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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차전지가 약하고 디스플레이가 강하더니
오늘은 또 이차전지가 강합니다.
시장에 돈이 너무 많다보니 어디로갈까 고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뭘 사도 돈 벌 것 같은 시장인데,
막상 해보면 참 어려운 시장입니다.
2023년 3월 29일 국내증시 시황 시작합니다.
<2차전지/소재/장비 관련주>
이엔플러스(+29.94%. 475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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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3] [특징주] 이엔플러스, 인터배터리 2023서 드라이전극 공개… 13%↑: 이엔플러스는 '인터배터리 2023'에서 다양한 자체개발 이차전지 소재 및 배터리 완제품과 더불어 최근 건식 공정으로 개발에 성공한 '드라이전극'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의 대표 제품인 이차전지 방열소재를 비롯해 리사이클 활물질, 전극, CNT 도전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성(+23.75%, 41619K), 하이드로리튬(+13.29%, 8624K), 어반리튬(+1.60%, 4308K), 에코프로(+14.99%, 2754K), 에코앤드림(+10.33%, 3057K), 에코프로비엠(+4.02%, 3256K), 에코프로에이치엔(+0.65%, 1163K), 포스코엠텍(+18.92%, 26881K), 코스모신소재(+7.44%, 1680K)
중국의 6대 배터리 음극재 생산기업인 상타이 테크놀로지의 스자좡 공장이 28일부터 가동 중단됐다. 상타이 테크놀로지는 올해 초부터 전기차 생산/판매둔화 속에서 재고량 과다로 동력 배터리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로서는 타격이 크지 않다고 밝혔으나, 수요감소가 이어지게 될 경우 다른 생산 공장의 가동 중단도 검토해야 할 상황이다. 차이신은 "음극재 공장 가동 중단 등은 리튬 배터리 산업 체인의 과열 확장에 따른 '후유증'"이라고 진단했다.
자이글(+20.06%, 2038K)
자이글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넘게 급등했다는 이유로 28일 하루 동안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하지만 금일 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상한가에 올랐다. 자이글은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며 배터리 신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펨트론(+29.94%, 5579K)
펨트론은 SMT(표면실장) 검사장비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이후 이차전지 시장에 공을 들이며 리드탭 검사장비 양산 공급을 준비 중이다. 아직 SMT분야의 매출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여전히 SPI 등 납포도 검사 부문의 매출액이 총 매출 대비 80%로 가장 크고 반도체 검사장비 18.4%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이차전지 검사장비 부문의 매출비중은 2.1%로 13억 원 수준이다. 펨트론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엔드유저 고객사의 리드탭을 제조하는 제조사를 중심으로 신규 검사장비 'HAWK7300' 시리즈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12.42%, 6063K)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현지 회계법인 'PWC인도네시아'에서 술라웨시주의 코나우에 니켈 광산을 소유한 ATN Indonesia Mineral사에 대하여 지난 1개월 간 실시한 밸류에이션 평가를 통해 사업성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다음달 21일 이후 빠른 시일 안에 코나 우에 광산에 대한 광업 생산 라이센스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지분 취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PT.AIM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받는 것 뿐 아니라 적극적인 경영 참여와 PT.AIM 및 관계사로부터 다방면의 협업을 제안받은 상태이며, 단기적 투자가 아닌 장기적 측면에서 니켈 광산개발, 유통, 제련업까지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아이디(+12.25%, 28780K)
자회사 이큐셀의 2차전지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동반 성장 기대가 전망된다. 이큐셀은 지난해 8월 최대주주인 이아이디의 100% 자회사인 이차전지 물류 자동화기업 지이와 합병했다. 이로 인해 기존 반도체 및 이차전지 장비 제조에서 이차전지 설비 제조 및 설계 분야로 확대되면서 영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이아이디는 2차전지 설비 관련 제조 및 설계 전문 자회사 이큐셀과 KIT를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의 공급처는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이다.
솔루스첨단소재(+11.92%, 1373K)
솔루스첨단소재가 경기도 성남 분당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모든 사업부문이 모이는 분당 사옥에서 동박/전지박/전자소재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소재 부문의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발광/비발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시설을 기존보다 2.5배 확장했다. 고분자 신사업 확대를 위해 프린팅 설비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동시에 기존 정공방어층 위주의 사업에서 나아가 발광재료의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필러 등 비발광 고분자재료 사업영역에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지박, 동박 부문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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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7] [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프랑스 ACC와 2000억 전지박 계약에 강세: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인 프랑스 ACC와 1940억 3266만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나노팀(+28.78%, 7060K)
나노팀은 배터리 내 방열소재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팩, 전장부품, 각종 정보통신 전자기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기차용 열관리 소재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나노팀은 주력 매출원을 방열에서 방염 분야로 확대하고 현재 고객사 검증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켐(+24.29%, 42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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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7] [특징주] 엔켐, 전해액 수요 증가로 중장기 캐파 확대 전망에 강세: 엔켐이 전해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 캐파 증설 계획을 대폭 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증권가 분석이다. 유안타증권은 미국 내 수요증가로 오는 25년 증설 계획을 22만5000톤에서 30만5000톤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아이에스(+24.06%, 3144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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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7] [특징주] 씨아이에스, 143억원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씨아이에스가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315,000,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7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우러 17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다.
