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89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바이오(24년 7월 25일 국내증시) 안녕하세요.제이미입니다. 저는 드디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대때는 출장을 가더라도말 할 기회가 별로 없고,그저 듣기만 하다가 오는 입장이었는데어느새부턴가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회의도 많고,주도적이 아니더라도 회의의 중심에 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 때에 비해서 제 능력치나 사회적 위치가달라졌기 때문인건지.아니면 종속되어 있는 회사의 지위가 절 만들어 주는건지.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외부에서 일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니뭔가 맥이 빠지고 긴장도 풀리고,사실 블로그 글도 '안쓰고 싶다'이 생각이 가득했는데, 그래도 앉았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건 제가 저한테 한 약속이라서지키지 않으면, 앞으로도 안지킬 것 같아서요. 오늘 장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4.07.25 - [Ec.. 2024. 7. 25. 나스닥 -3.6% 하락. 무슨일?(24년 7월 25일 장전리포트) 안녕하세요.제이미입니다.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는지,늦잠은 잤네 어쩌네 할게 아니라미국시장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더 낫겠죠? 미국시장에서 DOW -1.25%, 나스닥 -3.64%, S&P500 -2.31% 하락했습니다.'조던 마삼룰'이 생각나네요. 나스닥이 +8일 동안 상승하거나,-3% 이상 하락하고 나서 한 달 +1 일 이후까지 -3%가 나오지 않으면다시 매수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고 기억납니다. 엔비디아 -6.8%, 테슬라 -12.34% 등 주요 빅테크들의 엄청난 하락이 있었던 반면해리스 부통령 관련주인 마약, 메디케어(헬스케어)는 상승했고,우크라이나 재건 관련하여 재건시설, 에너지 측면은 상승했습니다. 증시 하락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첫 번째는 미국 증시의 과열 의견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 2024. 7. 25. 누가 이기든 바이오!(24년 7월 24일 국내증시) 안녕하세요.제이미입니다. 하루의 시작이 늦잠으로 시작되니,오늘 하루 전체가 옆으로 밀려버리는 느낌이네요. 출장 중에 회식까지 겹쳐버리니까글을 쓰는 시간도 늦어지게 되고,사실 지금도 졸려요...하지만 집중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오전 시나리오 복기하면서오늘 장이 어땠는지도 동시에 작성하겠습니다. 2024.07.24 - [Economy] - 특별한 뉴스 없는 시장(24년 7월 24일 장전리포트) 금일 코스피는 2758.71로 -0.56% 하락했고코스닥은 814.25로 +0.26%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안타깝게도,거래대금이 올라가질 않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코스닥 거래대금이 10조 정도는 나와줘야그래도 뭔가 할 만한 장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ㅠㅠ안타깝네요 정말... 작년 HIV 신규.. 2024. 7. 24. 특별한 뉴스 없는 시장(24년 7월 24일 장전리포트) 안녕하세요.제이미입니다. 오늘 전 늦잠 잤습니다...그래서 글이 늦네요... 그냥 바로 본론 시작하겠습니다 ㅠㅠ 전일 시장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2024.07.23 - [Economy] - 바이오의 시선이 바뀐다.(24년 7월 23일 국내증시) 미국 대선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가 낙태권을 지지해왔다는 사실이 부각되어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국내 판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현대약품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과 함께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했던 이력이 있고, 마리화나 관련 범죄자에 대한 범죄 이력도 말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점이 부각되어 오성첨단소재.. 2024. 7. 24. 바이오의 시선이 바뀐다.(24년 7월 23일 국내증시) 안녕하세요.제이미입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 있으셨나요?오늘은 제 자랑을 좀 해볼께요. 저는 누군가에게 벌을 주는 일을 합니다.누군가에게 벌을 준다는 것은그 사람이 잘못한 일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법을 적용하여합당한 수준의 처분을 내려야 하는 일 입니다. 제가 전문 법조인은 아니고,회사에서 하는 일이 남을 벌하는 일이다보니,사실 전문성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항상 최선을 다했고,오늘은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네요. 들을 수 있는 모든 칭찬은 다 들은 것 같아요. 보물이다. 수사반장이다. 후임자가 있을 수가 없다. 그런데도 마음은 사실 편하진 않네요.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적어도 지금의 수준은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부서를 떠나게 됐을.. 2024. 7. 23. 재건+시추 관련주를 주목(24년 7월 23일 장전리포트) 굿모닝!제이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라구요.1997년에 출시된 PC게임으로,당시 이 게임을 안해봤던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운수 좋은 날'이라는 소설도 동시에 떠올랐어요. 사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아침에 일어나 미국증시를 봤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그 게임과 소설이 생각났던 이유를 아시겠나요?초록초록한 세상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면서 운수좋은 날이 생각났던 것은엔비디아의 거래량 때문이었습니다.나스닥의 거래량 때문이기도 했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엔비디아가 +4%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거래량이 너무 적은게 '운수 좋은 날'을 떠오르게 만들었어요.즉, 이런 상승은 뭔가 호재가 있거나,시장이 .. 2024. 7. 23. 이전 1 2 3 4 5 6 7 8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