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본정보
회사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Co., Ltd.)
홈페이지: http://www.dxvx.com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3, 제1003호(가산동, 엘리시아)
설립일: 2001년 6월 16일(상장일: 2015년 11월 20일)
시가총액: 976억원
매출액(영업이익)
- 22년: 322억원(26억원)
- 23년: 467억원(-121억원)
부채율
- 22년: 150.22%
- 23년: 247.04%
유보율
- 22년: 136.88
- 23년: 40.2
발행주식 총 수: 30,219,432주(유통주식수: 30,218,696주)
최대주주: 임종윤(19.41%), 이왕준(6.19%)
-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현 한미약품 사내이사
주요 사업 내용: 의료진단, 헬스케어, 신약개발 등
의료진단: 유전체진단사업과 체외진단사업으로 구성
- 유전체진단사업: 산전산후진단, 성인유전체 분석, 사후검체 등 생애 전주기 유전체 진단서비스 및 유전체분석기술과 임상 DB를 활용하여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CDx) 서비스를 제공
- 산전ㆍ산후 40만 건 이상의 임상 빅데이터 DB 등 인간 유전체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애 전주기 유전체 데이터를 보유
- 당사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 및 마이크로어레이 DNA 칩의 설계-제작-생산(GMP) 관련 기술 노하우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 평가
- 대표적인 유전체 진단 서비스로는 착상 전 수정란 유전체검사(지놈체크 P), 비침습적 산전 유전체 검사(지놈체크 M), 양수를 통한 태아 유전체검사(지놈체크 K), 혈액을 통한 신생아 유전체검사(지놈체크 G), 혈액 또는 구강상피세포를 통한 성인 유전체검사(지놈체크 H)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 등)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전체 진단검사를 제공
- 최근에는 보유 기술 및 빅데이터 DB를 활용한 AI 기반의 유전체 분석기술 플랫폼을 개발하여,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 관련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개발에 활용
- 체외진단사업: PCR 진단키트, 신속진단키트, 진단키트 CDMO 등으로 다양한 진단키트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수행
- 기존 COVID-19 진단키트 중심의 사업에서 성매개 질환, 암, 호르몬, 심장질환 및 기타 감염증 등의 다양한 진단키트 개발, 제조 및 판매로 확대할 예정
-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 GMP공장을 보유
- 당사는 PCR 분자진단키트, 면역신속진단키트, 진단키트 CDMO 등 다양한 분자진단키트와 시약의 개발, 제조, 판매 사업을 수행
- 동반진단 서비스인 CliDex(Clinical Data expert program)를 런칭하여 다양한 제약사 및 의료계의 신약 개발에 따른 동반진단 키트를 개발을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 중
- 기존 COVID-19 진단키트 중심의 사업에서 성매개 질환, 암, 호르몬, 심장질환 및 기타 감염증 등의 다양한 진단키트 개발, 제조 및 판매로 확대할 예정
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질병 예방, 치료, 관리를 위한 통합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 개별 질환에 대하여 예방은 건강기능식품, 치료는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관리는 생활 및 위생방역용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
- 당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와 분자유전연구소는 연구협력을 통해 개인화 및 맞춤화 된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연구개발 중
-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면역력 개선 제품 등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
- 2023년 중국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전국의 병, 의원 및 약국에 의약품 등을 유통하는 메디컬유통사업을 시작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추친을 위해 전국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를 진행
-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의 제공, 의약품 매칭 서비스 등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
- 당사의 핵심 기술인 유전체 진단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 업체인 한국바이오팜을 2022년 10월에 인수
- 중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2023년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
- 아지스트로마이신 항생제, 건강기능식품 등 DXVX 자체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의약품 라인업을 확대 중
- 최근 화장품 유통 및 판매사업을 시작, 확대해 나갈 예정
신약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에빅스젠의 지분을 인수하여 신약개발 사업 시작
- 관계회사인 Oxford Vacmedix는 고유한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과 전염병에 대응하는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
- 임상 1a 결과 안전성의 문제 없이 의도된 면역반응을 관찰하고 2024년 임상 1b를 진행할 예정
- 2024년 2월 완제 제형에서 3년간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상업화를 위한 준비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
- 향후 OVM-200의 라이선스인을 추진 중이며, 향후 자체 국내외 임상을 개시할 예정
- 항암항체신약, mRNA 항암백신, 경구용 펩타이드 항암백신, 경구용 비만치료제 관련 전임상 물질확보를 목표로 노력
-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하여 2023년 6월에 (주)에빅스젠을 인수하였으며, 보유 파이프라인들은 향후 임상시험에 진입하여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
주요 매출 비중
- 22년: 의료진단(수출 14.00%, 내수 23.30%), 헬스케어(수출 37.90%, 내수 24.80%)
- 23년: 의료진단(수출 7.05%, 내수 7.95%), 헬스케어(수출 9.68%, 내수 75.22%), 신약(내수 0.1%)