켐트로스(+19.50%, 13966K)
켐트로스는 2006년 설립된 종합 화학소재 업체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용 특수 접착소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LFP는 낮은 에너지밀도개선을 이유로 첨가제 함량 증가가 필수적이며, 첨가제 수요 대응을 위해 전사 생산능력을 2023년 말 매출액 기준 1000억 원, 2024년 14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VDF 국산화 가능성도 긍정적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켐트로스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PVDF 제조기술을 이전받은바 있다.
석경에이티(+17.26%, 5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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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0] 석경에이티, 혁신적 전고체 전해질 개발에 시장 '기대': 하나증권은 석경에이티에 대해 황화물계 단점을 보완한 붕화물계 리튬이온 전고체 전해질 개발 및 양산화를 통한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Boracite는 전고체 전해질이 목표하는 액체 전해질 이온전도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황화물계 원료대비 원재료 비용이 약 30% 낮다. 또한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의 단점으로 꼽히는 유해 성분인 황화수소 등 유해 화합물이 발생하지 않아 드라이룸과 같은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없기에 초기 투입 비용도 낮다. 석경에이티는 올해부터 양산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빠르면 2027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지만 연구개발을 위한 전해질 수요는 이미 높은 상태이며, 포스코그룹,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에서 고체 전해질 생산라인을 갖추려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이다.
코이즈(+16.45%, 179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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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코이즈, 제천 3산단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설: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을 조성한다. 코이즈는 LCD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 등을 갖춘 기업이며, 최근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
디엔에프(+12.48%, 4157K)
디엔에프는 2005년 삼성전자와 알루미늄 화학적 기상증착(CVD) 전구체를 공동개발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2013년부터 매출이 발생한 절연막으로 사용되는 '하이K', 저온 공정용 실리콘산화막 재료 등을 포함해 디엔에프가 보유한 전구체 종류는 50가지에 달한다. 전구체의 경우 중국 의존도가 70%를 넘어가는 것으로 파악되며 국내 기술 기업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있다. 이에 LG화학이 고려아연의 자회사 켐코와 함께 한국전구체를 설립하는 등 관련 업계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또한 연간 1만5000톤 규모였던 전구체 생산능력을 2025년 22만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EC(-1.02%, 109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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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8] [특징주]KEC, 이차전지 만큼 중요 '전력반도체'…삼성·테슬라 등 주요고객: KEC는 전력반도체 전문 제조업체이다. 전력반도체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데 모터와 인버터 때문이다. 이들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글로벌 전력반도체 전문기업들은 Si, SiC 소재 전력반도체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해 원재료/웨이퍼/모듈 등 모든 분야에 적극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KEC의 주요고객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파나소닉, 소니, BYD, 테슬라이다.
이브이첨단소재(+9.34%, 2719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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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3] [특징주] 이브이첨단소재, 2차전지 업종 강세… 하이드로리튬 탄산리튬 공급 이력 부각: 이브이첨단소재는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을 공급 중이다. 최근 3-4년간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과 가파른 성장성을 감안해 대략 2년 뒤의 실적을 주가에 선반영해왔다. 이를 고려할 때 현재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수익비율 밸류에이션은 단기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해 하이드로리튬에 50톤의 탄산리튬을 공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성우하이텍(+8.44%, 271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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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특징주] 성우하이텍 상한가 '전기차용 배터리 보호 소개 개발': 성우하이텍은 인발공법을 이요한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멤버를 개발했다. 지난 2018년 개발에 착수해서 이듬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2021년부터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차종 확대를 적용 중이다.
포스코ICT(+0.69%, 429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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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8] 포스코ICT 주가 강세 '철강 공정에 로봇기술 도입': 포스코는 지난 27일 철강 공정에 로봇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현재 철강 공정에서 제품 포장이나 시험분석 자동화 등에 로봇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제철공정 로봇화까지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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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8] [특징주]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포스코ICT 주가 급등: 포스코그룹 계열 IT/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포스코ICT는 최근 포스코DX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 진출을 시사한바 있다. 포스코ICT는 출자법인 중 '차지비'가 전기차 충전사업을 진행해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로 거론되곤 한다.
