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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5개월 가까운 시간동안 상승종목, 거래량이 터진 종목들 등등
많은 종목들에 대해서 내용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중간에는 에버노트가 뻑이 나서 한 달간의 데이터가 다 날아간 적도 있었어요..
티스토리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노력에 비해서 수익률은 영저조합니다.
왜그럴까요.
매매일지를 안써서 그럴지도,
원칙이 없어서 그럴지도.
혹은 다른 구멍이 있어서 그럴지도..
정리는 최소한으로 하면서 앞으로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보려 합니다.
언젠가 투자의 귀재가 된다면,
그 땐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월 첫 주는 쉬는날이 두 번이나 있네요.
그만큼 자산시장이 굴러가는 날은 적지만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시장은 하락할 거라고 생각함에 변함은 없습니다.
인버스에도 들어가있구요.
내일 하루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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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22.89%, 3471K), 서울가스(+13.49%, 2199K), 세방(+11.07%, 11316K), 다올투자증권(+10.43%, 15205K), 대성홀딩스(+8.79%, 18585K), 다우데이타(+5.34%, 19921K), 하림지주(+2.97%, 23876K), 선광(+2.10%, 17206K)
삼화전자(+18.50%, 8483K), 유니온머티리얼(+9.10%, 45105K)
[특징주]삼화전자, 尹·일론 머크스 테슬라CEO 만남 소식에 강세(23.4.27)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재차 요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삼화전자 주가 상한가,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전망(23.4.25): 삼화전자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 끝에 에너지 손실율과 가격경쟁력을 개선한 '페라이트 코어'를 양산공급하고 있다. 페라이트 코어는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충전기와 저전압 직류변환장치에 적용되는 부품이다.
덕양산업(+17.68%, 38942K)
덕양산업 주가 강세, 자동차부품 희토류 관련 부각(23.4.25): 덕양산업은 OEM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Cockpit Module, Door Trim, Anti-Vibration Pad 등이 있다.
[특징주] 덕양산업, 현대차 차세대 배터리 LMB 직접 개발 가능성에 핵심 협력사 부각(23.4.25): 덕양산업은 현대차에 전기차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이다. 현대차가 덕양산업을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협력 업체로 공식선정한 바 있다.
LX하우시스(14.21%, 437K)
KD(+30.00%, 28937K)
KD 상한가, 유상증자 청약률 6217.35% 기록 영향(23.4.25): 전날 KD는 지난 4월 21일, 24일 2거래일간 진행된 소액공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청약에 관한 사항을 공시했다. 공모주식수는 186만9158주로, 금액은 약 10억원이다. 청약주식수는 1억1621만2100주이며, 청약금액은 621억7347만3500원이다. 회사의 청약률은 6217.35%이다. 상장예정일은 5월 11일이다.
지엔씨에너지(+29.97%, 4219K)
환경부는 지난 27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을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민간 의무생산자의 경우 2026년 10%를 시작으로, 2050년부터는 80% 생산 목표율을 높인다. 생산시설 확충 및 의무생산자 적응기간을 고려해 시행초기 5년간은 시작 목표율을 유지한다. 예고안에 따르면 생산목표율과 민간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자 범위 등을 규정했다. 공공 의무 생산자는 2025년 50%를 시작으로, 2045년부터는 80%의 생산 목표율을 부과했다. 바이오가스 의무 법안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커져 지엔씨에너지에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상장사 유일 바이오가스 전·후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구축업체로 알려졌다.
지엘팜텍(+29.94%, 2444K)
지엘팜텍은 최근 열린 미국안과학회 연례행사(ARVO 2023)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GLH8NDE/AJU-S56(Recoflavone)의 비임상/임상2상 시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비임상 연구결과에서는 안구건조증 동물모델을 이용해 GLH8NDE/AJU-S56의 다양한 치료기전을 통한 유효성을 밝히고, 기존 치료제인 디쿠아스 점안액(diquafosol) 및 뮤코스타 점안액(rebamipide)과 치료 효과를 비교, 항염증 작용/뮤신(mucin) 분비/배상세포 회복 능력에서 모두 우수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시티랩스(+29.86%, 14775K)
이는 시티랩스가 관계사 그리고가 제주지역 대표 관광 플랫폼 운영 기업 제주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통합 교통서비스 플랫폼(MaaS) ‘그리고(GreeGo)’의 운영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플랫폼에 제주 지역 ▲숙박 ▲식음 ▲관광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할 예정이다. 그리고는 시티랩스가 지난 3년 동안 제주도에서 구축한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중 공유 모빌리티 비즈니스 전담 기업이다. 시티랩스, 아우토크립트, 네이앤컴퍼니, 모빌리전트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최대주주는 지분 42%를 보유한 시티랩스다. 그리고 서비스는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 전기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통합 운영 플랫폼이다. 오는 5월부터는 대중교통 환승 시 ‘그리고 환승 포인트’ 제공 시스템 도입할 계획이다.
