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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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14

2023년 미국의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소비, 소비자물가지수, 노동시장) 2022년은 격변의 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22년 2분기에는 지금의 경기침체 우려를 종식시키고 경기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의 경제는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23년에 피해야 할 미국 주식과 23년에 유망한 미국 주식들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소비방식 변경 미국인들이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고 낮은 가격을 통해 선물할 수 있는 양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올해 선물을 중고품 가게를 통해 구매 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지 않고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올해 외.. 2022. 12. 31.
알기 쉬운 인플레이션과 우리의 미래 오늘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이 해보겠습니다. 글이 다소 많지만 인플레이션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해하신다면 앞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진 방향에 대해 어느 정도 예측하고 투자의 방향도 조금은 잡으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세상을 덮쳐버린 인플레이션 지난 '21년 부터 시장을 공포에 몰아 넣은 단어입니다. 바로 '인플레이션' 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간단히정의 해보자면 '통화 가치의 하락' 입니다.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면,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이 많다는 것을시장은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은 '돈이 많으니까 물건 값을 올려도 잘 사겠군'이라고 생각하며 물건의가격을 올려버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당장 주머니에 있는 돈이 많으니 돈을 더 주고서 라도 갖고 싶은것을 살수 있습니.. 2022. 12. 29.
오늘의 이슈(2022년 12월 26일) 오늘의 오전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이슈는 오늘의 뉴스를 확인해보고 알려드립니다. 중국에서 급증한 코로나에 인도도 코로나 비상 인도 정부가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입니다. 인도는 지난 2020년, 2021년 두 번의 코로나 위기를 겪었습니다만 올해는 감염자 수준이 낮았습니다. 올해는 현재 매주 약 1200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많은 사망자가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공식적인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다시 한번 여러 인접국가가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말로만 종전, 실제는 전쟁 지속 종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던 러시아의 블라디미.. 2022. 12. 26.
미국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측정의 척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측정을 위해 이용되는 대표적인 물가지수로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와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PCE)가 있습니다. CPI의 경우 가정 내외에서의 식재료값, 음식값, 에너지 값, 중고차 가격, 주거비 등을 기반으로 물가지수를 산출하며, PCE의 경우 그 산출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PCE는 개인소비지출로 분류된 상품(서비스를 포함합니다)의 평균적인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개인소비에는 미국인들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는 의료비, 의료보험 등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지출하지 않는 부문에.. 2022. 12. 24.
미국주식 장 초반 현황(2022년 12월 23일) 전반적인 장 현황(2022년 12월 24일 00:51(우리나라 시간)) 금일 에너지부문(XOM, COP, CVX, OXY 등)이 강세입니다. 그 뒤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 소비재, 금융 및 보험 분야가 전반적인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및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비교적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도 NVIDIA -1.41% 등 비교적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500은 3,830.59(+0.21%), NASDAQ 10,468.14(-0.03%), Dow Jones 33,091.73(+0.20%)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은 3.726%이며 2년물은 4.310%입니다.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5.5%(YoY) 금일 미국의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5.5%로 .. 2022. 12. 24.
미국 시황 분석 및 23년 미국증시 예측(2022년 12월 22일) 전일 미국 증시는 반등에 힘이 실린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소비/배송 관련 종목인 나이키와 페덱스의 양호한 실적이 있었고,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반등하며 여기에 힘을 더 보태주었습니다. 주택착공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건설의 첫 단추를 의미하는 공급지표인 건축승인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미국의 소비는 아직 강력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건축승인건수가 하회함을 나타냄으로써 소비자물가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하락하여 연준이 금리 상승 속도를 조절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에 반등을 한 것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의 실적] 나이키가 실적의 최악 시즌을 지났다는 CEO의 긍정적인 발언이 반등을 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와 연휴기간에 할인..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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