레이크머티리얼즈(+3.89%, 16324K)
전구체의 중국 의존도가 70%를 넘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구체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전구체의 대부분을 경제성을 이유로 중국산을 써왔으나, 자체적인 생산 및 공급 밸류체인 없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힘든 상황들(미국 IRA, 유럽 CRMA)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전구체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는 현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말부터는 양산 설비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에이티이엔지(+7.79%, 15136K)
자회사 에코케미칼이 세라믹 분리막 첨가제(CEPV)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에코케미칼은 주주총회 의안설명서를 통해 현재 CEPV 신규모델에 대해서 L사와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납입 사양서를 최종 완료해 날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선공적인 런친을 위해 경영진에 주식 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에코케미칼이 고유전율을 가지는 시아노에틸기를 포함하는 분리막 코팅첨가제를 개발하고 소량의 사용으로도 분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윈텍(-1.66%, 2092K)
[22.10.14] [특징주] 윈텍, 전기차 2차전지 핵심 소재 동박 수요 급증…2차전지 장비업체 날개↑: 동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동박 관련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상승세이다. 최근 전기차향 2차전지 고용량화 추세로 인해 사용되는 동박필름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동박피름 생산에서도 10um 이하급 결함 검출이 요구된다. 경성소재인 반도체와 다르게 연성소재인 동박 필름 생산은 1000m 이상의 연속 생산공정이므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이 어려워 많은 시간적, 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전지용 동박은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스마트폰, 노트부PC 등 정보기술기기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다. 동박검사장비 주요 고객사인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에 7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 설립을 진행 중이며, 폴란드에도 2024년까지 약 9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폴란드 법인향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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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9] [특징주] 윈텍, 엘살바도르에 MLCC 검사장치 14억 규모 공급… 3%↑: 윈텍은 Div Co., Ltd.와 엘살바도르에 고속 MLCC 외관검사 장치 14억 178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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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주>
BGF에코머티리얼즈(+29.91%, 10412K)
BGF에코머티리얼즈가 KNW 인수를 통해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KNW는 전자부품, 자동차, 반도체 분야의 소재를 생산하는데 KNW의 자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는 반도체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핵심 기업이다.
야스(+22.55%, 4782K)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자금 선제적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스는 OLED 디스플레이 증착 공정 장비를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며, LG디스플레이는 야스의 주요 고객사로 야스 지분율 15.32%를 보유한 2대 주주이다.
네패스(+19.25%, 2234K), 네패스아크(+10.08%, 52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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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3] 네패스, 온디바이스 AI플랫폼 개발…드론·로봇 자율주행 평가: 네패스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드론/로봇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플랫폼' 성능평가를 완료했다. 네패스가 개발한 플랫폼은 드론/로봇과 통신 기기가 저전력 조건에도 정보를 자체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네패스는 드론/로봇에 AI 플랫폼 적용 후 네패스라웨 괴산 공장에서 1차 실증을 완료했다. 네패스라웨는 반도체 패키징 자회사다. 다수의 상용화칩에 각종 부품이 적용되도록 첨단 패키징 기술도 구현했다.
크로바하이텍(+18.12%, 616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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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7] 크로바하이텍 주가 강세, 삼성전자 OLED 사업 재개에 부각: 지난 15일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정배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LCD에서 QD OLED 라인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하반기 부터는 QD OLED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은 삼성벤체투자가 투자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터치 컨트롤러 IC 전문기업 '지2터치'를 인수했다. 지2터치는 전세계 스마트폰 OLED 패널의 95%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2015년부터 공급계약을 맺은바 있다. 크로바하이텍은 IT 부품 제조 전문업체로 LED, LCD, AMOLED를 비롯한 디스플레이와 HDD 등 저장장치, 전장자동차 등의 부품을 제조/판매 한다. 솔루엠, 한솔테크닉스, LG이노텍, 현대모비스, 실리콘웍스 등을 주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12.84%, 17596K)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 기대감에 하나마이크론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는 하나마이크론 내 배치될 패키징/테스트 장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 그동안 하나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패키징 공급이 매출의 주요 기반이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와 손잡게 되면 수익 다각화 측면에서 회사에 유리한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베니아(+12.73%, 1230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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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0] ‘LIG 2세’ 구동범 사장, 인베니아 실적 개선 이끌까: 인베니아는 LIG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이며,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는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범 LG가로 분류되는 만큼 LG디스플레이 및 LG전자가 주요 매출처다. 실제 인베니아의 실적이 급등한 2017-2018년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섰던 시기와 일치한다. 인베니아는 지난 3월 핵심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 근처로 사옥을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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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5] “동아엘텍, OLED 응용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시대 도래 등 실적 성장 기대”: 동아엘텍은 LG디스플레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으며, 자회사 선익시스템은 이미 세계 최초로 Micro OLED 장비를 중국 BOE에 공급한 바 있다.