구체적으로 회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XVX는 2001년 창사 이래로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회사는 86건의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하며 유전체 진단기술, 체외진단기술,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유통망 확대를 위해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고, 신약개발을 위해 (주)에빅스젠을 인수하며 신약에 대한 사업 진출도 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는데, 이는 DXVX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헬스케어 분야와 의약품 사업확대를 위한 투자, 그리고 조기 상업화 및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한 후보 물질 임상에 자금을 우선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결정했습니다. DXVX는 헬스케어와 신약개발을 통하여 25년 시가총액을 코스닥 150지수 편입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기존 중국 수출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하반기부터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일본, 미국으로 시장을 다변화 확산하여 수출이 증가될 전망이며, 작년 하반기부터 출시되고 있는 자사의 패밀리 뉴트리션 브랜드 Ofmom 시리즈와 Dx&Vx 치료보조제 시리즈는 연구-개발-생산-유통 일원화로 수익률 개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중국법인과 한국바이오팜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DXVX는 비만 전문의약품 22개 제품을 전국 병의원 약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사질환 의약품으로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제약사와도 국내 시장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경구용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비만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회사 관련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DXVX는 현재 유보율이 40.2%로 언제 주주배정유상증자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업이었다고 봅니다. 만약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유보율이 저렇게나 낮고 부채비율이 200%를 넘기는 상황이었다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할 수 있으니 관심에선 배제하자'라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 자회사를 통해 중국에서의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지만, 중국 특성상의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충돌관계나 중국 정부의 제재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혹은 해리스 후보가 당선된다고 한다면 '중국과 관계된 회사는 일단 피하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DXVX가 중국 외 베트남, 일본 등 타 국가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면 그 부분에서는 중국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의 기대감도 확인해봐야겠죠. 현재 주사제 기반 비만약 시장이 크게 성공했고, 앞으로도 비만에 대한 치료는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시장 자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없는 것은 '경구용 비만약'입니다. 화이자나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을 비롯하여 국내의 제약/바이오 업체들도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시장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바이오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 역시 위고비를 경구형 방식으로 변경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초기 임상을 통해 경구용 제형이 주사 요법과 동등한 효능을 갖는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웃긴 이야기이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바늘 공포증'이 흔해 주사제에 거부감이 크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3명 중 2명, 성인 4명 중 1명이 바늘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만국공통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볼 때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가능성은 꽤나 크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질병 중 하나인 '비만'은 어떻게 해서든 치료해야 하는데, 현재는 이를 치료할 방법이 '지방흡입술' 혹은 '운동' 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방흡입술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운동은 너무 힘들고 굳이 시간을 내서 내가 힘들어야 하니 사람들이 기피하는 방법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DXVX 주요 뉴스
DXVX, 1700억원 규모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23.5.30)
DXVX는 비만전문의약품 22개 제품을 전국 병의원 및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 향후 대사질환 의약품으로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제약사와도 국내 시장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DXVX는 지난해 의약품 도매 유통을 위한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고 메디컬 유통사업부를 신설해 병의원 및 약국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1757억원으로 2018년 968억원에서 4년간 81.5% 증가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도 2021년 32억 달러에서 2026년 4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징주] DXVX, 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속 자사 항생제 매출 급증 소식에 강세(23.10.23)
현재 중국의 아지트로마이신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지난 10월 초 중국 연휴기간에도 생산을 지속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공급물량 확대를 협의 중이다. DXVX BJ는 항생제 외에 관절염 보조제를 최근 출시하고 피부질환 치료제, 구강염치료제 등 후속 의약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징주] DXVX, 코리그룹과 中 진시제약 독점공급 아지트로마이신…사재기 소식에 상승세(23.10.23)
DXVX는 코리그룹 계열사를 통해 중국 제약사 진시에 아지트로마이신을 자체 브랜드로 독점 판매 중이다.
