이오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고 느낍니다.

 

예전에는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 주도주였다면,

이제는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기술'이 주도주가 아닌가 합니다.

 

비만으로 인해 힘들고 멋없게 살아가고,

치매로 인해 가족을 못알아보거나

행복했던 나의 시간을 잊게 되는 일.

혹은 고혈압으로 인해 평생을 약을 먹고 살아야 하거나

당뇨를 이기지 못해 불상사를 당하게 되는 일 등

 

암과 같은 불치병으로 인해 죽는 것보다 

'잘 사는 것'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치매, 비만, 당뇨, 탈모 이 4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멋진 몸을 갖고 싶어하고

누구나 탈모를 걱정하고

누구나 치매를 걱정합니다.

(당뇨는 비만과 연관되니까 패스)

 

오늘 주가가 오른 종목들 볼까요.

 

올릭스: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OLX702A 기술이전 논의 진행

시너지이노베이션: 자회사가 치매/비만 치료제 국내 임상 성공적 입증

DXVX: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아이큐어: 마이크로니들 형태 백색지방세포 선택적 비만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기술 보유

유틸렉스: 고형암 CAR-T 치료제 ESMO 초록 채택

라이프시맨틱스: 피부암 AI 솔루션 식약처 허가

 

 

주요 상승한 종목 6개인데요.

이 중 4개가 비만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최근 시장이 항상 이래왔습니다.

 

트렌드가 바뀐 것이 느껴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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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전에 글을 쓰지 않으니

저녁에 글을 쓸 것들이 좀 더 적어지네요.

 

저는 최근 국내시장이 정말 어려운 장이라고 봅니다.

오전에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매수하면 

오후에는 쭉 빼버려서 물리게 만들어버리고,

혹은 아주 작은 수익을 보거나 손절하게 만들어버리는

참 어려운 시장이라고 봅니다.

 

이럴때일수록 좀 쉬어가는 것도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좀 쉬며 공부에 집중할까 합니다.

 

여러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