SFA반도체(+5.91%, 2669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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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7] [특징주]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폐지에 삼성전자 등 강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일본이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한국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정부는 일본측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이번 수출 규제 철폐로 인해 원활한 소재 수급이 가능해지고 소재 국산화 관련 연구개발 비용 및 인력 투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 기업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신규상장주>
LB인베스트먼트(+30.00%, 23387K)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7년 동안 547개 구내외 유망기업에 투자해 111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기업고개 혹은 인수합병 시킨 벤처투자 전문기업이다. 하이브,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10개 이상의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투자규모는 1조7000억 원으로 안정적인 펀드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운용자산은 약 1조 2000억 원까지 증가했다.
<여행/관광 관련주>
티웨이홀딩스(+14.97%, 12305K), 제주항공(+6.06%, 984K), 진에어(+6.06%, 589K), 에어부산(+3.73%, 1322K), 대한항공(+1.32%, 1303K), 아시아나항공(+3.23%, 303K)
추경호 기재부 장관은 29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총 100만 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 씩 총 18만 명, 휴가비 10만원 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 명에게 필수 여행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동 편의제고 K콘텐츠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불법체류 우려가 낮은 22개 대상 전자여행허가제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등 비자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한 활성화 계획도 내놨다.
파인디앤씨(+10.48%, 33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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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파인디앤씨, '제주 더 테라스힐' 국내외 멤버십 회원권 런칭: 추경호 기재부 장관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결정(23.3.29)했다. 파인디앤씨는 제주도의 '더 테라스 프리미엄'을 통해 골프장 10여곳과 리조트를 동시에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회원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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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공시>
한국정밀기계(+14.97%, 89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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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8] [특징주] 상폐 피하고 2년만 거래재개된 한국정밀기계 ‘上’: 한국정밀기계는 상장폐지를 면하고 2년만에 거래가 재개되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해 10월 25일 코스닥시장위우너회의 심의/의결로 5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이에 개선기간 종료(3월 25일) 전인 17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비보존 제약(+11.64%, 20402K)
비보존 제약은 전날 현대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 의견은 '비적정'을 받았다.
일신바이오(+12.34%, 2294K)
일신바이오는 주가 안정화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기주식 24억4800만원규모를 장내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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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1] [특징주] 일신바이오,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에 냉장유통 기대감↑: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 연구를 위한 초저온냉동고와 PLANT형 동결건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과거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RNA 백신 원료 생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바 있다.
에스맥(+11.13%, 2150K)
에스맥은 전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상엽 엔에스엠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김 이사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조경숙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하고 사내이사로 남기로 햇다. 회사측은 자동차용 조명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엽 신임 대표는 2007년부터 2021년 3월까지 에스맥에서 근무했고, 이후 최근까지 에스맥 계열회사인 엔에스엠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엔에스엠은 대전방지 제품군을 생산해 삼성SDI 등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온피플(+10.90%, 6508K)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AI기반의 2차전지 검사, 폐배터리 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 라온피플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는 영업보고에서 "AI 솔루션 사업 가속화에 따라 쿠팡 출신의 개발자를 영입하는 등 AI플랫폼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주요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융합하는 AI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2차전지 관련 전문TF를 구축했으며, AI 검사 사업에서 데이터 확보, 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적용 가능한 검사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2차전지 소재부터 폐배터리 활용 등 다각적으로 사업 방향을 검토하는 등 신성장 동력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브컴퍼니(+10.21%, 435K)
바이브컴퍼니는 1주당 신주1을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612만3138주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배정대상은 신주배정일 기준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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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0] [특징주]바이브컴퍼니, 카카오브레인 '의사 돕는 챗GPT' 출시 소식에 AI 협업 부각: 바이브컴퍼니는 AI/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카카오브레인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의 한국판인 '포춘 코리아'의 2월호 표지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AI 영상 분석 서비스와 신약개발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다. 칼로가 텍스트를 이미지로 만들었다면 이 의료용 AI는 반대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는 방식이다. 카카오브레인의 중장기 목푠느 환자의 영상기록을 살펴 예상 질환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예후를 예측하거나 파생될 수 있는 잠재 질환까지 의사에게 조언해주는 '보조의사 AI'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일반>
영풍제지(+16.42%, 538K)