DXVX, 코리그룹과 중국서 자사 항생제 판매 시작(23.7.18)
DXVX, 中 시노팜 동일 중국 폐렴 치료제 수요 급증..."공급 확대"(23.10.30)
DXVX, 50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24.5.29)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503억 5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900만주다. 신주발행가액(예정)은 주당 2650원이고,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9일이다.
DXVX, 한미 계열사 되나…한미사이언스 ‘유증 참여’ 가능성 ↑(24.5.30)
임 대표는 이번 유증으로 생기는 신주인수권증서를 특수관계법인에 매각하고, 해당특수관계법인이 청약에 100%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 입장에서는 신주인수권증서를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면서도 지배력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인 셈이다. DXVX의 신주인수권을 매수할 수 있는 곳으로는 한미사이언스가 유력하다. 임 대표가 지분을 공시하고 있는 상장사는 현재 코스피의 한미사이언스와 코스닥의 DXVX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특징주]DXVX,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에 ↑(24.7.18)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후기 임상 단계의 대조 물질 대비 우월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사 경구용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비만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대시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호르몬 약물이다. 회사 연구진은 주사형 치료제 대신 하루 한 번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유기화합물을 개발했다. 해당 물질은 기존 GLP-1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디자인 기술력을 토대로 현재까지 우수한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다”며 “연내 최소 2개 이상의 물질 특허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XVX, 경구용 비만치료제 물질 특허 조기 출원 결정…"이르면 3분기 내 가능"(24.7.30)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가장 앞선 단계 물질과 비교에서 동등 이상의 활성을 보이는 우수한 후보물질들의 합성을 완료하고, 혁신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바이오 의약품 국제 특허 전문 변리사와 진행한 미팅 이후 경구용 비만치료제 복수의 물질 특허를 앞당겨 국제 특허 출원을 진행, 상업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최근 제2형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서 경구용 저분자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RA)가 주목받고 있다. 저분자 GLP-1RA는 펩타이드 기반 GLP-1RA에 비해 생체이용률, 제조 용이성, 안정성, 환자 순응도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저분자 GLP-1RA는 펩타이드와 달리 위장관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더 효율적으로 흡수된다"며 "약물 효과를 높이는 한편 추가 흡수 증진제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식사와 관련된 엄격한 시간 조건이 필요 없어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복수의 물질 특허 조기 출원과 함께 동물시험 등 추가 연구를 병행하면서 공동 개발 및 조기 라이선싱 아웃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한 파트너링 협상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XVX 차트
일봉으로 볼 때는 현재 저항라인에 걸려있는 상태이지만,
금일 아슬아슬하게 100일선을 넘겨준 건 조금 지켜봐야 할 상태라고 보입니다.
대각저항을 뚫지 못하는 점은 아쉬워 보이지만, 현재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가능성에 시장이 기대치를 높게 걸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8월 9일 유상증자 일정을 고려하여 투자함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으로 봐도 3350원을 넘겨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을 넘겨주면, 일봉상 224일선인 4200원 근처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봉으로 봤을 때에는 매수 할만한 자리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전일 고가를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장 중 빠지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상승시에는 거래량을 조금씩 가져오면서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매수한다면 2-3일 지켜보면서 손절라인은 2900원~3000원 정도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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