에코바이오(+29.85%, 5440K)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한국판 뉴딜과 주거안정, 경기회복을 위해 1조5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중 그린뉴딜과 디지털 뉴딜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사업엔 6258억원이 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2276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360억원) 등 건물의 에너지 비용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에 2636억원이 반영됐다. 에코바이오는 발전소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황을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비료, 농약, 생활용품 원료로 생산한다. 에너지화 사업으로 매립지가스를 정제한 후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전기차에 충전하는 상암수소 스테이션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애니젠(+19.76%, 586K)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보 노디스크제약 '위고비프리필드펜(0.25/0.5/1.0/1.7/2.4mg)'에 대한 품목허가 했다. 적응증은 성인 환자의 체중 감량 및 체중 유지를 포함한 체중관리를 위해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제로서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 kg/m2이상인 비만 환자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27 kg/m2이상 30 kg/m2미만인 과체중 환자다. 특히 지난해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위고비로 체중 감량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공급부족 현상까지 겪었다.
까스텔바작(+16.51%, 10626K)
'방미 경제사절단' 형지, 까스텔바작 앞세워 美 공략(23.4.24):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결제사절단에 최병오 형지 회장과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가 동행한다. 이번 경제사절단 기업 가운데 의류 분야에서는 형지와 내자인이 포함됐다. 형지는 미국에서 플래그십스토어 운영 및 생산공장 건립을 통한 군납의류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한다. 형지는 2016년 까스텔바작 프랑스 본사를 인수하며 까스텔바작을 '글로벌 형지'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은ㄹ 세웠다. 까스텔바작은 201년 미국 법인 까스텔바작USA를 설립했다. 진출할 시장은 10조원 규모의 군납 의류 시장이다. 군복, 전투화 등 각종 군용품 미군 군납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미국 현지에 최적화된 공장 건립을 계획 중이다.
위메이드(+15.35%, 4566K)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에 등극했다. 출시 초반 이용자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향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 진입이 가능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4시경부터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무료게임 인기 순위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바이오(+12.70%, 13718K)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된 바이오가스플랜트는 1천200t 규모의 발효탱크 2기에 축산분뇨와 음식 찌꺼기를 넣은 다음 섭씨 52도 이상의 고열에서 2주일 이상 발효시켜 나오는 메탄가스를 이용한 것으로, 하루 9천600㎾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발전소에서 541㎾ 발전기 1대를 가동하는 것과 맞먹는다. ㈜이지바이오시스템(대표 최상렬)은 고온 발효공법으로 하루 100t 규모의 축산분뇨와 음식 찌꺼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대 상업용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경남 창녕에 완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도쿄의정서 합의에 따라 2013년부터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축해 나가야 하는데 2012년부터는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의 해양투기가 금지돼 이런 폐기물을 자원화해 재활용하지 않으면 농축산업에 타격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번 플랜트 설비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지바이오는 바이오가스플랜트를 통해 △전력생산 △전력 생산에 따른 폐열 활용 △이산화탄소 배출권 확보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 회사는 이밖에도 ▲고온발효를 이용함으로써 효율이 높고, 바이오가스량이 많아 중온 발효에 비해 발전량이 2배가량 많다는 점 ▲고온으로 병원성미생물이 사멸되는 효과 ▲발효기간이 짧아 동일 규모의 중온 설비보다 3배 이상 일 처리 능력이 높은 점 ▲계절변화가 없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았다.
제이브이엠(+12.50%, 957K)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5%, 영업이익 69.4%, 순이익 87.7% 성장한 수치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장 별 매출 비중은 국내 51.5%, 수출 48.5%이며, 수출 지역별로는 북미 17.5%, 유럽 25%, 기타 6%였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편입 후 성장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한미약품과 온라인팜은 각각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을 전담하고,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와 생산에 집중해왔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를 통해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파우치형 의약품 자동조제 방식 확산과 함께 제이브이엠의 미래가치 또한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다가올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제이브이엠만의 독보적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KG모빌리티(+5.18%, 43756K)
대한제당(+7.64%, 28572K)
27일 영국 런던 국제금융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백설탕 선물 가격은 톤당 694.9달러로 마감했다. 설탕의 원료인 원당 선물 가격도 비슷한 추세다. 미국 뉴욕 국제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파운드당 26.46센트에 거래됐다. 이달 들어 상승곡선을 그으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공급이 급감했는데 수요는 급증 추세다. 엔데믹을 맞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외식 수요가 증가했다. 설탕을 소비하는 이들은 늘었는데 공급은 제한돼 있다.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현대무벡스(+7.22%, 50941K)
오너 지분 감소 현대무벡스... “신사업으로 돌파”(23.4.25)
현대무벡스는 2차전지 공정물류 시장에 처음으로 입성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는 성공했으나 현대무벡스로 재기를 꿈꾸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가는 현 회장의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대물변제 등으로 보유 주식이 감소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2차전지 관계 회사들의 소재 관련 물류 사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현대무벡스는 현대그룹 내 '신성장 동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아왔는데, 주력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사업 비중이 높아 추가 성장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측은 "현대무벡스를 현대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또 "대법원 판결 이후 쉰들러 측이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가며 압박했지만, 현 회장이 배상금을 신속히 완납하면서 그룹의 지배 구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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