회사 관계자는 최근 특별한 주가 상승 이유는 없으나 1인가구 증가세에 따라 주력 품목 중 하나인 골판지의 매출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올해 실적 전망은 지난해보다 나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대양금속'으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수직계열화를 비롯한 다양한 성장전략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경동인베스트(+11.43%, 40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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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특징주] 경동인베스트, 티타늄 시추 작업 진행에 '상한가': 경동인베스트는 작년 10월 자회사 경동이 태백과 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티타늄 매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질조사 작업을 진행중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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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특징주]경동인베스트, 2억t 규모 티타늄광산 시추 본격 추진 발표 소식에↑: 강원 태백시가 올해부터 동점동 방터골과 철암동 면산 일대에서 티타늄 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 작업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주식회사 경동은 조광권자로 올해 집중 시추를 통해 태백 철암과 동점 지역에 분포한 티타늄 과물 확인 여부와 매장량 등을 판단한다. 이 결과에 따라 2025년 광구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디앤엠(+25.76%, 7314K)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오는 29-30일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재건/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제슈프-야시온카 지역에서 열린다. 참여국들은 이번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재건수요, 글로벌 연결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국제사회가 이를 장단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티에프이(+23.38%, 426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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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6] [특징주] 티에프이, 삼성-네이버 AI 반도체 개발 동맹… 삼성전자 공급사 부각: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초거대 AI응용 확산에 필수 요소인 경량화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거대 AI 핵심인 대규모 연산을 보다 낮은 비용과 전력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서비스하면서 확보한 노하우를 삼성전자의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과 결합할 예정이다. 티에프이는 100% 수입에 의존하던 'Logic G/D COK'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자기기 부품 제조 기업이다. 현재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 등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후공정 파트의 60% 이상을 국산화 해 공급 중이다.
엠로(+15.58%, 92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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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7] [DD's톡] 삼성SDS 인수 후 주가 2배 뛴 엠로, 실적 호황으로 탄탄대로: 엠로는 구매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구매공급망관리는 제품 구매요청부터 계약/발주, 품목관리, 검수/입고, 공급사관리 등 기업의 공급망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며 엠로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국내 1위 기업이다. 삼성SDS는 엠로 지분 33.39%를 주당 2만9862원, 총액 1118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엠로에 따르면 에쓰오일,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오일뱅크, 대한항공, 포스코ICT, 현대자동차, GS칼텍스, LG전자, LG화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엠로의 AI SW를 이용 중이다.
스튜디오미르(+14.29%, 3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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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0] [특징주]스튜디오미르,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성장성 부각…14%대↑: 하이투자증권은 "스튜디오미르는 '코라의 전설'과 '분닥스'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게 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이후 '볼트론, 'DOTA2', 'Witcher', 자체 작품인 '코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편/시즌제 작품도 꾸준하게 제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국내 업계 중 청므으로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기반으로 디즈니, 위너브라더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로 고객사가 다변화 되고 있어 우수한 실적이 기대된다.
한글과컴퓨터(+13.91%, 3475K)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초대규모 인공지능인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해 교육 및 공공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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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3] 한글과컴퓨터, ‘한컴독스’에 챗GPT 장착한다: 한컴은 한컴독스에 챗GPT를 적용해 AI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한컴독스 AI'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컴은 '한컴독스 AI'를 통해 문서 작성에 필요한 주요 편의기능, UI를 제공한다. 또 한컴의 광학문자판독 AI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해 대만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케이단의 PDF AI솔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12.52%, 1746K)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 생산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새로운 염을 활용해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약효는 유지하면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골자다. 이번 특허로 원료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켰고 다른 회사들이 같은 염으로 제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더러 미국에서 기존 주사제형 외에 경구제형을 포함한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마이크로디지탈(+11.99%, 108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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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0] 마이크로디지탈 해외진출 가속…美기업과 세포배양기 공급 계약: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북미 협력업체와 이르면 상반기에 세포 배양기 공급 본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올 1월 미국 산업재 소부장 대기업 A사와 일회용 세포배양기 '셀빅'과 일회용 배양액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포 배양기는 마이크로미터 단위 크기의 세포에 안정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 온도 및 산성도 등 제반 환경을 엄격하게 통제하는게 관건이다. 세포 덩어리가 커지면 큰 배양기로 옮겨 담는 '스케일업'을 해야 하는데, 이전 배양기와 완벽히 똑같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미국 사이티바 등 세 개 글로벌 대기업이 전체 시장을 과점해왔다. 산업부는 최근 마이크로디지탈의 세포배양기를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품목으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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