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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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250

6개월 이내에 증시는 회복세로 넘어갈 것입니다(테슬라 가격인하, 금융주 실적발표, 한국은행 금리 인상, 펜타닐 부작용 등) 이번주는 참 걱정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파월의장의 연설이 있었고, 목요일에는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실업수당청구건수에 대한 발표도 있었고, 13일부터는 미국 금융주의 실적발표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상향세를 보여줬습니다. 물가가 잡히고 있고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임금인상률이 낮다는 점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피벗을 기대하며 매수에 베팅했습니다. 다음 주는 큰일정은 없습니다만, 12월 PPI 발표와 넷플릭스 등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증시에 유리한 지표, 그리고 넷플릭스의 좋은 실적 기대합니다. 테슬라의 대대적인 가격인하 시작 테슬라가 대대적으로 자동차의 가격들을 인하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델 Y의 경우.. 2023. 1. 14.
오늘의 국내 증시 시황과 분석(23년 1월 13일, 인공지능, 김성태,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등) 금일 코스피는 개인이 -7,774억 원 순매도, 외국인 5,682원 순매수, 기관 2,127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 1,136억 원 순매수, 외국인 -736억 원 순매도, 기관 -385억 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해운, 무역 및 판매, 식품, 항공 및 운송, 철강,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이 강세였습니다. 다만 전문소매, 복합유틸리티, 가구, 에너지 부문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테마별로는 AI챗봇, 해운, 로봇/인공지능, 마켓컬리, 건설기계 테마가 강세였고, 코로나19 관련주, 임플란트 등, 리튬 등은 약세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인공지능 분야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CES2023 이후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적.. 2023. 1. 13.
오늘의 주요 뉴스(23년 1월 13일,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고용지표, 인공지능, 국가전략기술, 초근원 CPI 등) 잘들 주무셨나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긴장 속에 잠을 잘 못 드는 시간들이었는데, 우려에 비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22시 30분,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YoY 기준으로는 예상치인 6.5%에 부합했는데, 지난달 결과가 7.1%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물가 상승률은 꺾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MoM 기준으로는 -0.1%가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 혹은 '디플레이션'에 들어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을 걱정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또 걱정한다는 뉴스들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세 항목별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에너지 가격 하락세 지속. - 중고차 및 신차 가격 하락. - 의료서비스 가격은 소폭 상승. .. 2023. 1. 13.
오늘의 국내 증시 시황과 분석(2023년 1월 12일,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리튬광산 발견, 씽크넵 승인, 빗썸 매각,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 등) 너무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일도 많고 해야 할 것들도 많고.. 기분도 참 좋지 않은데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해야 하니 썩 좋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땠나요? 저는 오늘 좋지 못한 날이었지만, 여러분은 행복한 날이었길 바랍니다. 금일의 상한가, 상승, 거래량 상위 종목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미국시장도 조금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은 글이 늦었기 때문에 어차피 늦은거 좀 더 많이 쓰려고 합니다. 리튬관련주들은 오늘 강세였는데, 지난 11월 대비 리튬 가격은 약 20%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미국의 리튬 관련주들(알버말 등)은 리튬 가격의 하락에 따라 동반 하락세를 보였는데, 우리나라 리튬 관련주들은 상승을 계속해줬습니다. 전기차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배터리에 대한 개발 및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 2023. 1. 12.
오늘의 주요 뉴스(국민연금 인상 전망, 원자력 발전률 증가 계획, 특례보금자리론, 네이버 왈라팝 인수계획 등 23년 1월 12일)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뉴스를 정리하고 하루를시작하는 게요즘의 일상이었는데,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팀 동료들이 출근을 일찍 하고 있어서, 글을 쓰는 도중에 말을 걸기도 하고 제가 뭘 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참 눈치보이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금일 신문의 1면에는 안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중에 도움이 될만한 것은 정부가 원자력 발전율을 높이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네이버의 중고시장 공략 정도가 있겠습니다. 오늘 국내증시도 참 혼조세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분열된 세계를 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미국은 자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시작했고, 중국 또한 자국에게 유리한.. 2023. 1. 12.
누구 하나 강하지 않았던 오늘의 국내증시(2023년 1월 11일) 오늘의 국내증시를 보면, 확실하게 와닿는 테마가 없었습니다. 코스닥은 +1.97% 상승하여 709.77로 마감했고, 코스피는 +0.35% 상승하며 2,359.53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일 파월의장의 연설이 금리 인상이나 중단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어서 금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이 다행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 합니다. 업종별로 봤을 때는 출판, 에너지부문, 우주항공, 통신장비, 헬스케어 및 화장품 등이 선방했고, 디스플레이, 금융, 증권 등은 하락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테마별로는 음성인식, 스마트그리드, 원자력발전소 해체, 2차전지 부문 등이 강했고 건설, 은행, 통신 부문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부문에서 개인은 2,064억 원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은 336억 원 ..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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